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으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국가암 조기검진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25년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 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암발생 고위험군(6개월마다) ▲폐암은 54~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2년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 대상으로 매년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실시한다. [250112 포항시, 2025년 국가암검진 홀수년생 대상 적극 홍보 나서] 해당 암 검진 대상자는 국가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며 검진을 받으면 된다. 국가암 무료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납부자가 해당되며, 건강보험료 상위 50% 납부자는 본인부담금 10%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암으로 확진받을 경우 취약계층(의료급여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및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한 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 대상으로 암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생활 실천과 함께 정기적인 암 검진이 중요하다며 연말이 되면 검진자가 몰려 의료기관이 혼잡하니 상반기에 검진받을 것을 권장드린다”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고물가 경기침체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에 대한 합리적 소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6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우수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인 ‘포항마켓’에서 할인프로모션을 추진한다. 43개 업체가 참여해 470여 품목을 최대 60%할인하며, 3만원 이상 구매객 100명에 1만 포인트 페이백과 5명에게 5만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운의 구매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250112 포항시, 설맞이 민생 물가안정에 총력 … 각종 프로모션 마련 눈길] 또한 '착한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로 지역 민생경제 안정과 착한소비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3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은 시청광장에서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명절선물과 과일, 신선 채소, 잡곡, 버섯, 수산물 성수품을 농가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1일에서 28일까지 포항시산림조합의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과 축산물(신선알류) 구매 시 1인 최대 20%(2만 원 한도)를 할인하는 ‘지역 농특산물 할인 지원’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가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로컬푸드직매장의 판매 촉진을 지원해 지역 소농가의 안정적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 물가안정은 물론 지역생산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1월 18일(월)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총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공감소통연수」를 실시하였다. [행정지원과]문경교육지원청, 공감소통으로 교육공무직원 연수 실시3-1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힐링 국악콘서트’를 시작으로 근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 방법을 배우고, 소통능력 향상으로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행정지원과]문경교육지원청, 공감소통으로 교육공무직원 연수 실시3-2 한 학교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연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행정지원과]문경교육지원청, 공감소통으로 교육공무직원 연수 실시3-3 이경옥 교육장은 “학교라는 다양한 직종이 함께 일하고 있는 환경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공감소통 방법을 배워 행복한 직장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자인초등학교(교장 배재만) 5~6학년 23명은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함과 소중함, 전통 및 현대 미술 감상 능력 함양을 위해 11월 19일, 대구간송미술관 및 대구미술관으로 역사·예술 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전통예술 및 현대미술과의 만남-1] □배재만 교장은 “이번 역사·예술 문화 체험학습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국보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교실에서만 배운 역사와 미술 감상, 예절, 질서 등을 실제로 체험,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눈으로만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과 여운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전통예술 및 현대미술과의 만남-2] □ 대구간송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하고 보존한 고려와 조선 시대의 산수화, 풍속화, 서예, 도자기 등 다양한 우리 문화재를를 전시하는데, 개관 기념으로 특별히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 정선의 산수화, 신윤복, 김득신, 김홍도의 풍속화, 추사 김정희의 작품 등을 12월까지 직접 감상할 수 있어 이 기간에 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전통예술 및 현대미술과의 만남-3] □ 이어 방문한 대구미술관에서는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이집트 출신 작가 와엘 샤키의 한국 국공립미술관 첫 개인전으로 회화, 조각, 설치,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총체적인 예술을 선보이고 있었고, 제24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인 ‘권오봉’의 40여 년 작업 세계를 총망라하는 회화 80여 점을 만날 수 있었다. □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관람한 5학년 조○○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작품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라며 말했고, 6학년 김○○ 학생은 “미술관 관람이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학교에서 간송 전형필 선생님과 대구미술관의 와엘샤키에 대해서 미리 공부해서 가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남천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11월 4일과 18일 이틀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건강쿠키 만들기 수업을 실시했다. □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쿠키를 만들면서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흡연예방 건강쿠키로 내 몸을 건강하게! 1] □ 학생들은 먼저 흡연 관련 영상을 시청하면서 담배 연기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흡연으로 인한 질병 등을 배웠다. 그리고 나서 각자 원하는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그 위에 흡연 예방 메시지를 적었다. □ 권명숙 교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유해성을 깨닫고,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흡연예방 건강쿠키로 내 몸을 건강하게! 2] □ 권명숙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학부모님들에게도 가정 내에서 자녀들의 흡연 예방 교육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로 인해 학교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도 흡연 예방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장산중학교(교장 조보옥)에서는 2024. 11. 6. (수)~11. 15. (금)에 걸쳐‘따뜻한 행복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주간 운영의 목적은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하고 유혹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방 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1]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운영 주간은, 마약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마약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전방위적으로 확산하였고,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SNS 캠페인과 가족 대화시간 롤링페이퍼 공모전 등을 통해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적인 마약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였다.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2] 그뿐만 아니라, 마약 예방 반별 보건 수업, OX 퀴즈, 마약 예방선포식 등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 오남용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려는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한 김○○ 학생은 "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여러 번 참여해 보았지만, 마약 예방 관련은 처음이에요. 오늘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3] 그리고, 단기적인 유혹이나 호기심보다는 자신의 건강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학생은 "약물 오남용을 목격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려 하지 않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친구들에게 꼭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등굣길 캠페인에 참석한 이○○ 교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과 약물 오남용이 단순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적, 개인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보옥 교장은 “이번 예방 주간을 마련한 이유는 학생들이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교의 목표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또래 문화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주변의 유혹이나 압력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예방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장산중학교(교장 조보옥)에서는 2024. 11. 6. (수)~11. 15. (금)에 걸쳐‘따뜻한 행복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주간 운영의 목적은 마약류의 접근을 차단하고 유혹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처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방 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1]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운영 주간은, 마약 예방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마약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전방위적으로 확산하였고, 특히,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SNS 캠페인과 가족 대화시간 롤링페이퍼 공모전 등을 통해 가정과 학교 간의 협력적인 마약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였다.