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재천 벚꽃길에 ‘빛의 예술’ 더하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서울 도심 속 대표 생태하천인 양재천 벚꽃길을 따라 예술작품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는 4월 3일부터 양재천 벚꽃길에 예술작품 등을 운영하며 매년 봄마다 장관을 이루는 이곳을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구상이다. ‘이슬에 맺힌 영롱한 빛을…’ 이라는 주제로 조성된 예술작품은 총 2점으로 나뭇가지 위에 섬세한 그물망과 장식물들이 걸려 있다. 이들은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밤에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별자리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간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밀미리교에서 영동3교까지 약 330m 구간에는 96개의 경관등이 새롭게 설치됐다. 벚꽃을 환히 비추는 아름다운 조명을 통해 밤에도 걷기 좋은 벚꽃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밀미리교 난간에 50여 개의 화분을 배치하고 다리 위에도 봄꽃 화단을 조성해 벚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입체적인 봄 풍경을 더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활짝 핀 벚꽃 아래 따뜻한 조명과 감성적인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올봄 양재천은 더욱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재천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머물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약퇴치 서포터즈‘서초 마불 히어로’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가 지난 1일 서초구청에서 청년층의 마약류 중독을 예방하고 불법 마약 근절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초구 불법 마약퇴치 서포터즈’인 ‘서초 마불 히어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초구 청소년 및 청년 21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참석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마약 예방 활동의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라는 말과 같이 신종 마약류 밀반입 증가, 해외 대마 구입, 의료용 마약류 쇼핑 등 마약범죄가 일상 속까지 침투하며 구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SNS를 통한 비대면 마약 구매가 손쉽게 이뤄지면서 20~30대 마약류 사범이 급격히 증가해 2023년에는 마약류 사범 전체의 54.5%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대 청소년 마약류 사범도 2023년 1,477명으로 2018년 이후 10배 이상 증가해 청년층 마약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SNS와 유튜브 등의 매체를 통해 잘못된 마약 정보가 확산되면서 마약 폐해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청년층 마약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약, ADHD 치료제, 우울증 치료제 등 의료용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을 남용하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이러한 범죄율을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구는 마약퇴치 서포터즈 ‘서초 마불 히어로’를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마약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마약예방교육과 연계해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캠페인 등 행사참여 시에는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한편 마약퇴치 서포터즈 운영 이외에도 청년들이 직접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해 사회적 경각심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영상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서초구 내 대학교와 지역 행사, 축제 등에서 마약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년 및 청년 마약 사범을 방지하기 위해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교, 직장인까지 대상을 확대해 ‘찾아가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범하는 ‘서초 마불 히어로’ 가 마약 근절 문화를 확산하고 마약 청정도시 서초의 미래를 지키는 히어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약퇴치 활동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형 좋은 돌봄 인증기관' 지원 확대… 돌봄 질 · 종사자 처우 모두 개선 [금요저널] 공공성 확보와 돌봄 품질향상을 위해 서울시가 공인하는 ‘좋은돌봄 인증’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지원이 대폭 늘어난다. 낮은 급여와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인 돌봄종사자를 위한 인건비 지원과 인센티브 등 경제적 보상을 강화하고 근무환경도 개선해 장기근속을 유도한다. 데이케어센터 야간 운영지원비도 인상해 더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담당할 좋은돌봄 인증기관을 찾는다. 각종 지원과 인센티브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의 질은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는 노인 인권 보호, 시설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 등의 요건을 충족한 장기요양기관을 서울시가 공인해 주는 제도로 2009년 도입됐다. 데이케어센터, 노인요양시설, 안심돌봄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는 방문요양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서울시내 장기요양기관 2,132개소 중 현재 256개소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3년간 운영보조금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우선 ‘데이케어센터’에는 야간 운영 인력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총 100만원 인상 지급한다. 