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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위원장 일간기자단 선정 경기발전 그랜드 마스터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10일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관한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은 4년 연속 의정·행정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어 경기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그 상징성과 의미가 매우 크다.양우식 위원장은 국민의힘 총괄수석부대표로서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회 제도 개선과 의회 운영 혁신을 선제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도지사 비서실과 정무라인을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시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한 바 있으며, 경기도의회 상임위 증설을 통해 의회 정책 심의 기능을 확대했다. 아울러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분리하여 예산 검증 체계를 보다 공고히 했다.이와 함께 양 위원장은 소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해 안건별 심층 검토가 가능하도록 추진했으며, 의안접수기간 폐지와 의안자동상정제도 도입을 통해 의안 처리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의회 운영 전반의 제도 개선은 경기도의회의 기능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한편 올해 시상식은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단 제도’를 도입해 수상자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 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선정 이끌어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이 2026년 공공체육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노후화된 공공체육시설을 개선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과 동호회 이용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설 노후와 편의시설 부족으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정하용 의원은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을 관계 부서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공모 준비를 이끌어 왔다.선정된 상하동 족구장 개선사업에는 인조잔디 교체, 화장실 설치, 펜스 교체, 부대시설 전반 개선 등이 포함된다. 총 사업비는 2억 원 규모로, 도비 6천만 원과 시비 1억4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6년 2월 예산 교부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을 통해 족구장 이용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건강 증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장년층과 동호회 이용 비중이 높은 족구장 특성을 고려할 때, 체육복지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정하용 의원은 “상하동 족구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을 포함한 지역 인프라를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원길 의원, 공항소음대책 마련을 위해 지원센터 마련이 우선되어야 [금요저널]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은 ‘공항소음대책과 도민생활권 보장방안 토론회’가 10월 11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홍원길 의원이 기획하고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과 이영석 서울특별시 공항소음대책 주민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조영무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선영 김포시 환경안전팀장, 정미라 김포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공항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재산권, 건강권, 교육권 침해 실태와 대응방안 모색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은 “지역별 공항의 특성과 공항별 다른 상황에 맞는 정책개발, 민원에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조직구성, 주민의견 반영, 공항소음 관련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개선책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이영석 서울특별시 공항소음대책 주민지원센터장은 김포공항의 소음피해 현황과, 시민들의 민원 및 요구를 체계화하고 정책화 할 창구로 주민지원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객관적 소음 측정과 조사·연구의 필요성, 공항소음이 피해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임을 알리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조영무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소음피해의 상대성으로 인해 주민의 요구를 모두 만족할 수 없다는 기존 대책의 한계점을 말하며 삶의 질이 올라갔으나 과거 법을 바탕으로 발전 없이 그대로 시행하는 문제점을 말하며 수정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선영 김포시 환경안전팀장은 “공항소음 문제는 넓은 피해면적과 주민의 큰 고통이 가장 큰 문제로 말하며 소음대책 지역 확대, 공항소음대책 주민지원사업 비용 확대, 피해 저감을 위한 전문기관 설치, 소음저감 관리, 경기도의 적극적 관심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정미라 김포시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주민간 불공정 지원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원 불공정으로 주민 간 다툼 및 감정싸움의 문제, 물가 상승에 상응하는 지원금 확대의 필요성, 공항소음으로 피해보는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학교 장비 교체·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치료비 지원의 정책 확대 등을 공항소음 대책으로 제안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은 “공항소음대책 주민지원센터 설립이 대책마련의 첫 단추이며 공항주변 주민들의 건강권, 교육권, 재산권 보장을 위해 관계 지자체들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하며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채명 의원, “시민건강을 위한 호계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관련 논의 [금요저널] 이채명 의원이 12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공원관리과 정기철 동안공원팀장과 함께 시민건강을 위한 호계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 관련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맨발 걷기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건강회복 및 유지에 도움이 되어 맨발 걷기 운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라 호계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관련 부서 팀장과 논의하고 현장을 조사했다. 