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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 챗봇 (용인도시공사 제공) [금요저널] 용인도시공사가 보상 관련 민원 업무의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보상안내 챗봇’을 도입해 보상 절차서류 안내를 24시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챗봇 도입은 보상 관련 민원 및 안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은 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통해 손실보상절차, 보상금 산정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민원인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보상절차, 제출서류, 이의신청 절차 등을 중심으로 현행 법령 및 공사 내부 기준에 기반한 표준화된 정보를 24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보상업무는 절차가 복잡하고 민감한 사안이 많아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들의 혼선이 적지 않았다”며, 이번 보상안내 챗봇도입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제고와 민원 처리 속도가 모두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용인도시공사는 향후 챗봇의 사용자 로그와 질의 데이터를 분석해, AI 기반 맞춤형 민원 응답 시스템으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용인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SG 나눔 협약’ 체결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특례시 ESG 나눔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000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ESG 나눔기업’ 으로 인증하고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과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어 협약을 체결한 3기관은 ESG경영을 선도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난 한해 동안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29개 기업을 ‘용인 ESG 나눔 기업’ 으로 인증하고 행사장에 참석한 19개 기업에 ‘ESG 나눔 기업패’를 수여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ESG를 실천하는 기업들의 나눔의 실천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과 의료,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기업 관계자 여러분이 용인을 따뜻한 공동체 사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는 용인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박세리 명사특강’ 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맘마미아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 후에는 전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세리 씨가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시청 로비와 컨벤션홀에서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일하는 여성’과 양성평등 홍보부스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양성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 처인구의 옛 공설운동장 터에 복합스포츠공간인 'SERI PAK WITH 용인'을 시와 함께 만든 박세리 전 감독 특강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박세리 명사특강’ 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맘마미아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 후에는 전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세리 씨가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시청 로비와 컨벤션홀에서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일하는 여성’과 양성평등 홍보부스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양성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 처인구의 옛 공설운동장 터에 복합스포츠공간인 'SERI PAK WITH 용인'을 시와 함께 만든 박세리 전 감독 특강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박세리 명사특강’ 등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9월 1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 ‘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및 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맘마미아 등 국내외 유명 뮤지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양성평등 실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 후에는 전 대한민국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인 박세리 씨가 ‘두려움을 넘어, 도전을 인생의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시청 로비와 컨벤션홀에서는 국립여성사전시관 순회전 ‘일하는 여성’과 양성평등 홍보부스 등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양성모두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용인시 처인구의 옛 공설운동장 터에 복합스포츠공간인 'SERI PAK WITH 용인'을 시와 함께 만든 박세리 전 감독 특강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새 단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모현읍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모현읍은 2017년 읍으로 승격한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올해 7월 말 기준 3만 511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많은 주민이 민원실을 찾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해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모현읍은 이 같은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민원실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 민원창구를 기존 11석에서 13석으로 늘리고 복지상담실을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로 재배치했다. 노후 중앙공조기를 철거하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도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현읍 민원실이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께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새 단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모현읍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모현읍은 2017년 읍으로 승격한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올해 7월 말 기준 3만 511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많은 주민이 민원실을 찾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해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모현읍은 이 같은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민원실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 민원창구를 기존 11석에서 13석으로 늘리고 복지상담실을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로 재배치했다. 노후 중앙공조기를 철거하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도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현읍 민원실이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께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모현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새 단장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모현읍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모현읍은 2017년 읍으로 승격한 이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해 올해 7월 말 기준 3만 5118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많은 주민이 민원실을 찾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해 민원실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모현읍은 이 같은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민원실을 전면 리모델링 했다. 