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작가] 30여 년간 전통 수묵과 문인화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세계를 펼치고, 문인화의 정신세계에서 높은 기상과 품격을 중요시하며 예술성 뛰어난 작품을 제작하는 소정 이승희 작가는 오는 2025년 6월 11일(수) ~ 6월 16일(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4F 부산갤러리에서 "자연에 기대어, 나를 찾다. 화합(和合)과 경계(警戒)" 개인전을 진행한다. [포스터] 유교사회에서는 어떠한 고난과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우는 사군자와 문인화가 선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승희 작가는 문인화를 통해 변함없는 신념과 굽히지 않는 마음을 나타내고자 하였으며, 고아하고 탈속한 경지를 추구하고자 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자연을 통한 내면의 성찰과 화합(和合) 그리고 경계(警戒)‘라는 시대적 가치를 탐구한다. [50x185 팔군자 파초 2024. 1] 전시는 ‘자연에 기대어’와 ‘나를 찾다’라는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자연에 기대어’ 섹션에서는 팔군자(소나무, 매화, 난초, 연, 파초, 포도, 국화, 대나무)를 소재로 한 수묵 작품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며 사계절의 변화와 순환을 수용하는 태도를 담고 있다. 특히 대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앙죽(봄), 수죽(여름), 풍죽(가을), 설죽(겨울)은 사계절의 순환을 통해 자연의 흐름을 보여주며 그 안에 내재된 삶의 이치를 묻는 작업이다. [기다림 135x50 2025. 2.] '나를 찾다' 섹션은 '화합(和合)'과 '경계(警戒)'라는 두 개의 주제로 전시가 구성된다. 첫 번째,‘화합’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실향민이었던 친정엄마를 그리는 작가의 개인사와 시대의 기억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작가는 붉은색과 푸른색의 색채 대비와 조화를 통해 ‘화합’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대나무四季 겨울 (설죽) 70x200 2025. 3] 두 번째, ‘경계’ 시리즈는 무한경쟁 사회에서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인간의 과욕을 경계하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일필로 친 금니 대나무에 먹을 입히는 과정을 통해, 찬란하던 금빛이 점차 흐려지는 변화를 시각화함으로써 ‘경계’의 개념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수신제가. 70x135. 금니. 2018. 4] 개인전을 실시하는 소정 이승희 작가는 "작품은 독립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화합이라는 하나의 흐름 속에서 공존과 연결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나를 찾고, 다름 속에서 화합을 꿈꾸는 여정이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먹의 깊은 울림과 대비되는 색의 어우러짐을 통해 이해와 타협의 가능성과 희망을 그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풍요 70x68 2025. 5]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예술기획 전공) 출신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이사, (사)한국문인화협회 이사,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로 활동하며 한국 문인화 발전에 기여도 하고 있다. 화합 20240621 50x135 수묵담채 2024. 6]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전시를 개최한다. ‘낭만 잇-는 거리로’란 주제로 운영되는 본 사업을 통해 일상 속 열린 공간에서의 공연 및 전시로 문화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이 스며드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올해 연말까지 기획된 총 3회의 전시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6월 11일(수)부터 8월 10일(일)까지 구미영상미디어센터(구미시 산책길 75)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진1. 영상미디어센터 전경1]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경북 최초의 영상미디어센터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미디어교육과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해당 센터는 구미역에서 금오천, 금오산으로 이어지는 ‘금오로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5년 4월부터 구미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사진2. 리우-가야2020 Computer parts+ Monitors+ Led조명 120X100X350cm] 전 세대를 아우르는 미디어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야외전시에 적합한 조형적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해당 센터의 운영 목적과 부합되는 미디어적 요소가 혼합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3. 리우-GAYA,computer parts+digital animation,150X80X250cm3] 이러한 취지로 구미문화재단에서는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의 첫 참여작가로 믹스 미디어 아티스트인 리우(LEEWOO)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는 가상 세계에서 정체성의 위기를 탐구하고 상상력을 더해 컴퓨터 부품으로 인체와 같은 형태를 재구성한다. 미래의 과학기술과 과거의 신화가 결합된 그의 작업은 인류의 욕망과 기술문명의 충돌 등 생태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4. 리우-RED CAT, Computer part_s+Digital animation,h180cm 4]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전시 개최를 통해 지역의 문화거점으로서 구미영상미디어센터의 가치와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cf.or.kr) 또는 지역문화팀(☎ 054-441-742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 이한석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지점을 시민 가까이 끌어오는 시도이다.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예술과 문화가 머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문의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정다영 주임 ☎ 054-441-7427