센터당 대체인력 지원 일수도 연간 12일에서 16일로 확대, 종사자 휴가 등 인력 공백 발생도 막는다. ‘노인요양시설’은 1,600만원~3천6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안심돌봄가정’은 1,800만원~2,7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두 시설 모두 종사자 1명당 연간 30만원의 복지포인트와 총 5일의 대체인력도 투입한다. ‘방문요양기관’은 좋은 돌봄 인증을 받으면 2인 돌봄이 불가피한 중증 저소득 어르신 돌봄 시 추가 종사자 1인 인건비를 월 최대 80시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휴일·심야 등 돌봄사각지대 추가 돌봄에 대해서도 월 최대 40시간의 인건비와 선임요양보호사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좋은돌봄’ 인증을 받기위해선 좋은 서비스 좋은 일자리 좋은 기관 3대 영역 세부 지표 중 시가 제시하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우선 공통적으로 인권보호, 재정 및 회계 운영, 감염병 관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심사 받는다. ‘데이케어센터’는 야간돌봄·사례관리 등 28개, ‘노인요양시설’은 신체 인지기능 돌봄·종사자 교육 등 31개, ‘안심돌봄가정’은 친숙한 공간구성 등의 30개, ‘방문요양기관’은 이용자 욕구반영 및 건강관리 등 21개 세부 지표를 평가 받는다. 올해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기관 모집은 4월 14일부터 25일까지며 인증기준·인센티브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4월 10일~11일에는 신청기관 대상 사전설명회가 열린다. 사전설명회에서는 2025년 인증 사업 추진계획과 절차 안내, 인증 지표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방문요양기관’ 심사와 관련 해당 지표에 대해 상세하게 알릴 예정이다. 사전설명회는 서울시 공고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재가복지협회, 서울시노인복지협회 누리집 등에 8일 10시까지 사전 신청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돌봄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펼치기 위해 돌봄전문상담콜 안심돌봄 120을 운영 중이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고난도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 등 돌봄 욕구가 있는 시민들은 전화 한 통화만 하면 제공 가능한 돌봄 종류, 신청 자격 및 절차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심돌봄 120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야간이나 공휴일에는 상담 예약을 남기면 된다. 김덕환 서울시 돌봄복지과장은 “서울형 좋은돌봄 인증제는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이용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올해부터는 방문요양기관에 대한 인증을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에 대한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 자치구·소방·경찰과 탄핵집회 관련 인파·교통·의료 안전대책 최종 점검 [금요저널]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된 가운데, 서울시는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재로 ‘탄핵집회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자치구·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대책을 최종 점검하며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1·2·정무부시장과 재난안전실장·교통실장·시민건강국장·소방재난본부장·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시민 안전대책 관련 부서 실·국장과 인파 밀집 지역인 종로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에서 참석했다. 우선, 선고일 하루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날인 5일까지 총 3일간 자치구,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일 최대 2,400여명의 현장대응 인력을 안국역·광화문역·시청역·한강진역·여의도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지역에 투입해 시민 안전을 집중관리한다. 시 재난안전상황실 상황관리도 강화한다. 상황실과 연결된 교통·방범용 폐쇄회로TV를 활용해 주요 집회 장소에 대한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에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가동해 사고를 예방한다. 재난안전현장상황실도 현장에 배치해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대응 태세를 높인다. 또 여의도 지역 혼잡을 막기 위해 영등포구청과 협의해 ‘여의도 봄꽃축제’를 기존 4일에서 8일로 시작일을 순연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구성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시민안전대책본부는 대규모 탄핵집회 안전관리를 위해 지휘부와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는 데 사전에 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재차 점검하고 협조 체계를 철저히 확인한다. 시민안전대책본부는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질서협력반 교통대책반 의료대책반 구조·구급반 시설관리반 모니터링반 행정지원반 8개 실무반이 가동된다.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운행 조치도 추진한다. 특히 헌법재판소에서 가까운 ‘3호선 안국역’은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당장 2일부터 1~4번 출입구를 우선 폐쇄하고 선고 당일에는 하루 종일 폐쇄 및 무정차 통과한다. 지하철 역사 안전관리도 강화된다. 24개 역사에 하루 약 415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승강장·개찰구 질서 안내, 출입구 안내를 지원한다. 혼잡한 동선은 이동형 안전펜스와 임시 유도선을 이용해 분리한다. 승강설비와 승강장 안전문 등 주요 시설물의 사전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지하철은 실시간 혼잡도에 따라 탄력 운행한다. 무정차 통과와 출입구 폐쇄 등 신속한 상황 판단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상황을 관리한다. 현장 상황 및 필요에 따라 무정차 통과, 임시열차 편성·전동차 추가 투입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지하철 무정차, 폐쇄 등 신속한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을 위해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서울시·자치구·경찰·소방·서울교통공사가 합동 근무한다. 