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2년부터 장마철 직후 대량 발생하고 있는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특별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진1) 지난해 여름 러브버그 발생 대비 민관 긴급방역활동 현장] 암수 한 쌍으로 다니는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는 반면 썩은 잡초를 먹고 화분을 매개해 해충이 아닌 ‘익충’으로 꼽힌다. 다만 바퀴벌레와 비슷한 생김새,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심리적인 불쾌감을 유발하고, 차량에 달라붙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거나 사체가 건축물 부식을 유발하는 등의 안전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사진2) 지난해 여름 러브버그 발생 대비 민관 긴급방역활동 현장] 실제로 구의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최근 3년 사이 급증했다. 2022년 12건에 불과하던 민원은 2023년 240건, 2024년에는 1,321건으로 증가했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시민 86%가 러브버그를 해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단순히 보기만 해도 불쾌감을 느낀다는 응답도 절반에 달한다. [사진3) 양천구, 러브버그 대처요령 안내문] 이에 따라 구는 △상황총괄반 △방역기동반 △공원방역반 △동 방역지원반 등 4개 반, 총 400여 명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민원 접수와 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방역기동반·공원방역반은 주요 발생지역과 산·주거지 경계지역 등에 친환경 살수(물 뿌리기) 방역을 실시한다. 민간 방역 전문업체도 함께 참여해 러브버그 취약 지역을 집중 소독할 예정이다. 18개 동 주민센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마을사랑방역봉사단이 함께 하는 ‘지역사회 틈새방역’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대량발생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주택가, 골목길, 상가 밀집 지역 등에 대한 일일 방역활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러브버그에 대한 생태적 기능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응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도 적극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야간조명 밝기 줄이기’, ‘출입문 틈새 및 방충망 점검’, ‘외출 시 어두운색 옷 착용’ 등이 주요 권장 사항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러브버그는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스트레스를 주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지원, 유기동물 입양지원 등 15개 동물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과 구민가족] 먼저 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우리동네 동물병원’ 10곳을 지정하고, 진료비를 1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반려동물(개·고양이)의 기초 검진, 예방 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필수 진료비를 20만원까지, 선택 진료는 필수 진료 시 발견된 질병 치료 또는 중성화 수술에 한해 2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진2) 지난해 양천구 반려견 축제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반려견과 구민가족] 사회적 약자나 1인 가구의 반려동물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우리동네 펫위탁소’도 운영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는 1마리당 최대 10일, 1인 가구에는 최대 5일까지 구가 지정한 위탁관리업체 3곳에서 돌봄을 지원한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한 구민에게는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내장형 동물등록칩 비용 등 입양 시 소요되는 비용을 1마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고, 무료 동물등록인식표도 제작해 제공한다. [사진3) 지난해 양천구 반려견 축제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반려견 모습] 또한 광견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고양이)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구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으로부터 구민과 동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지정 동물병원 42곳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2만여 마리에 접종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구는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등으로 인한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명예동물보호관’ 위촉을 통해 동물 보호·복지에 관한 상담과 홍보, 학대 동물 구조·보호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양천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총 25,330마리이며,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유기동물 수가 2020년 325마리에서 2024년 150마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같은 기간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중성화(TNR) 수술 지원은 300마리에서 530마리로 확대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동물보호 사업을 추진해 성숙한 동물복지 문화가 지역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운영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과 알 권리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전국지적전산망(K-Geo플랫폼)을 활용해 불의의 사고 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 현황을 알려주는 제도로, 구는 작년 한 해에만 구민 3,112명에게 5,062필지, 345만㎡ 상당의 토지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사진1) 양천구, 구민에게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설명중인 공무원] 갑작스러운 조상의 사망으로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서비스임에도, 확인을 위해서는 사망한 가족과의 상속 여부를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구청을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다. 