출간 기념회 <사할린 귀국 동포 연대기>는 사할린 동포 강제 징용 후 영주 귀국이 시작된 2010년부터 2022년 까지의 연대기를 기록하고 있다. 출간 기념회 단체 사진 이 자리에는 영주 귀국하여 각 지역에서 대표로 계신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 주었다. 참석자 오찬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한국수필문학회 회장이며 현대수필 발행인인 ‘한국이 낳은 수필가’ 운정 윤재천 교수가 자신의 수필 저서 및 동문예지 수천여권과 소장품을 고향인 안성에 보존토록 윤재천 기념사업회에 기증했다. 기념사업회측은 서울특별시 서초동1 르네상스 오피스텔902호 한국수필문학회·현대수필 사무실에서 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 윤재천 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 배명효 회장에게 저서 및 문예지 수천권과 소장품 등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의 수필가 윤재천 서울대 명예교수] 이날 기증식에서 윤재천 교수는 윤재천 기념사업회장 안성문협 배명효 고문에게 수필저서와 문예지 등 소장품을 기증하면서 “어느지역보다 예술적 자산이 많은 안성에 풍부한 스토리가 살아 숨쉬는 안성문학 발전을 위해서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재천 교수, 배명효고문, 기념 사업회 제공] 이 자리에서 윤 교수는 “전국 수만명의 제자를 배출했으나 국민정서 교육과제에 문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시켜, 문학교육에 시와 현대수필을 업그레이드 하여 국민문학으로 계승할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배 고문은 “문학의 테마도시로 성장을 위해 안성문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되며 저 역시 늦은감은 있으나 안성문학과 문화발전을 위해 심혈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임태희 당선인은9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민선5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구성과 운영 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선거 직후 김 당선인과 아직 만나거나 대화를 한 적은 없지만,김 당선인과의 인연을 소개했다.임 당선인은"김동연 당선인하고 저는 공직 생활부터 함께했다.김 당선인이 합리적인 분이기 때문에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며, "당 의견을 대변하는 그런 분이 아니기 때문에 합리적인 정책 방향 논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이 선거 기간 공약했던 돌봄이나 아침 급식 등 정책 시행을 위해서는 경기도와 협치가 필요한데,교육감과 도지사 색채가 달라 협치가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임 당선인은 경기교육 전면 재평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선거 기간에는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자료를 받았는데 인수위는 경기도교육청 자료를 공식적으로 다 볼 수 있는 만큼,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거치고자 한다"며"경기교육 개편이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아직 예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장 도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희망하고 있고,의지도 있다"고 답했다. 앞서 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전국10개 시·도 교육감 후보들을 모은‘중도 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구성을 주도한 바 있다. 한편, ‘민선5기 경기도교육감 인수위원회’는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오는13일 공식 출범,다음 달13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인수위 기본 방향은<▶경기교육 바꾸고,새롭게▶학생중심 미래선도 교육▶소통·공감 경기도교육청>으로 설정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그동안 코로나19로 금요저널 워크숍을 진행하지 못한바 이번2022, 06.03.~04(1박2일) [금요저널 발행인 이승섭 인사말] 금요저널 임원들과 비젼 워크숍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촐 하나마 진행 되었다.금요저널의 대한 비젼은 이젠 피플지로 거듭나기 위한 상호간 심화교육을 통해 한단계도약하는계기가 되었으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정치적, 사회적, 각 피플지를 통해 새로운 인물을 발굴하여 세상의 빛이 되는 시사저널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하는 가운데 임원 워크숍이 진행 되었다. [금요저널 임원 워크숍 심화교육] 급속한 정보통신사회에서 뉴스가 발행하는 대로 실시간 보도가 가능하고 수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원하는 시간에 수용할 수 있고, 네티즌이 원하는 쌍방향 작용에 손쉽게 작용하고, 지역의 정보를 쉽게 이용하고자 금요저널 인터넷신문이 되도록 할 것이며 [금요저널 상임고문 조우현 강의 ] 전국핫뉴스는 물론 지역뉴스와 기업,단체. 평범한 사람들의 소식을 알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네티즌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장으로 만들어온라인 언론의 선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금요저널 공동대표김주환 강의 3]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여 항상 살아있는 인터넷신문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1. 뉴스와 정보가 살아 있는 신문 실시간 빠른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여 항상 살아있는 신문으로 만들어 시민들께 제공하여 시민들과 함께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 [금요저널 공동대표 조숙현 인사말 4] 2.신개념 열린 신문 명예기자,혹평과 호평,기사제보,기사평론,칼럼,사설,기고,등을 통하여 네티즌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공간으로24시간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것. [금요저널 회장 김시래 강의 5] 3.