시내버스는 경찰의 교통 통제에 따라 임시 우회 운행에 협조한다. 광화문 교차로 세종대로 사거리, 안국역, 여의대로 한남동 등 주요 집회 구간을 경유하는 노선의 무정차 또는 임시 우회가 있을 예정이다. 시는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도로전광표지, 토피스 누리집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외국인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서울 관광 누리집 ‘비짓서울’ 및 SNS 채널을 통해 4일 지하철 역사 폐쇄 등 정보를 다국어로 전파하고 서울시관광협회 소속 500여 개 여행사·호텔에도 집회 관련 정보와 우회 경로 안내 등을 협조 요청했다. 이동형 화장실 5개 동이 주요 집회 장소에 설치된다. 화장실 이용 인파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개방화장실과 이동형 화장실의 위치 정보는 ‘스마트서울맵’과 민간지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하철 역사에도 주변 화장실 안내도를 부착해 알린다. 따릉이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가로쓰레기통 등은 2일까지 집회 지역 밖으로 이동 조치를 완료한다.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선고일 전날부터 선고일 다음날까지 3일간 안국·세종사거리·광화문·여의대로·한남대로 주변 따릉이 대여소 71개소의 이용이 전면 중지된다. 선고 당일 서울공예박물관과 운현궁도 휴관한다. 재난응급의료 대책도 본격 가동된다. 다수의 환자 발생에 대비해 안국·청계광장·한남동·여의대로에 각 1개소씩 총 4개의 현장진료소를 설치하고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과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현장진료소는 선고 하루 전날인 3일 오후 1시부터 본격 운영된다. 진료소별로 관할 보건소 및 시립병원 의료진을 포함해 7명을 1개 조로 3일간 총 140명의 인력을 운영한다. ‘서울시 재난응급의료 상황실’을 통해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25개 자치구와 관계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통해 신속한 응급의료 대처가 가능토록 한다. 8개 자치구도 신속대응반을 비상 대기,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소방재난본부와 관할 소방서에는 ‘특별상황실’ 이 설치·운영된다. 소방력 배치 및 지원 현황, 구조·구급 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각종 구조·구급 상황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주요 집회 장소 4개 지역에 펌뷸런스·구급차 등 일 최대 136대의 소방차량과 소방대원 712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신속대응팀, 구조·구급지원반, 상황관리반을 별도로 구성하고 예비 소방력도 추가 배치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종로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에서도 자치구 차원의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했다.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단속, 폐기물 처리, 보도 파손 등 위험요소 정비, 불법주정차 단속, 인근 주민불편 해소 방안 등이다. 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으로 상황을 관리하고 안전관리에 힘을 모을 것도 재차 확인했다. 한편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치안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선고일 하루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 날인 5일까지 3일간 자치구·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회의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과기정통부 장관, 법무부 차관, 국방부 차관, 행안부 차관, 경찰청 차장, 소방청장 등이 참석해 교통 인파 관리 안전대책본부 가동 등 시민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논의가 이뤄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집회 참가자든 일반 시민이든 모든 사람이 불안하지 않도록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서울시의 책무”며 “서울시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에 두고 선제적인 대응과 서울시에 대한 시민 믿음을 저버려서는 안된다는 세 가지 원칙 하에 시민 단 한분도 다치지 않게 지킨다는 각오로 시민 하루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가족이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서울시의원, “서푸센 등기 변경, 절차적 하자의 우려 속에도 천만다행으로 가결”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금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된 ‘홍제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해 서대문구의회의 고의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친데 이어 상임위 정족수도 채우지 못하는 등 절차적 하자가 있어 많은 이들의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결된 점에 대해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주민들에게 안도의 인사를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서푸센 변경안이 서대문구의회의 지속된 미개최에 따라 무한정 지연될 상황에 놓였었는데, 오늘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가결되며 등기 변경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무엇보다 서푸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가 매우 가슴 아팠는데 한시름 놓게 된 점에 대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인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진작에 서대문구의회에서 2월에 가결되어 3월 중으로 마쳤으면 불필요한 이자와 같은 재산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고 긴급한 사안이 되지도 않았을 텐데 참으로 통탄스러울 따름이다. 또한 지역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박경희 구의원이 상임위를 불참함에 따라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해 가결하지 못한 절차적 하자도 있었던 만큼 많은 이들이 우려했는데, 본 의원의 신속 처리 요청 또한 도시계획위원회가 기꺼이 응해주어서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며 안도의 숨을 내비쳤다. 