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AI 비즈니스.]비즈니스북스 제공 국내 생성형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의 최은수 대표가 산업의 최전선에서 글로벌 AI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356가지의 AI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한 책 ‘넥스트 AI 비즈니스’(출판사 비즈니스북스)를 출간했다. 17일 ㈜인텔리빅스에 따르면 바이오‧헬스‧교육‧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 분석을 토대로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략이 담긴 최 대표의 신간이 출시됐다. 저자인 최 대표는 그간 CES 2025 혁신상 심사위원, 정부 AI 정책위원, AI 경영학회 부회장 등을 지낸 인물로 국내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저자는 ‘넥스트 AI 비즈니스’란 기존 산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AI를 더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AI를 중심에 놓고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단순 자동화 및 효율성 향상이 아닌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운영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기존 산업에 AI를 더하는 방식은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비즈니스 패러다임 자체를 혁신하지는 않는다”며 “‘넥스트 AI 비즈니스’는 단순한 기술서가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와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실용서”라고 소개했다.
[신간] [재즈 보컬리스트 김유경 작가의 ‘나의 첫 재즈 수업’이 오는 3월11일 출간한다.] “재즈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음악입니다. ‘나의 첫 재즈 수업’이 당신을 재즈의 새로운 세계로 이끌겠습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김유경 작가가 ‘나의 첫 재즈 수업’이라는 책을 통해 두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재즈의 세계로 독자들을 친절히 안내한다. 26일 김 작가에 따르면 오는 3월11일 재즈의 탄생부터 재즈의 다양한 스타일, 역사적인 재즈 가수들, 현대적인 해석까지 전 과정을 소개하는 ‘나의 첫 재즈 수업’을 출간한다. 김 작가가 재즈를 통해 나를 성찰하고 단단히 성장해갔듯이 독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황홀한 재즈의 세계를 선보인다. 총 8개의 챕터로 구성한 이 책은 재즈 역사의 탄생부터 오늘날의 재즈를 보여준다. 재즈 탄생 과정부터 재즈의 선구자들, 재즈의 다양한 스타일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또 재즈가 싹을 틔우고 재즈가 변화해 위대한 재즈 가수들이 쏟아지는 시기를 소개하며 마침내 재즈가 꽃을 피우는 흐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재즈가 세계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우리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김 작가는 “재즈의 매력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살아 숨쉬는 자유로움”이라며 “나의 첫 재즈 수업이 당신이 재즈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걸음을 함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즈의 역사를 살펴보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진정한 ‘나’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삶과 맞닿은 과학 도서와 만나는 시간은 내가 인식하던 세상이 누군가의 시선과 세계를 거쳐 어떻게 다르게 변하는지 만끽할 기회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조각이 새롭게 또 낯설게 바뀐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없이 손에 잡히는대로 읽으면 좋은 과학 분야 전자책 두 권을 소개한다. 먼저 예스24 ebook에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이 자연과학 분야 주간베스트에 올랐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바다출판사 刊)] 잇따른 방송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높인 김상욱 물리학자가 5년 만에 단독 저서 신간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엔 원자에서 인간을 아우르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다. 