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2] 그뿐만 아니라, 마약 예방 반별 보건 수업, OX 퀴즈, 마약 예방선포식 등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 오남용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마약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지하려는 의식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등굣길 캠페인에 참여한 김○○ 학생은 "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여러 번 참여해 보았지만, 마약 예방 관련은 처음이에요. 오늘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 중독 없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약속, 약물 NO캠페인 실시-3] 그리고, 단기적인 유혹이나 호기심보다는 자신의 건강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도록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학생은 "약물 오남용을 목격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혼자 해결하려 하지 않고,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친구들에게 꼭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등굣길 캠페인에 참석한 이○○ 교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과 약물 오남용이 단순한 문제가 아닌 심각한 사회적, 개인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와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보옥 교장은 “이번 예방 주간을 마련한 이유는 학생들이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학교의 목표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입니다. 또래 문화 속에서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주변의 유혹이나 압력에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예방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라고 의견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의성군 구천초등학교(교장 정찬명)에서는 2024년 11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 전교생 8명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학부모 20여 명을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작은학교의 따뜻한 교육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 의성 구천초 작은음악회, 학부모 학교참여 봉사활동 실시 -1] □ 행사는 가족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해 6학년 손하은 학생의 감동적인 독창 공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포함하여, 학습도움반 학생들의 귀여운 율동 ‘올챙이와 개구리’, 그리고 전교생이 함께하는 ‘네잎클로버’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공연인 ‘검정고무신’ 밴드 무대는 모든 참석자에게 큰 박수를 받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공연 후에는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위해 봉사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학교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2025년 새 학년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한 학부모 간담회가 이어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의성 구천초 작은음악회, 학부모 학교참여 봉사활동 실시 -2] 구천초등학교의 정찬명 교장은 “비록 작은학교지만,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러한 음악회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작은 음악회’는 작은학교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활동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로, 구천초등학교만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앞으로도 기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4년 11월 16일(토) 12:00에 내성초등학교 외 2개교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중 4개 학급 수료 대상 학생 40명과 영재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영재교육 수료식 개최 1] □ 초등수학, 초등과학발명, 초등AI, 중등융합 등 4개 과정 40명의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4월에 입학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과 영재캠프활동으로 구성된 총 122시간의 영재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창의력이 뛰어나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된 ‘내성초등학교 6학년 김건희, 내성초등학교 6학년 이재온, 내성초등학교 4학년 권예진, 봉화중학교 2학년 장재혁’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2024학년도 영재교육 수료식 개최 2] □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10년 3월에 개원하여 영재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상 상대적으로 차별 받기 쉬운 소외지역의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재능의 발견과 소질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자신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긴 시간 꾸준히 노력해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4년 11월 16일(토) 12:00에 내성초등학교 외 2개교에서 2024학년도 영재교육과정을 이수한 초·중 4개 학급 수료 대상 학생 40명과 영재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20241119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영재교육원 수료식 (봉화교육지원청) (1)] □ 초등수학, 초등과학발명, 초등AI, 중등융합 등 4개 과정 40명의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4월에 입학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과 영재캠프활동으로 구성된 총 122시간의 영재과정을 이수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창의력이 뛰어나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된 ‘내성초등학교 6학년 김건희, 내성초등학교 6학년 이재온, 내성초등학교 4학년 권예진, 봉화중학교 2학년 장재혁’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20241119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영재교육원 수료식 (봉화교육지원청) (2)] □ 봉화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10년 3월에 개원하여 영재교육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러한 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상 상대적으로 차별 받기 쉬운 소외지역의 영재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재능의 발견과 소질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외적으로 높은 신뢰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자신의 잠재력 향상을 위해 긴 시간 꾸준히 노력해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11월 19일(화),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양성평등 교육 및 체험 실습’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양성평등 교육과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돌봄교실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방법들이 공유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돌봄전담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성평등의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가르칠 수 있는지를 배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1]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돌봄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화과자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돌봄 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였다. 연수에 참가한 한 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성평등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되었고, 이를 돌봄교실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성평등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돌봄교실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성교육지원청, 초등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 개최 -2]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초등돌봄교실을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 돌봄전담사들이 아이들에게 성평등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전달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의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돌봄 교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11월 19일 (화) 3~5세 유아 4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서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사진01_장애인식개선교육(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그림책, 동영상 등을 통해 여러 장애 유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각각의 장애 특성을 알아보았으며, 장애인이 느끼는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느껴보았다. 오○○유아는“앞이 안보이면 불편할 것 같아요. 우리가 많이 도와줄 거예요.”라고 말하며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자 하였다. [사진02_장애인식개선교육(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이어진 난타 공연에서는 유아들에게 친숙한 동요 ‘상어가족’, ‘모두 다 꽃이야’등을 국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신나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연주하는 모습을 보며 장애인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으며, 특히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예술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후 박○○ 유아는“난타 공연이 정말 멋있었어요. 장애가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사진03_장애인식개선교육(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 조원희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르지 않으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배려심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04_장애인식개선교육(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