서비스 방식 개선을 통해 온라인에서 신청부터 결과 확인까지 가능해지면서, 민원인의 편의성 증대는 물론 날로 증가하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2) 양천구청 전경]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브이월드(공간정보오픈플랫폼)’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조회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으로 한정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 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쳐 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열람 또는 출력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와 동시에 사망자의 재산조회가 가능한 ‘재산조회 통합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상속인들의 행정 절차 간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시행으로 직접 방문의 불편을 덜고 업무 처리 소요시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민원편의성을 증대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에 기여하고자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2월 3일까지 참여자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사업 분야를 지역발전을 견인할 테마형 일자리로 개편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6명) ▲마을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공원 관리(8명)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2명) 등 총 3개 분야를 운영한다. 사진1) 양천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우리동네 일자리발굴단 취업상담 모습 ‘올바른 쓰레기 배출 서포터즈’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한다. 특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중점적으로 홍보해 투명페트병이 옷, 가방 등의 부가가치가 큰 소재로 재활용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마을 꾸미기 및 유휴공간 활용 등 도심 공원 관리’는 관내 공원과 숲속도서관 책 놀이터의 환경을 정비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숲길과 꽃길을 조성해 구민의 일상에 치유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2) 양천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도심 공원 관리중인 조경팀 모습 ‘우리 동네 일자리발굴단’은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 일자리 수요를 파악, 발굴하고 인력풀을 만들어 기업과 어울릴만한 구직자를 연결하는 1:1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다. 아울러 취업상담창구를 개설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필요한 취업, 인력정보를 제공해 취업률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양천구민이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서류를 접수하면 되고, 구는 심사과정을 거쳐 2월 중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까지 4개월이며, 1일 6시간(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최저임금(시급 9,620원)이 적용되며 주휴수당 및 간식비 등은 별도 지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이 고용 한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 여러분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양천형 맞춤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3월 20일까지 양천공원 책쉼터에서 공원 자원봉사자인 ‘공원의 친구들’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공원·정원 분야 소양 강화를 위해 ‘도시원예’를 주제로 8회에 걸쳐 ‘겨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겨울 아카데미 교육 사진] ‘겨울 아카데미’는 공원 비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공원, 에코, 정원, 텃밭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 중인 ‘공원의 친구들’의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원예에 관심 있는 구민과 함께 소통하며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진2) 양천구, 겨울 아카데미 일정표] 이번 겨울 아카데미의 주제는 ‘도시 원예’로 ▲텃밭정원 이야기 ▲퍼머 컬처(지속가능한 농업)의 이해 ▲도시농부, 마르쉐 ▲도시와 벌, 생물다양성 ▲우리 산, 우리 산나물 ▲일본 도시농업 사례 중심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도시원예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접근과 국내외 실제 사례 중심의 통합강의를 통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반 주민이 공원 자원봉사활동인 ‘공원의 친구’를 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3) 양천구, _공원의 친구들_ 첫 통합활동인 _반려식물 관리서비스_ 현장] 구는 2021년 제1기 공원친구 위촉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공원친구 26명, 에코친구 26명, 정원친구 66명, 텃밭친구 41명 총 159명의 ‘공원의 친구들(자원봉사자)’을 양성했으며 이들은 현재 관내 녹지 공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4) 양천구, 자원봉사자 _공원의 친구들_ 중 하나인 텃밭친구 1기 활동사진 공원친구는 공원 내 ‘책쉼터’와 같은 문화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고, 생태· 환경 전문자원봉사자인 에코친구는 ‘에코스페이스 연의’를 중심으로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발굴 및 생태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원친구는 관내 작은 공원, 가로정원, 띠녹지 등의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며, 텃밭친구는 유휴공간에 텃밭정원을 조성해 경작된 수확물을 기부하고, 도시농부 교육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공원 이용환경을 만들고자 현재 관내 유아숲체험원, 수경시설 내 놀이공간의 자원봉사자인 놀이친구(1기)를 양성하고 있다. ‘공원의 친구들’은 지난해 처음 열린 ‘양천그린페스티벌’에서 텃밭·정원 조성, 행사 기획 및 운영을 비롯해 ‘반려식물 동행 프로젝트’의 분갈이 관리·교육 서비스 등 통합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겨울 아카데미가 ‘공원의 친구들’의 전문성을 높여 양천만의 특색이 담긴 정원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구민이 함께 가꾸고 즐기는 공원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양질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부모급여’를 신설하고,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만 1세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월 25일 만 0세 아동을 키우는 가정에 7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는 월 35만 원을 지급한다. 