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김종훈 동구청장 서울시 노원구 아동 ‧ 청소년시설 선진지 견학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8월 26일~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노원구 소재 아동‧청소년 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동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사업에 따라 아동돌봄사업 및 청소년 여가시설을 둘러보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동구 아이들이 자라도록 견학을 추진한 것이다. 아픈아이돌봄센터 및 아동식당을 견학하고, 아동청소년 공원으로 리모델링 중인 노해공원을 둘러보며 우리구 청소년 시설 개소를 위한 방향을 잡을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 노원구 벤치마킹 (1)]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일산동에 아픈아이돌봄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며, 5세~초등학생 아동 가운데 갑작스런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대하여 병원동행 및 병상돌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전국 최초로 2020년 10월에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개소하여 맞벌이 가정 등에 틈새 돌봄을 추진하여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2022년 12월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 노원구 벤치마킹 (2)] 동구 관계자는 ”이번 노원구 견학을 통하여, 우리 동구가 나아갈 아동돌봄 정책 및 청소년 시설 설치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앞으로 동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마을돌봄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산 동구-광주 서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 직원들이 8월 22일~26일까지 3일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 동구 경제정책과 등 3개 부서 직원 20명이 광주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으며, 이에 광주 서구 직원 20명도 울산 동구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동구-광주 서구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이번 기부는 1999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금까지 다양한 교류를 추진해온 두 지역의 직원들이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결연도시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두 지자체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어 긴밀한 우호 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참기름 등 32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 영천 두리기업(주) 김창길 대표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전달

◈ 경상북도 영천 소재 두리기업(주) 김창길 대표는 8월 26일 울산 동구에 고향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두리기업(주)은 2005년 설립하여 물탱크 전품목을 직접 생산하는 물탱크 전문기업으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글로벌강소기업 및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로 영천지역 고등학교에도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두리기업 김창길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이 날 김창길 대표는 “울산 동구와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애정이 가는 지역이다” 며 “경북 영천지역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역으로 울산 동구의 청년 탈 울산을 막기 위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에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30여개 품목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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