지방화시대에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 지방분권화 시대에 발맞추어 인터넷을 매개로한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 [금요저널 인사부장 최홍석 사회 6] 위와 같이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금요저널 기자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며 금요저널 임원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금요저널 임원 즐거운 만찬시간 7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후원회 출범을 알렸다.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4일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후원회는‘소액 다수의 모금 활동’을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의 새바람을 예고했다.후원회장은 김문식 한국주유소 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다. 후원금 모금은 안성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다.후원인은 최대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나 법인이나 단체,외국인,사립학교 교원(교수와 강사는 제외),법령에 따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후원금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15~2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10만원,연간120만원 이하는 익명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다.후원금 모금 활동은 후원금 만료 때까지 진행되며,「정치자금법」에서는 선거비용의50%까지 모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문식 후원회장은“지난2년여 동안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궈낸 소중한 혁신 성과를 누구보다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성장시키고 시민의 삶을 살찌울 후보에 대한 믿음 하나로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티끌이 모여 태산이 되고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김보라 후원회는 연말정산 때 전액 환급받을 수 있는10만원 범위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의 정성을 모으고자 한다”며, “깨끗하고 좋은 정치로 돌려받게 될 후원 참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는“오직 안성시민을 중심에 두고,시민을 이롭게 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애정과 믿음으로 후원하시는 모든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재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후원 문의: 010-3719-7702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현 김보라 안성시장] [금요저널]김보라 현 안성시장이 오는6월1일 치러지는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보라 시장은4월22일,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을 시작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눈부신 혁신성과를 지키고,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지난2년간의 시정성과로,안성발전을 끈질기게 가로막고 있던 오래된 문제들을 해결했다면서 다섯 가지를 꼽았다. 32년 만의 안성철도 유치, 42년 만의 송탄ㆍ유천 취수장 문제 실질적 해법 마련, 22년 만의 시민중심 시정 운영, 10년 만의 공도시민청 건립, 23년 만의 동부권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빛나는 안성 새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이번 안성시장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아니면 또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가 결정 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지난2년간의 혁신성과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할 때,안성시는 비로소 본격적인 성장의 길을 달릴 수 있다.김보라는 다시 시장에 당선되어 지난2년간 시민과 함께 이뤄 낸 기적 같은 성과들을 지키겠다.”고 자신의 출마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보라 예비후보는 당선 이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혁신 발전’을 제시하면서 안성발전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시민에게 돌리겠다는 당선 후 구상을 밝혔다. 함께 발표된‘빛나는 안성 새시대’정착을 위한7대 대표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안성역 개통 준비 역세권 개발 둘째,전 시민 무상버스 시행 셋째,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소아전담병동 건립 넷째,공도 인구10만 명 명품도시 조성 다섯째,동부권 수영장 포함 스포츠센터 건립 여섯째,시민공모주 방식 안성도시공사 설립 일곱째,시민제안 사업예산200억원 확대 출마 선언 말미에 김보라 예비후보는“시장이 일을 잘 하면 지역이 발전하고 시민의 삶이 행복해 지지만,거꾸로 시장이 일을 못하면 지역이 침체되고 시민의 삶이 팍팍해진다.”면서”시장이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애정,의지,능력 등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안성시와 시민에 대한 애정,그리고 더 잘 사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일을 실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정말로 안성시를 발전시킬 수 있다.김보라는 애정,의지,능력 모두를 갖췄다고 자부한다.말로만이 아니라 지난2년간의 성과로 입증했다.”라고 자신의 경쟁력을 부각했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지난2020년 치러진 안성시장 재선거에 당선된 이후2년간 시정활동을 수행했으며,이번에 당선되면 재선 고지에 오르게 된다. <별첨:김보라 안성시장선거 출마선언문> 눈부신 혁신성과를 지키고, 중단없는 안성발전을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장,김보라 인사드립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코로나19사태가 마침내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아직 긴장의 끈을 모두 놓을 수 없지만,일상회복의 첫 걸음이 시작된 것은 분명합니다. 2년이 넘도록 고생하신 시민 여러분,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여러분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지금의 이 순간이 왔음을 기억합니다.