내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확대돼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은 월 50만 원을 받게 된다. 사진1) 양천구 가족홍보모델 (1)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가정은 만 0세와 만 1세 각각 51만4천 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0세 아동의 경우는 부모급여 지원액(70만 원)이 바우처 금액보다 많아 그 차액인 18만6천원이 매월 25일 신청계좌로 입금된다. 부모급여는 2022년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영아수당’을 확대 개편한 제도이므로 기존에 영아수당(현금 월 30만원 또는 보육료)을 받고 있었다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수령할 수 있다. 사진2) 양천구 가족홍보모델 (2) 부모급여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생후 60일 이내에 신청할 경우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해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난 후 신청하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급됨에 유의해야 한다. 부모급여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부모급여가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 및 경제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물가로 인한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양천사랑상품권’을 9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 발행하는 양천사랑상품권은 7%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결제수수료 0%의 혜택을 받게 된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최대 20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보유한 상품권은 발행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하면 된다. 사진1) 양천구 설맞이 양천사랑상품권 90억원 규모 1차 발행 홍보 이미지(1) 양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서울Pay플러스 ▲신한pL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등 총 5개다. 구매한 상품권은 양천구 소재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등 서울페이플러스(구 제로페이) 가맹점 10,499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사용처를 소상공인 가맹점으로 제한하며 사행성 업종, 연 매출 10억 원을 초과하는 입시학원, 대 ·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 사진2) 양천구 설맞이 양천사랑상품권 90억원 규모 1차 발행 홍보 이미지(2) 한편, 구는 지난해 1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총 392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모두 조기에 완판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발행되는 양천사랑상품권이 침체된 지역경제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바라며, 양천사랑상품권과 함께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교통 ▲청소 ▲제설 ▲공원관리 ▲의료 ▲코로나19 총 6개 분야별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24시간 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구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인원 111명을 비롯한 분야별 총 232명의 직원을 배치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사진) 양천구청 전경 □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누는 설 명절 구는 명절이면 특히 더욱 외로울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저소득구민 1만여 세대에 명절 위문금(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구민 1,958세대(차상위 1,827/서울형기초 131) ▲저소득 장애인 200세대 ▲기초 생계·의료급여수급자 8,704가구 ▲한부모가족 731세대(모자가족 598/부자가족 132/조손가족 1) 등 총 11,593세대다. 아울러 어르신복지시설 155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33개소에는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기리기 위해 보훈단체 9개소에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넉넉한 설 명절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과 가정위탁아동 128명에게는 아동 1인당 3만 원이 지원되며, 결식우려아동 70명에게는 ‘함께해우리 도시락’ 키트박스 3일분이 가정으로 배송된다. 뿐만 아니라 2월 6일까지 설맞이 기부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동 주민센터와 지역 거점기관 등에 배부된 나눔박스에 식품 및 생활용품 등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추석 기부나눔 캠페인을 통해 물품 21,165개(4천7백여만 원 상당)를 수집한 바 있다. □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체계 유지 구는 연휴기간에도 구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콜센터와 선별진료소(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양천구 목동공영주차장)를 운영하고 재택치료반, 역학조사반 등 코로나19 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1. 21. ~ 1. 24.) 중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임시선별검사소(양천구 목동공영주차장)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응급상황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반을 가동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병 ‧ 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홍익병원, 서남병원과 협조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진료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정보 제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는 설 연휴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기상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강설, 한파에 대비하고 건축공사장의 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화재예방, 공원녹지 안전관리, 식품 안전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비한다. 