존재의 층위를 들춰내면서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얽혀 있는 관계인지 조망하는 저자는 광활하고 삭막하게만 보였던 우주를 따스한 감성으로 조각해낸다.“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물리학자로서의 관점만을 내세우지 않은 채 물리학을 넘어섰을 때 보이는 것들에 관해 말하는 책이다.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 (김영사 刊))] 알라딘 eBook에서는 ‘곽재식의 유령 잡는 화학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교수이자 작가로서 왕성한 행보를 보여온 곽재식 박사는 이 책에서 특유의 문체와 입담으로 삶의 영역 속 미스터리, 이성과 논리로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현상을 다룬다. 심령사진, 악령 들린 인형, 으슥한 곳에서 만나는 망령들을 감싸고 있던 신비의 베일이 저자의 과학적인 접근으로 서서히 사라진다. 특히 저자는 역사 속 괴물들의 이야기와 각종 괴담들을 다루는 데 있어 화학의 측면에서 책을 풀어나가면서도 단순히 사건에 대한 과학 원리를 규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를 둘러싼 맥락과 흐름을 함께 서술하면서 가독성과 흥미 포인트를 한껏 살려내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사카이 도시오(지음), 최지현(옮김) / 동양북스 / 280쪽 현대 사회는 상품, 서비스, 자기가 가진 것 등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시대다. 즉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야 한다.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100 사카이 도시오(지음), 최지현(옮김) / 동양북스 / 280쪽]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가지를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설명한다. 책은 특정 업종에 제한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마케팅의 기술을 5개의 장으로 구분해 설명한다. 1장에서는 내가 파는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PR(Public Relations)기술을 설명하며 두 번째 장에서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내 물건을 사게 하는 17가지 ‘카피(Copy)’기술을 해설한다. 정리하면 같은 광고 문구라도 미묘한 뉘앙스에 따라 구매 결정 여부가 달라진다는 것.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대화방법부터 비언어적 상호작용을 통한 방법까지 3장에서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는 심리기술을 다루며 4장에서는 모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담았다. 마지막 장에서는 상황에 따른 마케팅 기법을 통해 까다로운 고객도 내 편이 되게 만들어 매출을 높이는 심리기술을 설명한다. 책은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간단한 방법부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등 마케팅의 방법들을 심리학 이론을 통해 쉽게 풀어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혁신은 아이디어, 발명 등을 통해 아직 통용되지 않은 것에 대해 고민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 일이며, 그 방법이 사회에 널리 퍼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이다. 이 책은 혁신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종합적인 이론을 담고 있다. 인류의 역사부터 발견과 발명의 순간 속에는 언제나 ‘혁신’이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인류 역사의 전환점마다 큰 역할을 해온 혁신에 대해 설명한다. ['혁신에 대한 모든 것'] 진화생물학, 고고학, 기술,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혁신이 어떻게 현대사회를 빚어냈는지를 설명하고 우리 일상의 일부로 자리 잡은 과정을 분석한다. 혁신은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지만 단지 아이디어만으론 혁신이 이뤄지지 않는다. 하나의 새로운 아이디어가혁신으로 발전하기까지 수많은 투쟁의 과정을 거치며, 그 과정에서 다른 아이디어와 결합해 더 완전해진다. 경험 많은 자전거 제작자였던 라이트 형제는 동력 비행의 기존 문제점과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독일의 글라이더 설계자 오토 릴리엔탈 등 수많은 사람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교류했다. 마침내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발명하게 됐고 개량의 과정들을 걸쳐 인류는 수백 명의 사람과 화물을 빠른 속도로 나를 수 있게 됐다. 