실제로 지난 3월 5일 문성호 의원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홍제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안 신속 처리 요청’을 작성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교만과 아집으로 지역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방관하며 골든타임을 놓치고 ‘60일만 더 참아라.’식으로 약 올리며 급기야 상임위도 불출석한 박경희 부의장은 정말 반성하기 바란다”며 날 선 비판을 가했으며 “이제 등기 변경 완료는 물론, 서푸센의 남은 숙제가 하루빨리 해소되어 주민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동네, 멋진 서푸센의 위용과 함께 ‘홍제는 횡재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성호 서울시의원, “홍제역 틴에이저 아지트 유치를 위한 기본설계 완료 올여름 안에 공사 및 준공 목표 신속 추진” [금요저널]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어제, 서울교통공사와 서대문구청과 함께 홍제역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제안한 장기 공실 상가를 활용계획인 ‘틴에이저 아지트’의 추진 경과를 보고받음과 동시에 홍제역의 10년 넘은 숙원인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단계에 대한 점검을 마친 뒤 신속 추진을 약속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틴에이저 아지트 유치를 목적으로 한 장기 공실 상가 재조성 기본설계 완료 보고를 받은 후 “상가 재조성에 약 4.95억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다행히 본 의원이 지난 예산 심의 당시 확보한 예산이 딱 5억원이라 천만다행이다”며 웃으며 답했으며 4월 중 입찰 및 계약을 마치고 공사 시행 및 준공까지 올해 여름 안에 끝낼 수 있도록 신속한 진행을 주문했다. 실제로 홍제역의 장기 공실 상가 문제는 일찍이 제기되어 온 터라, 작년 문성호 의원이 직접 홍제동 주민들과 함께 고안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특히 청소년을 위한 휴식 및 자율학습 공간이 부족한 홍제동 상황을 익히 알고 있는 많은 주민이 하루빨리 개장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우선 현장이 공실이 된 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 방치된 탓에 타일은 먼지투성이에 여기저기 곰팡이까지 피어오른, 매우 안 좋은 시설이지만, 상가 간선 교체 및 조명설비 공사, 천장 벽체와 바닥 마감재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것은 물론 구역 활용을 위한 칸막이 설치, 피난 유도등과 같은 유사시 대응 장치와 기존 감지기와 디퓨저를 철거 후 재설치해 그나마 쓸만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것이 첫 단추라 할 수 있다”라 지적했다. 또한 문성호 의원은 “수익성이 발생하기 쉽지는 않은 시설이라 유치에 쉽지는 않겠지만, 반포역 사례와 같은 사업모델을 벤치마킹해 질 좋고 쾌적한 청소년과 어린이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특히 기본 시설을 재조성하고 나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틴에이저 아지트 유치를 위한 아이디어가 샘솟을 것”이라 붙였다. 홍제역 공실 상가를 둘러본 후, 2번 출구로 이동해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관해 변경 계획 도면과 함께 진행 경과보고를 받은 문 의원은 “하수암거 이설 협의 완료를 통해 그간 말도 안 되는 거액을 요구하던 사유지와 전혀 얽힐 일 없게 되어 매우 다행이다. 10년 넘은 숙원인 본사업을 차근차근 그리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며 우선 서울시 투자심사를 원활하게 통과하는 것이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주민 숙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하며 말을 마쳤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독거어르신 돌봄 강화 위해 희망나눔협의회·강남구약사회와 협약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일 구청에서 희망나눔협의회, 강남구약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지원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I 돌봄기기를 활용한 안전·안부 확인을 비롯해 사회참여 프로그램,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희망나눔협의회는 독거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2013년 비영리민간단체로 출범한 후, 2015년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독거노인 지원 전문단체다. 회원과 독거노인이 1:1로 연결되는 ‘일촌맺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협의회는 2022년 3월부터 강남구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식품세트, 영양제 등 후원품을 지원하고 AI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돌봄사업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유급봉사자 ‘희망나눔서포터즈’ 활동비를 후원해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식품세트와 의약품 등 후원품을 지속 제공하고 희망나눔서포터즈에게 1,3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돌봄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위한 돌봄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홍국표 의원, 도봉산 산신대제 참석. "도봉구민의 안녕과 행복 기원"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이 3월 30일 천년고찰 원통사에서 열린 '도봉산 산신대제'에 참석했다. 