명절 특수로 방문객이 증가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구는 양천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계해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을 합동점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한다. 이와 더불어 1월 24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허용을 시행한다. 허용구간은 신정제일시장(신월로294 ∼ 신월로298, 약 60m), 신곡시장(신월로156 ∼ 신월로180, 약 260m)으로, 주차시간 09:00~18:00 중 구매고객에 한해 2시간 이내 주차가 허용된다. 또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교통상황 안내를 위해 서울시 교통상황실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교통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코로나19 특별 방역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마을버스 사전 점검(33대)을 실시하고, 백화점 · 지하철역 · 마을버스 통행로 주변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 · 정차 특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당일과 다음날인 1월 22일~23일 이틀간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운행에 대해 LED전광판(보건소), 구청 홈페이지 등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쾌적한 연휴를 위한 청소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연휴기간에는 청소상황반(4개조 16명)과 기동반(3개조 6명)을 편성하고 무단투기, 적치쓰레기를 수거해 구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직영 환경공무관도 1월 21일과 23~24일 50% 인원이 특별근무에 투입돼 깨끗한 가로환경을 책임진다. 설 이전에 적치된 생활쓰레기 등은 1월 20일까지 전량 수거해 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다. 반입이 중지되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홍보하고 동별 생활폐기물 배출일도 안내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면서 “사전 안전 및 방역점검을 비롯해 철저한 분야별 대책반 운영 등을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종합상황실(☎ 02-2620-3000~2) 또는 구청장 직통문자번호(☎ 010-9191-7121)로 문의하면 된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360° 가상현실 VR 촬영이미지를 포함한 공공데이터 7,657건과 앱 개발 시 활용도가 높은 오픈API를 구축해 공공데이터 포털에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건강힐링문화관 공공데이터] 구가 추진한 ‘문화체육여가시설 개방데이터 구축 및 오픈 API 개발’은 관내 체육시설, 역사문화시설, 도서시설, 지역문화활동시설, 공원, 공원 내 세부시설, 둘레길, 공개공지, 가상현실(VR) 촬영위치 및 이미지 총 9종의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세부 속성과 가상현실(VR)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2)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양천중앙도서관 공공데이터] 또한 구는 이번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간데이터 및 VR용 이미지를 포함한 ‘오픈API’를 함께 개발해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개발환경(인터페이스)으로 제공했다. 오픈API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으로, 개발자 또는 이용자는 이미 정보가 갖춰진 개발 환경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등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에서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사진3) 양천구, 360도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로 구현된 해누리체육공원 공공데이터] 이번에 구가 제공한 오픈API는 개발자가 매번 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하거나 새로 생성할 필요 없이 누구나 접근, 이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응용프로그램이나 지도, 문화관광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사업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구는 이번에 구축된 데이터를 십분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관내 각종 여가 문화시설의 내, 외부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양천구 VR 투어 콘텐츠 개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구축된 공공데이터는 ▲가상현실(VR) 촬영위치 및 이미지 데이터 6,410건 ▲역사문화시설 데이터 15건 ▲도서시설 데이터 25건 ▲지역문화활동시설 데이터 15건 ▲공원 데이터 99건 ▲공원 내 세부시설 현황 데이터 1,073건 ▲둘레길 데이터 3건 ▲공개공지 데이터 7건 ▲체육시설 데이터 10건으로 총 7,657건이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됐다. 구축된 데이터에는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주소, 운영기관, 운영시간, 이용료 등의 운영정보를 비롯해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보유시설, 면적 정보 등 시설별 세부사항이 총망라돼있어 양천구의 정보투명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공데이터는 이제 더는 공공기관만의 전유물이 아닌 주민과의 소통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매개체라면 공개해야 할 공공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개방된 양천구 관내 모든 문화체육여가시설의 공공데이터와 오픈 API가 양질의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설 연휴 기간 중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70명에게 간편조리식, 과일, 간식 등으로 구성된 ‘함께해우리 도시락’ 3일분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전제공해 명절 급식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2023 함께해우리 도시락 구성품목] 특히, 올해부터 구는 아이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구 공식 캐릭터인 ‘해우리’를 활용한 ‘함께해우리 도시락’으로 새롭게 브랜딩했다. 