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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의사회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 위한 업무협약)2-18e8e2ac-43e5-4de5-baf1-d5ff34c792dd [금요저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24일 의정부시 한의사회(회장 김재우)와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6년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돌봄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재택의료 및 돌봄 욕구를 해소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의정부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의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한의 진료서비스 지원 ▲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김재우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18일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및 편한자리의원과도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가능동(가능동 주민자치회, 우리 손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실천)4-8823924f-8c8e-4958-a8c9-67bd334eee39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배은경)는 10월 22일 가능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철)가 의정부여자중학교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민센터 어울림마당 제초·전지 작업 ▲학교 담장 넝쿨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여름철 이후 무성해진 학교 담장 넝쿨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했다.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자체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이번 활동을 통해 밝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재철 회장은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환경을 직접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배은경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해피박스 전달 [금요저널] 의정부시 7월 12일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회비를 통해 삼계탕 해피박스 전달행사를 진행하며 든든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삼계탕 30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서 나가기도 겁났는데, 삼계탕도 직접 가져다주시고 덕분에 이번 여름철을 이겨낼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충식 녹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전달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이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뜨끈한 삼계탕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계림 에프에스, 삼계닭 300마리 기부 [금요저널] 의정부시 산곡동에 위치한 계림 에프에스는 송산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계닭 300마리를 기부했다. 계림 에프에스는 이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경로당 등에 꾸준히 닭을 기부해오고 있었으며 최근 송산1동으로 사업장을 옮기게 되면서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 의사를 밝히게 됐다고 한다. 김수현 계림 에프에스 대표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닭으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산1동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삼계닭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관내 소외계층이 무더위를 극복할 보양식을 드실 수 있게 됐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계림 에프에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삼계닭 300마리는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삼계탕, 삼계죽으로 조리되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가구, 장애인 가구 등 55가구와 관내 경로당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by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7월 8일~9일 사회적경제주간 기념을 맞아 관내 20개 사회적경제 기업의 임직원 및 창업아카데미 수료자 등 총 40명과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경주 견학 및 사회적경제연대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관내 마을기업 해솔협동조합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통합학술대회에 참여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를이끄는공동체, 마음의숲협동조합을 응원하는 한편 박람회 참관을 통해 발전하는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선진기업을 벤치마킹해 의정부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호 희망을심는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안내로 진행된 상생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는 기업별 네크워크의 부족으로 협업 등 상생발전을 위해 연대 참여를 하고 기업 간 원활한 소통으로 협업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며 기업 간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창업아카데미 워크숍 참여자는 “박람회 관람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워크숍을 통해 초기 창업을 준비하며 느끼는 궁금증을 선배기업으로부터 해소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워크숍과 네트워크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웰니스메이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마다 생존하느라 바빠 교류나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는데, 관내에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알게됐다”고 기업 간 결속을 다짐했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사안들이 의정부시 사회적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해 접한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성과를 적용하길 바라며 경주까지 먼길을 다녀온 참여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장터 운영 및 기업 간 협업을 위한 상생숍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by의정부시 가능동적십자봉사회, 수제빵 240개 기탁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7월 12일 직접 만든 빵 240개를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하며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주변의 어려운 이읏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복례 가능동적십자봉사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초코소보르, 카스테라 빵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회원들의 나눔 봉사활동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드림스타트,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체험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7월 9일 키다리 아저씨 부부둥지 봉사단과 매칭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은 문화여가활동 여건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7~10세 아동에게 자원봉사 부부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의 사업이다. 이번 박물관 체험활동을 통해서 편백나무 풀에서 다양한 공룡화석을 직접 채굴하기도 하고 AI 키오스크를 통해 나만의 상상 속 공룡을 만들어 종이에 출력해서 소장하기도 했고 계곡물 체험관에서는 흐르는 물의 힘으로 공을 이동시키며 놀 수 있는 신기한 체험도 했다. 이번 박물관 체험을 한 아동은 “평소 엄마랑 아빠가 놀아주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착한 삼촌과 이모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체험과 맛있는 점심을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한 달이 빨리 지나가서 다시 삼촌과 함께 신나게 놀고 싶다”고 말했다. 류윤미 여성가족과장은 “부모와의 외부 체험활동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키다리 부부둥지 봉사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청렴리더 성인지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7월 8일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청렴리더 69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교육이란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을 말한다.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영화로 만나는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가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소재로 상영과 강의를 병행함으로써 청중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배양을 위한 다양한 일상생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함으로써 새로운 관점 변화의 기회를 마련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청렴리더와 함께 특강을 수강하며 “오늘 강의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및 갈등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청렴리더들이 그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들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통합 개회식 성료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7월 10일 제12회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 통합 개회식이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체육회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체육진흥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의 밑거름이 되는 필수 요소다”며 “이번 대회가 의정부시의 생활체육을 이끌어나가는 원동력이 되어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의정부시장기 체육대축전은 총 35개의 종목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의정부시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by의정부시 흥선동, 폭염 속 찾아가는 복지상담 추진 [금요저널]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사업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흥선동은 하절기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협력 복지안전망을 운영하며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한다. 흥선동 복지안전망은 지역 현안에 밝은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민간도 함께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전기·도시가스·건강보험료·월세 등 체납 가구 폭염 긴급구조자 등 복지위기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고진택 흥선동 권역국장은 “무더운 여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365일 납부 지방세입 무인수납기 운영 [금요저널] 의정부시는 7월 11일부터 시민 납부 편의를 위한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를 365일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 청사 내부에만 운영하던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를 시청 세무민원실 앞 옥외 장소에 추가로 설치해 야간시간에도 납부 수수료 없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는 민원인이 직접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납부할 대상을 조회해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 방법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결제 완료 후 즉시 수납 처리된다. 특히 납부가 집중되는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납기 시에는 결제 대기자가 수납 창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입 무인수납기는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365일 운영 무인수납기 구축으로 그동안 업무시간 중에만 방문 납부가 가능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납부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시민 중심의 납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의정부시 호원1동, 구옥 거주 취약계층 혹서기 돌봄사업 실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호원1동 자연부락 및 구옥, 쪽방 등에 거주하는 경제적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원1동 혹서기 돌봄사업은 30도가 넘는 열대야와 폭염을 겪고 있는 빈곤층 노인들의 건강 점검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동 직원들이 대상자들의 거주지를 직접 찾아 안부를 묻고 재정적,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중점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현재 123가구를 대상으로 가택 방문 및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폐자원 활용업체와 연계하고 폐지 줍는 노인분들에게 건강음료 및 파스 등 지원물품을 제공하고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서비스 등을 통해 안전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중현 호원1동장은 “폭염으로 노인분들의 건강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안에 계신 노인분들과 주민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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