저자는 혁신은 사실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동시대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경쟁하고, 협력했던 모든 사람의 결과물이며 그 이후에 이를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발전시켜 온 다음 세대의 조력으로 완성된 일이라는 것. 책은 순간의 아이디어와 작은 변화들이 모여 거대한 전환을 이룬 과정을 설명하며 혁신을 위해 어떤 자세와 태도가 필요한지 설명한다. 하지만 관련 법안의 미비, 통념에 대한 도전 등 혁신에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저항이 따른다. 이에 대해 저자는 눈앞의 혁신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 것인지, 누가 이 혁신에 왜 반대하는지, 그런데도 변화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냉철히 판단하는 이성을 길러야 한다고 부연한다. 모든 아이디어나 혁신이 언제나 인간에게 이롭게 적용되지는 않지만, 저자는 혁신에 대해 낙관적으로 조망한다. 혁신이 이뤄질 때 우리는 더 많은 이가 더 충족된 삶을 살아가고, 경이로운 기술적 성취를 이루며 지구 생태계를 살리는 밝은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책은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대기업과 정부, 변화에 대한 공포와 불안을 부추기는 항의 단체를 넘어서서 혁신을 작동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내비게이션이 앞장서 간다/광명역 2번 플랫폼 11호칸/울산방향 ktx에 올라타란다/문득 스미스처럼/스마트폰 명령따라/뛰고 걷고 좌석에 앉고 내리고 렌터카를 타고…(중략)…스마트폰은 절대 권력자/코뚜레에 꿰인 소처럼/낑낑 멍멍 울부짖을 날/불원간 오지 않을까 두렵다"(이혜숙 詩, '2023년'中) [눈과 귀 사이] "팔십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는 이혜숙 시인이 9년 만에 네 번째 시집을 펴냈다. 시집 제목은 '눈과 귀 사이'다. 1부 '그립다는 옹알이지', 2부 '행복 별것도 아니네', 3부 '이게 삶이다', 4부 '통신 기지국을 세워달라고', 5부 '이름만 흘려도'로 나눠 시 83편과 한상렬 문학평론가의 '작품 해설'을 실었다. 이혜숙 시인은 1941년생으로 현재 82세의 고령이다. 자녀들을 다 키워놓고 시를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30여 년의 시간이 흘렀다.이 시인은 9년 만에 시집을 펴낸 이유에 대해 "그동안 시를 썼는데, 재미가 없어서 책꽂이 한 곳에 처박히는 시가 되면 어떻게 하느냐는 두려움에 (10년 가까이) 시집을 내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나이가 차면서 이대로 죽으면 쓰레기도 못될 것 같다는 마음도 들어 시를 묶었다"고 밝혔다. 이 시인은 자신의 시를 두고 "읽고 보기 쉬워요. 관념적으로 안 쓰고, 사물을 끌어들여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냥 해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시"라고 했다. 한상렬 평론가는 "이혜숙의 시편은 평범한 이야기의 축을 통해 독자를 변화시키려는 속내를 품고 있다"며 "삶의 절절한 장면을 그저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자각하게 하는 마법과도 같은 기술, 그런 비법이 숨겨져 있는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이혜숙 시인은 2000년 '문학세계'에 작품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머루빛 눈망울'(2003년), '추임새'(2009, '풀등'(2014) 등 3권의 시집을 냈다. 인천문인협회, 굴포문학회에서 활동 중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서울 이데아 이우 /몽상가들/ 472쪽 많은 현대인들이 타지에서 혹은 타국에서 정체성 상실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뿌리내릴 수 있는 고향의 상실, 정체성의 원형이 되어줄 ‘무엇’을 상실한 까닭에서다. 책은 잃어버린 고향, 원형을 찾아 나선 한 청년의 지독한 방황기를 담은 내용의 소설이다. 소설의 주인공 준서는 모로코 교포로 유년시절을 프랑스와 모로코에서 보냈으며 준서에게는 한국인으로서기억이 전혀 없었다. 주인공은 K-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한국에 대해 알게되고 마침내 서울에서 대학생 과정을 밟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분투한 사람은 결국 어느 순간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준 원동력이 정체성에 대한 고민임을 시사한다. 책은 준서의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노력을 멈추지 말라고 권유한다. [서울 이데아] 괜찮은 신입사원이 아니어도 괜찮아 최정우/ 팬덤북스/ 314쪽 심리학에는 자기 불일치 이론이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실제적 자아’, ‘이상적 자아’, ‘당위적 자아’ 등 3가지 자아를 가지고 있다. 실제적 자아는 ‘현재 그대로의 자신’을 말하며 이상적 자아는 ‘되고 싶은 자신’, 당위적 자아는 외부의 기대대로 ‘되어야 하는 나’를 의미한다. 