제공 인원도 기존 52명에서 70명으로 확대하고, 지원단가 또한 1식 8천 원에서 11,380원으로 늘려 양질의 식사가 제공되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아울러 명절도시락 제공분에 대해서는 꿈나무카드(급식카드) 충전금액이 차감되지 않도록 지원방식도 개선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사진2) 양천구, 함께해우리 도시락 홍보 이미지] ‘함께해우리 도시락’은 ▲식사류(사골떡만두국, 양념돼지갈비, 소불고기전골, 파스타) ▲간식류(과일, 찹쌀과자, 꿀과자, 쥬스) 등 간편조리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결식우려 아동 70명에게 1일 2식 기준 총 3일분(68,280원 상당)의 음식 꾸러미가 18일부터 20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자녀의 끼니를 걱정하고 있을 부모에게 구는 도시락 배달 전 안심문자를 보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인사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한편,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서도 지원비 일부(100만 원)를 후원하며 ‘함께해우리 도시락’에 힘을 보탰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결식우려 아동 770명에게 명절도시락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 1,4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하며 배고픔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함께해우리 도시락’이 설 명절 동안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 성장기 아동들이 결식 없이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노후된 시설로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던 신정3동 신기, 꽃사슴어린이공원과 신정4동 은행정어린이공원 총 3개소를 세대를 아우르는 도심 속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꽃사슴어린이공원 정비 전] 해당 어린이공원은 처음 조성된 이래 부분보수 위주의 시설정비만 진행해 주기적 유지보수에도 낡은 시설물로 안전이 위협돼 그간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안전성이 확보된 테마형 놀이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사진2) 양천구 꽃사슴어린이공원 정비 후] 신목동아파트에 위치한 신기어린이공원(신정3동 1260)은 울창한 숲속공간과 연계한 지형적 특징을 십분 활용해 ‘숲속놀이터’로 변신했다. 아늑한 느낌의 목재로 구성된 놀이시설은 마치 숲에 와 있는 듯한 정서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사진3) 양천구 신기어린이공원 정비 전] 또한, 지형의 변주를 통한 ‘대형마운딩‘으로 기존의 평지가 주던 공간적인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아이들의 발달을 도울 다양한 색감의 탄성포장, 유아용 미끄럼틀과 그네도 설치했다. [사진4) 양천구 신기어린이공원 정비 후] 이 외에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운동기구 및 휴식공간을 확장했다. 아울러 자산홍 등 4종 2,000주의 식재를 새로 심고, 수목 가지치기를 통해 해가림 공간을 줄여 주민들의 일조권을 확보하며 화사한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사진5) 양천구 은행정어린이공원 정비 전] 주택가에 위치한 꽃사슴(신정3동 1195)과 은행정(신정4동 975-30) 어린이공원에는 아까시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이 튼튼한 놀이시설물(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흔들놀이)과 친환경 탄성포장재를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공원등도 전격 정비해 늦은 저녁에도 범죄 및 안전사각지대 없는 밝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진6) 양천구 은행정어린이공원 정비 후] 아울러 그늘쉼터 등 휴게공간을 2배로 확장했으며, 낡은 소규모 야외운동기구를 복합형으로 교체해 쾌적한 체력단련 공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수목전지 작업을 통해 겨울철엔 햇볕이 잘 들고 여름에는 그늘이 만연토록 하고, 화살나무, 황매화 7종 5,270주, 줄사철 등 230본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우리 동네 명소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새단장을 마친 3곳의 어린이공원이 주민을 위한 힐링 장소이자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놀이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중 일부만 지원하던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의 수혜대상을 올해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전체로 전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양천구,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중개서비스 지원사업을 설명중인 공무원의 모습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는 취약계층에게 주택임대차 거래 시 발생한 중개수수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천구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지원 대상을 생계 및 의료수급자로 한정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를 아우르지 못해 그간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구는 ‘약자와의 따뜻한 동행’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새해부터 무료중개서비스 지원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주거, 생계, 의료, 교육급여)로 전격 확대해 사업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원범위는 주택임대차 7,500만 원 이하로 대상자는 최대 30만 원까지 중개보수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 구민은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수급자 증명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 시 함께 제출하면 된다 구는 2014년부터 ‘저소득층 무료중개서비스’ 사업을 처음 운영한 이래 지금까지 총 714세대에 5,3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구는 분기별로 기초생활수급자의 양천구 전입신고 현황 등을 파악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중개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구민 여러분을 위해 중개보수 지원사업 외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