이채명 의원은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에는 맨발 걷기 길이 없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대상’ 수상 [금요저널] 경기도의회가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비영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주민 소통과 기관 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해당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약 5개월의 경합 끝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공공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와 홍보대사를 적극 활용해 쇼츠영상·카드뉴스·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지방의회에 관심이 적을 수 있는 10대~30대 젊은 층의 호기심을 이끌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직접 도민들을 ‘SNS 서포터즈’로 임명해 의정활동과 조례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한 ‘주민 참여형 SNS 정책’도 유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기도의회가 운영 중인 공식 SNS 채널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총 6개로 구독자, 팔로워, 방문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만2천 명,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5만4천여명으로 1년 만에 각각 4천여명과 3천여명 증가했다. 특히 2016년 2월 개설된 블로그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례, 정책 등 전반적 의정활동을 홍보, 순방문자 수 863만명을 돌파하며 ‘온라인 의정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염종현 의장은 “조례와 의정활동 등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155명 의원님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의정정책추진단·부천지역 도의원, 부천시와 정책 정담회…지역 정책 해결에 힘 싣기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이 12일 부천시와 현장 정책 정담회를 열고 지역 정책과제 해결에 힘을 실었다. 염종현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이날 부천시청에서 부천시와 ‘부천시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갖고 부천지역 24개 정책과제 추진 및 부천시의 추가 건의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염종현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과 황진희 교육기획위원장, 이선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상현·이재영·김광민·유경현 의원,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부천시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부천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발굴한 부천시 정책과제의 개별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을 살펴본 뒤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부천지역 골목상권, 작은 상가들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골목상권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하드웨어적인 정책들은 이미 많이 이뤄졌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지원에 드라이브를 걸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시민학습원 재건축,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조성 현안 등 여러 현안 사업이 있는데, 부천시가 도의원들과 상시 협의 체계를 갖춰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면 한다”고 짚었다. 박상현 의원은 “도시재생은 기본적으로 주거단지를 바탕으로 하는데,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대해서도 도시재생을 추진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재영 의원은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 또는 요구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며 “부천시민회관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회관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여러 검토와 지원이 필요한데, 의회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광민 의원은 “부천역 남부광장 공영주차장과 인근 노후 건물 일대에 공공주차장 조성이 필요한데 투입돼야 할 예산 규모가 상당하다”며 “규모면에서 효율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상호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유경현 의원은 “원도심 지역의 부족한 공원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여가 및 힐링 휴게 공간 제공을 확대해야 한다”며 “특히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반영됐으면 한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담회에서는 부천시가 추가로 정책적 지원을 건의한 웹툰융합센터 기반시설 구축 시내·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6개 사업의 타당성 등도 함께 검토됐다. 염종현 의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도의원님들을 중심으로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으로 연결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며 “8명의 부천지역 의원님들과 부천시가 머리를 맞대 현안들을 풀어간다면 부천시의 더 큰 도약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윤경 단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의정 협치 모델을 정립해 민생정책을 해결하자는 염 의장님의 핵심사업”이라며 “오늘 함께 논의한 부천시 정책과제들을 비롯해 도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정책들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용익 시장은 “염 의장님과 의정정책추진단이 정책 협치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셨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의회가 많은 도움을 주시고 협의에 나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염 의장의 정담회 참석은 의정정책추진단 출범 1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시·군과의 현장 정책 정담회 활동 상황을 살피고 실질적 정책성과 도출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김철진 의원, 청소년 의회교실 참석해 안산 관산초 학생 격려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3년 제33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안산시 관산초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 의회교실에는 관산초등학교 학생과 지도교사 등 36명이 참석해 본회의장과 경기마루를 견학했다. 의원 선서를 하고 ‘사이버 명예훼손죄 처벌 강화’, ‘욕설 사용 금지’등 자유발언과 ‘10세 미만 어린이 게임 금지’에 관한 안건발표, 토의, 표결 등 모의회의를 진행하며 ‘1일 도의원’을 체험했다. 이어 학생들은 김철진 의원과 함께 도의원이 되기 위한 과정, 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방법 등 도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산초 학생들은 “도의원이 해보고 싶다”, “의원님을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찬반투표를 통해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김철진 의원은 “오늘 진행된 1일 도의원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관산초 학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경기도를 이끌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도의원으로서의 의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태형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회의 참석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은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은 총 8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태형 의원은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내 의원들로부터 제안받은 소규모 