만약 현재의 내 모습이 실제적 자아 또는 이상적 자아와 괴리가 있을 때 우리는 죄책감, 수치심, 불안감 등을 느낀다. 저자는 자기 불일치 이론을 바탕으로 자신을 간직하면서도 동시에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책은 본래의 자기모습을 지키면서 신입사원으로 직장동료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는 49가지의 방법을 담았다. [내가 섞이지 않은 나無] 내가 섞이지 않은 나無 윤관 시집/ 헤르츠나인/ 160쪽 농사를 짓는 사람은 농부, 병을 고치는 사람은 의사, 마음을 갈고 닦는 사람을 수행자라고 한다. 시인은 무엇일까? 시를 쓰는 사람이다. 윤 작가는 일기를 쓰듯 매일 시를 써 내려갔고 그렇게 모인 한 편의 시는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됐다. 저자는 자연과 일상생활에 대한 깊은 물음을 던지며 하나하나 의미 깊은 시어들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책은 일상 속 애환마저 담담하게 풀어내 경쾌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시집 중간중간에는 저자가 숨겨놓은 듯한 재치있는 표현들을발견할 수 있으며, 때론 웃으며 때론 조금 더 깊은 생각을 해보기도 하면서 시를 감상할 수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작물보다 귀한 유산이 어디 있겠는가┃한상기 지음. 지식의날개 펴냄. 276쪽. 1만7천원'한국에서 온 아프리카의 성자', '한국인 슈바이처'. 식물유전육종학자 한상기 박사의 이름 앞에 붙는 자랑스러운 징표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아프리카 추장이 된 인물이다. [작물보다 귀한 유산이 어디 있겠는가┃한상기 지음. 지식의날개 펴냄. 276쪽. 1만7천원] 지난 1971년 그는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던지고 홀연히 아프리카로 떠났다. 당시 아프리카는 주식작물이던 카사바가 병들어 수많은 아사자가 나오는 등 대륙 전역이 식량난에 허덕였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광욱 작가] 김광욱 작가는 월간 '영화잡지' 시나리오 공모 당선(유현목, 임하 감독) 계간 우리문학 시 추천, 월간 '문학세계' 소설 신인상 공로상 수상, 광주문학상, 공무원문학상, 문학세계문학상 소설대상, 정소파문학상, 대한민국향토문학상 수상을 했다. ▶시집으로 '아침의 노래' '삼천 일 동안 내린 비' '겨울연가' '바람이었습니다 [김광욱 장편소성 햇빛숲] 내 가슴 깊이 자리한 그대는' '당신들의 초상' '하늘은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 '당신이 차를 마시고 있을 때' 8월을 기다리며' '잠든 영혼을 위한 발라드' '네 심장에서 바다소리가 난다' '끝없는 여행' '우리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외롭다' ' 햇빛 밝은 어느 날' '쾌청한 날의 그림엽서' '꽃은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을까' ▶장편시집으로 '살아 있는 날들의 노래여' ▶즉흥시집 '지금 이 세상 어느 곳에서 걷고 있는 그 사람은' '사랑은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낌없이 버라는 것' ▶연작증편시집 '매일 살아나는 얼굴' '고공낙하' ▶명상모음 '태양의 곡예사' '누가 어떤 곳에서 어떤 자전거를 타고 가든' ▶소설집 '하얀 풍경화가 있는 벽의 요일' 마네킹에 옷을 입히는 여자'(전자책) '내 너를 기억하리니' (전자책) '작은 창문 있는 집' 임이 가르쳐 주더이다' 유리인형이 있는 진열창' '진주 조개잡이' 비수기' '천사의 나팔' '가고 싶은 나라' '별이 비친다' '내 너를 기억하리니' '햇빛 쏟아지는 거리에 기대서서' ▶장편소설 '순이' '그림자 벗기' '인형과 나' '히아신스' (상하권) '빨간 백합(문학세계 연재) ▶장편비소설 '누군가 꽃을 버리려 하고 있다'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학공간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진솔한 감성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등불 하나를 밝혀주는 실사구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성문 테마 수필집 가야 산책 출판기념회] 작가 김성문은 2023년 6월 28일(수) 오후 6시 대구그랜드호텔 2층에서 문인, 가야연구원, 교직 동료, 가락종친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문 테마 수필집인『가야국 산책』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곽홍란 문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행사 전 연주로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숨어우는 바람소리」 하모니카 연주로 박수와 함께 앙코르까지 받았다. 