도봉문화원이 주최하고 도봉구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 불교 신도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도봉산 산신대제는 도봉산 신령을 모시고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행사로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식전 행사와 함께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제례가 진행됐으며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선언문 낭독과 산림 보호 실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홍국표 의원은 "도봉산은 우리 도봉구의 정체성이자 자랑"이라며 "도봉산 산신대제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산의 신령한 기운이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봉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남구, 봄맞이 대청소로 강남대로 묵은 때 벗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일 강남대로 일대에서 300여명의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걷기 좋은 거리로 탈바꿈한 강남대로 일대의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물청소차와 먼지흡입차 등 청소 장비를 총동원했다. 도로 및 보도는 물론, 가로쓰레기통과 버스정류장, 빗물받이, 화단 주변 등 공공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가 이뤄졌다. 앞서 구는 3월 15일부터 3주간 ‘봄맞이 대청소 기간’을 지정하고 구 전역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물청소차 23대, 먼지흡입차 10대, 노면청소차 8대, 친환경 노면청소기 6대 등 총 47대의 장비가 동원돼 겨울철 쌓인 염화칼슘과 먼지를 제거하고 공공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강남 클린데이’로 지정해 ‘우리 동네 깨끗한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청소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깨끗해진 강남의 랜드마크 거리에서 구민들과 함께 새봄을 시작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해 스마트 청소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고 지속적인 정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서울시의원, 경상북도 산불 피해지역 찾아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은 이정헌 국회의원과 함께 산불 피해지역인 경북 안동시와 영양군을 방문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직접 확인했다”며 “산불피해 잔해물 철거, 이재민 주거 지원과 같은 피해 복구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전 의원은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갖고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에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전병주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에서도 산불 피해지역 구호와 예비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교류협력기금 운영 계획 변경을 위한 임시회가 3일 개최될 예정”이라며 “서울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도심 속 골프장, 저렴한 요금” 동작 파크골프장에서 나이스 샷 하세요 [금요저널] 동작구가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쾌적한 여가 활동을 위해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 전용 시설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구는 지난 1일 관내 반포천 부근에 자리한 ‘동작 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개장식은 박일하 구청장 및 지역구 국회·시·구의원과 체육회, 동호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박일하 구청장은 그간의 파크골프 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동작구 파크골프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앞서 구는 파크골프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와 선호를 고려해 작년 10월 총면적 6,151㎡ 부지에 9홀 규모의 ‘동작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이용자들 사이에서 ‘9홀임에도 비거리가 길게 나와 공 치기 좋은 구장’ 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겨울철 잔디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개장하며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4부제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1주 전까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요금은 구민 1인당 2천 원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격 개장한 동작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좋아 우리 구는 물론 인근 동호인들에게도 주목받는 경기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엄마도 아기도 안심” 동작구,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올해도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이어나간다고 2일 밝혔다. 출산장려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본 사업은 국·시비 보조 중단으로 현재 서울시 자치구 대부분이 그만뒀지만, 동작구는 2023년부터 전액 구비로 지속 추진중이다.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동작구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단, 동일 자녀로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오는 25일까지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마감 후 추첨으로 지원 대상자 472명을 선정해 30일에 문자나 이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최대 45만원을 지원받아 다음달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구매에 사용하면 된다. 향후 선정되는 공급업체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해 결제하면 거주지로 직접 배송받을 수 있다. 월 4회 이내로 1회당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주문할 수 있고 농산물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일로부터 30일 이내 공급업체 쇼핑몰에 가입하지 않거나, 60일 이내 주문하지 않을 시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아기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의 경영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