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집 (이승섭 제10집 {무의식의 평행}] 첫눈 내리는 날 至難한 산통을 겪으면서 어렵사리 필자의 소중한 책이 출간을 했다. 늘 말의 무게를 느끼면서 낙엽처럼 흩어지는 말들의 날림을 볼 때마다 글의 숲속을 소요하는 일들이 하루 일상이었지만 언제나 처마 끝에 매달린 풍탁(風鐸)이 요란을 떨면서 내 상상의 길은 뚝 끊긴 듯 방황에 길이 역역한 길이 아니었던가 하면서도 일상이 대부분 사회성을 대입하면 어쩌면 인간관계란 곧 사람의 대면이 아닐까 한다 늘 살아오면서 필자가 만약이라는 꼬리표 즉 가정법을 버리고 영혼의 자유라는 착용을 하고 싶어 배회와 방황으로 불필요한 근심을 불러오는 일이라 내 그릇대로 살면서 내 그릇에 담겨진 양(量)만큼 세상을 보며 살아왔다. 내 가족 내, 형재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갖는 오늘이야말로 소중하고 필요한 덕목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웃사이더의 시골살이가 형편을 가늠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골에서 테어나 시골에서 자란 필자로서는 오히려 도시에서의 방황을 상쇄할 수도 있겠다 치부한다. 이제 노을을 보며 시니어에 들어서 무엇들을 첨가할 조미료도 떨어졌으나 한가지 더불어 순수한 자연의 깊이에 이를 때 인간은 깨어날 수 있는 이성의 불이 켜질 것을 믿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예술과 자연의 결합이 주는 안도감은 인간의 평정심으로 돌아가는 대안이라 믿는 것은 또다른 변화에 대처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필자의 정열과 투혼을 살려 어느 시절이나 삶과의 행불은 있기에 끝으로 희망의 대칭이 이루어진다면 예술은 언제나 이를 방지하는 깨달음의 약이 될 것이고 이 약은 곧 정신의 밝음을 유지하는 기능으로서 예술이 필요한 소이(所以)일 것 같다. 끝으로 현실이란 오늘의 문제만을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일 경우에만 미래는 자기의 세상을 구축하는 임무가 될 것이다. 이 원론적인 미래의 사고에는 평범하지만 평범을 넘어서려는 의지로의 자기일 때 오늘의 나를 이끌고 내일의 높이에 이룰 수 있다는 사유(思惟)의 길이 보다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라 밑으며 {제10집} [무의식의 평행]을 출간하면서 수고한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작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미력하지만 추천해본다. 2024. 11. 첫눈 내리는 날에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 [이승섭평론가 제 10집 {무의식의 평행} 출간]
[대중문화평론가/킬럼리트/이승섭시인] 첫눈 내리는 날 至難한 산통을 겪으면서 어렵사리 필자의 소중한 책이 출간을 했다. 늘 말의 무게를 느끼면서 낙엽처럼 흩어지는 말들의 날림을 볼 때마다 글의 숲속을 소요하는 일들이 하루 일상이었지만 언제나 처마 끝에 매달린 풍탁(風鐸)이 요란을 떨면서 내 상상의 길은 뚝 끊긴 듯 방황에 길이 역역한 길이 아니었던가 하면서도 일상이 대부분 사회성을 대입하면 어쩌면 인간관계란 곧 사람의 대면이 아닐까 한다 늘 살아오면서 필자가 만약이라는 꼬리표 즉 가정법을 버리고 영혼의 자유라는 착용을 하고 싶어 배회와 방황으로 불필요한 근심을 불러오는 일이라 내 그릇대로 살면서 내 그릇에 담겨진 양(量)만큼 세상을 보며 살아왔다. 내 가족 내, 형재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갖는 오늘이야말로 소중하고 필요한 덕목일 것이기 때문이다. 아웃사이더의 시골살이가 형편을 가늠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골에서 테어나 시골에서 자란 필자로서는 오히려 도시에서의 방황을 상쇄할 수도 있겠다 치부한다. 이제 노을을 보며 시니어에 들어서 무엇들을 첨가할 조미료도 떨어졌으나 한가지 더불어 순수한 자연의 깊이에 이를 때 인간은 깨어날 수 있는 이성의 불이 켜질 것을 믿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예술과 자연의 결합이 주는 안도감은 인간의 평정심으로 돌아가는 대안이라 믿는 것은 또다른 변화에 대처하는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필자의 정열과 투혼을 살려 어느 시절이나 삶과의 행불은 있기에 끝으로 희망의 대칭이 이루어진다면 예술은 언제나 이를 방지하는 깨달음의 약이 될 것이고 이 약은 곧 정신의 밝음을 유지하는 기능으로서 예술이 필요한 소이(所以)일 것 같다. 끝으로 현실이란 오늘의 문제만을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일 경우에만 미래는 자기의 세상을 구축하는 임무가 될 것이다. 이 원론적인 미래의 사고에는 평범하지만 평범을 넘어서려는 의지로의 자기일 때 오늘의 나를 이끌고 내일의 높이에 이룰 수 있다는 사유(思惟)의 길이 보다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라 밑으며 {제10집} [무의식의 평행]을 출간하면서 수고한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작가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미력하지만 추천해본다. 2024. 11. 첫눈 내리는 날에 대중문화평론가/칼럼리스트/이승섭 [대중문화 평론가/이승섭 홍보용] .