이어서 사회자의 개회와 국민의례에서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까지 3가지를 모두 함으로써 국가관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김성문 작가는 내빈 소개에 이어 초대 말씀에서 가야의 후예로서 가야의 여러 나라를 만나서 산책해 보니 느끼는 바가 크고, 많은 생각을 남기게 되어 가야사의 팩트에 근거하여 누구나 재미있게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테마 수필집 『가야국 산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성문 (사)가야연구원장] 박기옥 지도 교수의 작가 소개에서는 수필이야말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들의 목소리로 쓰는 것이다. 역사라는 팩트를 수필로 풀어내는 작업은 말이 쉽지, 수필로 풀어내는 일이 어찌 쉬운 일이었겠느냐고 했다. 역사도 어렵고, 수필도 어려운데 작가는 그것을 해냈다고 했다. 필요 없는 것은 과감히 걷어내고, 중요한 사실은 그 어떤 역사책보다 깊이, 넓게 파고들었고, 때로는 지나치게 사실의 기술에만 치중하여 글이 건조해지는 것도 경계했고, 반대로 지나치게 감성에 치우쳐 역사 인식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절제했다면서 피나는 노력이 뒤따랐다고 했다. 이덕일 교수의 서평에서는 김성문 작가의 『가야국 산책』은 옛 가야 지역에 산재한 유적,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바라본 새로운 저작이다. 작가는 가야사가 임나사로 둔갑한 이 땅의 현실에 대한 분노가 담겨있다. 그러나 작가의 성격처럼 목소리를 높이는 대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각종 사료와 유적, 유물을 통해 가야사를 들려주고 있다. 가야가 서기 3세기 이후에 건국했다는 식민사학자들의 역사 왜곡을 객관적으로 꾸짖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축하 말씀으로는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과 대구문인협회 심후섭 회장은 김성문 작가와의 인연을 말하면서 가야에 관한 테마 수필집이 가야사를 바로 세우는데 이바지할 것이라 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의 김성대 시인 겸 수필가는 그동안 김성문 작가의 기고문을 액자로 제작해 와서 게시하므로 참석자로 하여금 두 사람의 우정에 찬사를 보냈다. 축전으로는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한국공무원문인협회 김우 회장, 국민의힘 임병헌 대구중구남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상훈 대구서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 주호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대구수성구을 이인선 국회의원 등의 축전이 있었다. 축하공연으로 메조소프라노의 성악가인 계명대학교 권수영 교수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불러 앙코르를 받았고, 김성문 작가의 「역사 바로 세우기」 수필 중에서 일부분의 낭독을 박영란 에세이 아카데미 문우가 했다. 단체 기념 촬영에 이어 축하와 만찬에서는 박정용 문학시선작가협회 회장과 김상화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 고문, 김용모 에세이아카데미 고문의 축배 말씀에서 김성문 작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배의 말씀이 있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정임표 대구수필가협회 회장과 권영세 전 대구아동문학회 회장은 김성문 작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현탁 소설가의 신간 소설집 ‘첫 눈’의 출판기념회가 29일 열렸다. 이날 행사경기문학인협회와 수원문인협회에서 주최했으며 주관은 문학과비평 작가회가 맡았다. [김현탁 출판 기념회.[금요저널 편집]] 행사에는 문기석 중부일보 주필, 우호태 전 화성시장,이승화 중앙대 교수, 최동호 전 고려대 교수, 김영두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위원회 회장, 오현규 수원예총 회장, 이상문 국제펜 한국본부 전 이사장, 손해일 국제펜 한국본부 전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 출간하는 소설집에는 부드러우면서도 해학넘치는 7편의 단편소설, 17편의 꽁트를 실어 김현탁의 글이 가진 따스한 유머와 그의 정서를 물씬 느껴볼 수 있다. {김현탁 소설집} [첫 눈] 정다운 시인의 사회로 진행한 행사는 내빈소개, 1분토크, 작가소개, 축시, 축가 등 순으로 이어졌다. 김현탁 소설가는 1977년 수필문학 에세이 당선으로 등단해 46년동안 문단에서 활동했다. 2003년 한국예총 예술문화상(문학부문)대상 수상, 2010년 중부 홍익대상 (예술부문) 수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1987년 ‘공범자’를 비롯한 5편의 장편소설과 중부일보 ‘울음 깊은 강’ 등 8편의 연재 소설과 꽁트, 수필 등 400여 편의 작품을 출간해왔다. 또 수원문인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회 부회장, 국제펜한국본부 경기지역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현대문학연구소 소장, 문학과 비평 대표, 경기문학인협회 회장 등을 겸임하며 지역문인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다. 