민생정책사업들의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강태형 의원 외에도 김진경, 박세원, 김선영, 장한별, 조미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총선전략기획단 부단장인 강태형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로 도민들이 겪는 경제와 민생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제안받은 소규모 정책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 후 실제 예산에 반영해 우리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했으며 현재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기회포럼 회장을 맡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치유농업으로 농업의 새로운 미래 개척”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10월 11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치유농업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주문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과 기획재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을 비롯해 권철희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김석철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농업기술원 내에 설치된 치유농원과 치유마루, 치유센터 실내교육장 등을 둘러보고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한 농민들과도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는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광역치매센터 등과의 유관기관 연계, 체험운영 등 치유농업 거점기관으로 역할을 맡는다. 김성남 위원장은 “치유농업은 이제 단순히 도민여러분들께 먹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도민 건강회복과 유지라는 새로운 사회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의 새로운 분야가 될 것”이라며 “도의회에서도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옥분 경기도의원, 동남대학교에서 운동장 인조잔디 시설 확충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아 [금요저널] 박옥분 경기도의원은 10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수원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수원시의원, 축구협회 및 학교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보건대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에서 운동장 시설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그간 박옥분 의원은 공공체육시설 부족에 대한 해소를 위해 학교시설 시민개방사업을 추진하는데 힘쓴 바 있다. 이러한 박옥분 의원의 의사에 공감대를 표한 동남대학교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동과 체육교육을 위한 시설 개방을 조건으로 운동장 인조잔디 시설 확충을 위해 2022년 체육진흥시설사업을 통해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신청된 지자체의 예산의 지원 확정, 수원시와 동남보건대학교 사업 협약서 체결, 준공식이 진행됐다. 박옥분 의원은 “우리 지역 대학교인 동남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본 의원의 취지에 공감해 주어서 너무 감사 하다”며 이러한 동남대학교의 운동장 개방 약속은 있었으나, 인조잔디 시설 등 운동장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도비 등 예산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박옥분 의원은 “오늘 준공식에서 보니 동남대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시설이 잘 정비된 거 같다” 며 “개선된 운동장 시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 및 체육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학교의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 개방 및 공공예산의 투입을 통한 시설개선을 한 동남대학교 사례는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을 위한 좋은 예시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안사항 보고회 가져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병선 의원은 지난 1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도시철도과 관계자를 만나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7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황과 장암역사 개량계획 그리고 각 사업체별로 요구하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경기도에서 주도적으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7호선 장암역은 도봉차량기지 건설 반대에 따라 서울교통공사가 지역 주민 수혜사업의 일환으로 도봉차량기지 내 역사를 건설·운영해 왔었는데 현재 진행 중인 7호선 연장사업 이후 역사 운영을 놓고 각 사업체별 요구사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 사업체별 요구사항으로 서울교통공사측은 7호선 연장사업으로 개량예정인 장암역을 경기도에서 건설.운영 할 것 경기도측은 장암역 개량사업 편입부지를 의정부시에서 매입하고 역 운영에 관한 사항도 의정부시에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 진행할 것 반면, 의정부시는 장암역은 개량사업이고 현재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경기도에서 장암역 운영주체를 결정한 후 공사를 추진해 줄 것과 장암역 운영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최병선 의원은 “장암역 운영주체는 장기적으로 많은 운영 비용을 부담 한다는 점에서 각 사업체별로 입장이 대립되고 있는 것 같다”며 “의정부시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향후 소관 실국 및 상임위와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와 경기도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광역 철도망 건설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진행되어 광역교통 수요에 대처하고 지역주민의 교통 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원 경기도의원,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와 현안 논의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 부위원장은 11일 일산동부경찰서를 방문해 차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차담회에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고양지역의 치안 현안과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상원 부위원장은 “최근 고양을 비롯한 경기북부지역 내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에 대해 언급하며 충분한 치안서비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이상원 부위원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해서도 “2021년 7월 출범해, 작년까지 국고 보조금으로 운영되었던 자치경찰 예산이 올해부터는 100% 도비로 편성된 만큼, 더욱 도민분들께서 자치경찰의 경기도 지역 치안 문제 해결 노력을 체감하실수 있도록 보다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상원 부위원장은 “자치경찰은 경기도민의 치안과 직결된 만큼 막중한 의무가 부여된 것”이라며 “저 역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자치경찰의 업무인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사고 예방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담회는 지역별 주요 치안사업에 대한 도의원과 경찰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간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중 경기북부지역 도의원을 추가로 초청해 고양·연천경찰서 등지에서 차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