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 2025년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 2025년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금요저널]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는 2025년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말 학습 시작 전까지이며 신청은 장애인 당사자로 선착순 우선이며 학습신청이 마감되면 대기자로 등록되어 학습 인원 결원시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후순위 접수자는 교육에 참여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니 우선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태 교장은 떼루아평교의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자개 레진 공예, 모델 워킹, 생활 요리, 한국무용, 리본 선물 포장 등 장애 당사자들의 역량강화, 자존감 회복, 기술 습득 등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장애 당사자들의 교육 욕구 충족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두 함께 사는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는 장애인 리더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두고 장애인 당사자들을 모집 중으로 많은 장애인 당사자가 참여해 주기를 부탁했다. 교육수강료는 장애인 당사자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은 2025년 3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다 접수 방법은 전화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는 2023년 개교를 했으며 위치는 기흥구 중동 초당역 2번 출구 100M 거리에 위치 하고 있어 장애인들의 접근하기에 편리하며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장애인 평생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 소식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배움생 모집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배움생 모집 [금요저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월 18일부터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인 한국 무용 강좌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늘 배움 마당’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무용창작소에서 운영한다. 전통 무용을 배우며 느끼는 새로운 즐거움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참여자들이 함께 춤사위를 배우면서 소통 능력과 협동성을 기를 수 있는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늘 배움 마당’은 성재형, 윤종옥, 김경은 강사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 주기별 예술교육 활동으로 △45세 이상의 장년층 △18~44세 청·중년층 △6~13세 어린이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시민 참여형 예술교육이며 각 연령대에 맞춰 ‘산조춤·태평무’, ‘장구춤·버꾸춤’, ‘탈춤·소고춤’을 교육한다. 또한,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늘 배움 마당’ 시작에 앞서 한국 무용을 알리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도모하고자 오는 2월 22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내 다세대 라운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하루 배움 마당 ‘얼쑤 탈춤이 좋아’’를 10~13세 어린이 대상 무료 체험 강좌로 시범 운영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봄을 맞이해 새롭게 출범하는 용인시민무용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용인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에 싹을 틔우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이와 같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하고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마지막까지 기부 릴레이 이어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마지막까지 기부 릴레이 이어져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릴레이 캠페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마무리를 앞두고도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6개 기관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시농협 △농협은행 용인시지부 △㈜삼중나비스·코오롱글로벌㈜ △㈜알엔알 △진도종합건설㈜ △용인시통리장연합회가 참여했다. 용인시농협과 농협은행 용인시지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삼중나비스·코오롱글로벌㈜과 ㈜알엔알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진도종합건설㈜과 용인시통리장연합회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을 모으며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도 훈훈한 정을 보태주셔서 많은 분이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곳곳에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 출발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월 31일 기준 16억 7827만원이 모금하며 목표액 13억원을 129% 초과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 상병수당 지급 건수 대폭 증가

용인특례시, 상병수당 지급 건수 대폭 증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상병수당 지급 건수가 지원 범위 확대 시행 후 대폭 늘어 월 평균 7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근로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 할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의 60%를 지원하는 제도로 15세 이상 65세 미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근로자가 대상이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용인특례시의 상병수당 월 평균 지급 건수는 32건이었으나, 지난해 7월 재산 기준 7억원 제한이 폐지되고 최대 보장 기간도 150일로 연장된 데 이어 10월에는 지원 범위가 재택·통원 치료까지 확대되면서 월 평균 지급 건수는 55건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7월 이상일 시장이 상병수당 지급 요건 중 재산 조건이 특례시에 불합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고 상병수당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결과다.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병수당 시범사업 2단계 공모에 선정됐으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중에 8개 지자체가 상병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며 상병수당을 받은 한 시민은 "갑작스러운 허리 디스크로 6개월 동안 일을 하지 못해 생활비 부담이 컸고 우울증까지 찾아왔는데, 상병수당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더 많은 사람이 이 제도를 알고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상병수당 지원을 받는 시민이 늘었지만 여전히 제도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병·의원이 ‘상병수당 신청용 진단서 발급’ 의료기관으로 등록을 원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참여 의료기관으로 수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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