김현탁 소설가는 "출판기념회를 열게 된 것은 소설집을 열 한 권째 발간해왔지만 오랜 기간 독자와의 소통의 시간이 없었다"며 "그래서 북콘서트 겸 출판기념회를 통해 독자와 만나고 나아가 문학인구의 저변 확대를 꾀하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전 세계적으로 벌들이 사라지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꿀벌의 수분작용이 없으면 농산물의 수확량이 크게 줄어 식량 위기에 빠질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인간이 소비하는 식물의 80% 이상이 꽃식물이며 꽃식물의 대부분의 수분을 돕는 곤충이 꿀벌이기 때문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소설 ‘꿀벌의 예언’은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 르네는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시간과 공간을 드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꿀벌의 예언1~2] 책은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교묘하게 엮어 소설 속 일어나는 일들이 실제 평행세계를 엿보게 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저자는 소설을 통해 우리 앞에 다가온 생태 위기를 다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여러 부족과 국가가 때로는 협력하고 갈등하며 현재에 이른 과정을 자기만의 시선으로 기술한다. 국제사회는 탄소배출규제, ESG 등 과거 환경을 파괴한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는 최악의 미래를 막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르네’를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파괴 등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을 판타지적 소설을 통해 풀어냈다. 선생님, 탄소 중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최원형/ 철수와 영희/ 112쪽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 이상 오르면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뀔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빙하, 산불, 음식, 쓰레기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한 실천방안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를 통해 탄소 중립의 개념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샤워시간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설명한다. 책은 탄소 중립과 관련한 23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담았다. 또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삽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어린이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도시 오목눈이 성장기 오영조/ 자연과 생태/ 172쪽 도시의 공원 대왕참나무 주변에는 자그마한 새들이 날아다닌다. 조막만 하고 동글동글한 몸짓의 콩알처럼 박힌 까만 눈. 귀여운 외모의 새는 우리나라의 텃새 오목눈이다. 이 책은 도심 공원에서 살아가는 오목눈이를 4년 동안 꾸준하게 관찰한 기록이다. 저자는 오목눈이는 그저 앙증맞은 새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웃’이라고 말한다. 책은 오목눈이의 사랑스러움, 용감무쌍함 등을 내세워 예찬하지 않는다. 그저 오목눈이가 살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작은새 한 마리가 얼마나 놀라운 생명체인지를 조망한다. 우리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계 속에서 살아간다. 만약 지구의 온도가 크게 변한다면 앞으로는 오목눈이와 같은 텃새의 모습을 찾기 어렵게 된다. 책을 통해 생태의 소중함과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느낄 수 있다.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생태 전환 교육/그림책사랑교사모임/학교도서관저널/312쪽 지구 온난화에 절망하고 좌절하기보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생태교육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토론주제와 모의토론의 사례를 소개하고 생태적 관점에 대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뜨거워지는 지구’, ‘환경 오염 발생의 이유’, ‘생태계를 지켜야하는 이유’, ‘우리가 먹는 음식들’, ‘에너지와 도시이야기’ 등 5가지의 생태전환을 위한 주제를 담았다. 생태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천돼야 하지만 현장의 많은 교사들은 어려움을 느낀다. 생태교육을 시작하기를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