민원창구를 기존 11석에서 13석으로 늘리고 복지상담실을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로 재배치했다. 노후 중앙공조기를 철거하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도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모현읍 민원실이 주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께서 편리함과 쾌적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지하안전 확보 위한 지표투과레이더탐사 사업 추진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반침하 등 지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생활밀착형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시행한다. 이번 탐사는 지하철역사 주변, 노후 관로 매설 구간, 대규모 굴착공사 현장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11곳을 선정해 약 60km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탐사 구간 선정 기준과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매년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긴급 지반탐사도’ 병행 추진한다. 갑작스러운 지반침하, 도로 균열, 상습 민원 발생 지역에 대해 신속히 점검하고 원인 분석과 즉각적인 보수 조치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시는 관련 법에 따라 개별 기관이 5년 주기로 시행해 오던 지반탐사를 시 주관의 ‘통합탐사’ 체계로 전환한다. ‘통합탐사’에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점검 결과를 공동으로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 등을 고려할 때 지하시설 안전에 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 관리가 한층 더 중요해 졌다”며 “지반침하 가능성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GPR 탐사 사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제15호 골목형상점가로 ‘구성언남’ 지정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를 제15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제14호 이동 골목형상점가에 이어 제15호 지정된 구성언남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구성로 111 일원에 위치하며 구역 면적 2만 8365㎡ 내 284개소 점포가 밀집돼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이 가능하고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3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완화된다. 또 상권 환경개선, 활성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목표로 잡았던 골목형상점가 14개소 지정을 초과달성해 제15호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용인시 상권활성화 센터를 출범시켜 골목형상점가 상권별 전략 수립, 상권별 특색에 맞는 활성화 지원사업 기획 등의 일을 하도록 해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어린이상상의숲, 다가오는 가을부터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여 [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은 2025년 하반기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부터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상상이 예술과 놀이로 피어나는 곳”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워,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상의숲은 재개관 3년차를 맞이해 자율체험콘텐츠를 꾸준히 리뉴얼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슬아슬놀이터의 조마조마존과 흔들흔들존, 천개만개놀이터, 미디어숲에 조아용 모션인식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9월부터는 인터랙티브아트존에 ‘ 물’, ‘빛’, ‘감각’을 주제로 한 상호 인터랙션형 전시 콘텐츠가 공개된다. 10월에는 경기도 맘대로A+놀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미디어숲 3D스케치월드가 리뉴얼 오픈된다. 아이들이 색칠한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디지털 체험과 더불어 도안을 종이접기로 재활용하는 디지로그 체험존으로 신설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이 공간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며 계절별 새로운 주제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재기획했다. 이번 가을의 주제는 ‘나무’로 아이들이 곧 나무이고 이곳에 모여 상상의숲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아이들 마음 속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성장형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계절별 주제를 통해 상상의숲은 공간에 변화를 주며 다채로운 놀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책놀이터 북그라운드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산책’을 주제로 한 북크닉 콘셉트 북큐레이션이 운영된다. 한글날에는 특별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한글의 위대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앙금앙금놀이터에서는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공연이 진행된다. 9월 4일에는 일본문화청 선정 일본 인형극단 무수비좌 베이비 씨어터 ‘소풍’을, 10월 14일~17일에는 경기문화예술교육통합공모에 선정된 영아 감각놀이체험극 ‘빨간 열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상의숲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8월 22일부터 4주간 금요일에 한해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일 활성화와 이용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상상이 예술과 놀이로 피어나는 곳’ 이라는 슬로건처럼,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확장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랜드마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친근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8개 대학과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와 각 사업의 컨소시움을 구성한 대학들은 지역 특성에 맞춰 산업과 대학의 협력 체계 구축과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또, RISE사업을 바탕으로 인재양성과 취업과 창업 지원, 정주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 컨소시엄별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 지역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세부 계획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2. 용인특례시가 지역내 8개 대학과 RISE사업을 바탕으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청 본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한 간담회는 ▲용인예술과학대(8월 12일) ▲한국외대·칼빈대(8월 13일) ▲단국대·용인대·강남대(8월 18일) ▲경희대·명지대(8월 19일) 등 RISE사업에 컨소시움을 구성한 용인에 있는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시와 미래성장산업 선도형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단국대·용인대·강남대 컨소시엄과 경희대·명지대 컨소시엄은 대학에 있는 첨단 공용장비와 인프라를 지역내 기업이 이용할 경우 사용료 감면 혜택을 비롯해 대학과 기업의 상생 방안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사업을 수행하는 한국외대·칼빈대 컨소시엄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와 연계해 지역내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평생직업교육 거점형 사업에 선정된 용인예술과학대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단계별 기업 재직자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축과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외에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 돌봄사업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RISE사업에 선정된 지역내 대학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시와 대학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RISE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사업 성과가 용인 발전과 시민 생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