[(사)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한국약초학교 이사장 조우현] 30여년간의 대한민국 민속식물, 야생초 연구로 한길만을 걸어온 분경, 석부작, 명인 조우현. 그가 연구하고 개발한 모든 것들이 이 한권의 책에 집대성 되어 있다. 분경, 분화, 석부작 목부작 등 그의 빼어난 작품들을 전시장이나 회원이 아닌 이 책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이나 연구, 노 하우 까지 상세하게 결집 되어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의 각광을 가질만한 책이라 보여지며 이 시대에 꼭 한권씩은 집안에 간직하여 유용하게 쓰여 질 책,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이 대한민국 처음으로 출간 되었다. 집안에서 키우기만 해도 약이 되는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 등 보고 만지며 먹으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 생활의 소중한 책이며 전국적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재이다. 우리의 무관심 속에 생소하고 낯선 식물로 전락 되어 멸종되어가는 실정이다. 취미생활 하는 사람들이 화려한 원예용에만 눈길을 주어 정작 우리 민속 식물들은 10 여가지의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극 소수가 사실이다.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 (사)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이사장이며 한국 약초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우현 대표는 이러한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에 이번 책이 상재되었다.한다. 또한 100세 시대인 요즘 건강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30년 넘게 연구한 끝에 [반려식물, 집안에 두고 보기만 해도 약이 되는 책]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출간 되어 우리 몸 속의 병을 치유하는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식용으로도 사용하며 집안에서나 업무공간에서는 반려식물로서 환경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어 기쁘다는 조우현 이사장의 말이다. 반려식물은 공기정화,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우리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심신의 안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물론이다. <반려식물 분경, 석부작>책을 구입하여 집안의 건강과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꼭 보아야 하는 책이 아닐까 한다. 본 주필도 적극 추천하고 권장하는 바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관식 아홉 번 째 문학평론집 『방언시어의 활용방법』이 도서출판 고향에서 8월 15일 출간되었다. 신국판 368쪽, 정가23,000원 제1부아동문학의이모저모에서는일간 신문사가 매년 신년을 맞이하여 실시하고 있는 신춘문예 제도가 최근 들어서 그 역할과기능을 상실한 결과, 문예지 출신과 차별화가 없어져버린 문제의 원인을 파헤치고 그 대안을 제시했으며, 2020부터 2022년의 신춘문예 당선 동시작품을심층 분석했다. [김관식 아홉 번째 평론집] 그리고 뉴노멀 시대, 아동문학의 향방, 역사소재 아동문학작품에 대한 창작 방법을 제시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춘문예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제2부고전의향기에서는만해 한용운의 문학사적 의의와 미당 서정주의 대표작, 조지훈 불교소재의 시 「梵鍾」의 시세계와 이청준의 작품세계, 남명 조식의 「원천부」를 중심으로 한 시세계 조명 및 만횡 청류,고전시가의놀이적성격을규명했으며,제3부현대시의이모저모에서는현대시의난해 표현해결방안과최근 무분별하게 문학사에서 검증되지 않는 엉터리 시를 돌에 새겨놓는 속물주의적인 세태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자제해야 함을 설득력 있게 비판했다. 이 박에도 지방화시대 향토적 서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방언시어의활용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성공한 시인들의 사례를 들었고,최근 문예지들이 우후죽순으로 발간되면서 습작기 수준 이하의 작품을 신인으로 등단하여 짝퉁 문인을 대량으로 배출하고 이들을 위해 각 지방문화재단에서 기금을 지원하고 있는 세태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들을 중심으로 한 지방문학단체들이 문학 본질을 외면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문학지원금을 문학놀이문화로 문예지원금을 낭비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창작능력 향상을 위한 문인의 연수기회의 확충하는 등 장기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지방문학풍토개선방안 등현한국시단의문제점을비판적시각으로분석하여해결방안을제시했다.제4부시집산책에서는현역 활동 시인인 오낙률, 권순자, 이연순시인의시세계를기술하는등글을 쓰는사람이꼭읽어야할다양한평론을실어 문인이면 꼭 읽어야 할 쓴 소리를 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진명 작가 김진명 시인이 세 번째 시집 ‘유목의 시간’을 펴냈다.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 중이다.2017년『한국문학예술』詩로 등단하고 2021년『월간문학』소설 등단했으며,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 금상,타고르문학상 시 부문 작품상,윤동주 탄생105주년 기념 문학상,한국강남문학상현재 한국문인협회,한국시인협회,강남문인협회,문학아카데미 회원활동하고 있다. 이번유목의 시간'은 제1부 나비춤을 추다,제2부 갈대의 기도,제3부 물안개 명상,제4부 항아리 시,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로 되어 있으며 문학아카데미에서 출판되었고 박제천 시인,문학아카데미 대표의 해설이 실려있다.이제 떠날 준비가 되었다. 바람처럼 왔다가 구름처럼 가는『유목의 시간』을 통해 경계에 대한 고정관념의 시간을 털어내고 나는 지금,자유로운 생명의 궤적을 따라 초원으로 향하는 중이다.인간이 설정한 공간과 시간을 철저히 무시하고 길이 없는 길을 내고 새로운 초원에 눕는다. 결핍과 풍요의 화해할 수 없는 모순도 결코 나를 넘을 수는 없다.이미『유목의 시간』은 나를 포기할 수 없는 시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자연과 유목의 풍광이 나를 치유하고 있는 것이다.첫 시집『빙벽』두 번째 시집『너에게 쓰러지고 싶다』에 이은 세 번째 시집『유목의 시간』은 자연과 문명에 대한 나의 성찰이다. 가축이 길을 내면 내가 그 길을 따라가는『유목의 시간』처럼 나는 지금,자연의 교리를 따라가는 중이다. 김진명 세 번째 시집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