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안성시장에 다시 당선되면,일상회복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노력에 안성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습니다.기대해 주십시오.반드시 여러분의 일상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시민과 김보라가 함께 열어 낸‘빛나는 안성 새시대’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는 오랜 세월동안 침체되어 있었습니다.지난 시장 선거 때,제가‘혁신’을 주창한 이유는 안성변화가 절실했기 때문입니다.시민 여러분도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저를 뽑아 주셨습니다. 그렇게 지난2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 저는 안성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했습니다.우리는 안성 발전을 끈질기게 가로막고 있던,오래된 문제들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도전하고,부딪혔습니다.그리고 마침내 우리는‘빛나는 안성 새시대’를 열어냈습니다. 먼저,안성시민 모두가 염원하던 철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1989년 안성역이 사라진 이후 무려32년 만에 거둔 성과입니다.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했지만 해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과 저 김보라,혁신의 힘으로 하나 된 우리의 힘은 강력했습니다.앞으로 안성시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요충지로 화려하게 도약할 것입니다. 42년간 안성시 발전을 가로막던 송탄ㆍ유천 취수장 문제도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취수장 규제에 막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서부권이 이제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1998년 안성시 출범 이후 시민과 겉돌던 시 행정이, 22년 만에 시민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안성시 공무원들 사이에 강력한 혁신의 물결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공도의 변화는10년 만입니다. 2011년에 인구5만 명이 넘었지만,행정이 뒤따르지 못해 공도시민들은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2020년에 확정된 공도시민청 건립은 시민의 요구에 행정이 응답한 소통혁신의 상징입니다. 마지막으로23년 만에 동부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작됐습니다. 농식품부가 공모한‘농촌협약’대상에 선정되어,최고430억 원을 들여 주거환경 개선을 시작했습니다. 단언컨대 지금, ‘빛나는 안성 새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아무도 보지 못한 눈부시게 밝은 안성,풍요로운 안성이 손에 잡힐 정도로 가까이 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저,김보라가 함께 이뤄낸 놀라운 성과입니다.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 낸 성과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혁신으로 하나 된 우리의 힘은 진정 위대했습니다. 안성시장 선거에 안성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존경하고,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안성시는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었지만,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이번 안성시장 선거는 안성시가 계속 미래로 달려갈 것인가,아니면 또다시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가 결정 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난2년간 우리가 함께 이뤄낸 혁신성과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야 합니다.그럴 때,안성시는 비로소 본격적인 성장의 길을 달릴 수 있습니다.행여나 혁신성과가 좌초되면 안성시는 또다시 침체된 과거로 돌아가고 말 것입니다. 저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안성시를 다시 과거로 되돌리려는 모든 시도에 단호히 맞설 것입니다.침체되었던 과거 안성시는 더 이상 우리가 머물 곳이 아닙니다.낙후되었던 과거 안성시는 우리 아이들이 살 곳이 아닙니다.과거에 가두려는 온갖 시도를 뚫고 우리들은 미래로 달려가야 합니다. 저,김보라,그 영광스러운 길의 맨 앞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지난2년 동안 우리가 함께 열어 낸, ‘빛나는 안성 새시대’를 지켜내겠습니다. ‘빛나는 안성 새시대’정착을 위한7대 대표 공약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이뤄 낸 눈부신 성과를 지켜내기 위해,저는 이번 시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다시 시장에 당선되어 지난2년간 우리가 이뤄 낸 기적 같은 성과들을 지키겠습니다. 나아가‘빛나는 안성 새시대’를 확고히 정착시키겠습니다.혁신2기로 기록될 다음 시정 운영 방향은‘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혁신 발전’이 될 것입니다. 안성발전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시민에게 돌리기 위한 방법으로7대 대표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먼저,안성역 개통을 준비하면서 역세권을 개발하겠습니다. 철도유치 주인공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총 동원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둘째,전 시민 무상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현재 실시 중인 버스 준공영제를 확대해 시민 모두가 무료로 버스를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셋째,산부인과.공공산후조리원.소아전담병동을 건립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부족함이 없는,가족친화적인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넷째,공도를 인구10만 명 규모의 명품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공도시민청 조기 준공,스포츠파크 등 문화체육시설 확충, 38국도 우회도로 건설 교통정체 해소,대림동산 수변공원 조성,도시경관 정비 등으로 공도를 명품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동부권에 수영장이 있는 스포츠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이 낙후된 동부권 주민의 삶의 질이 높이겠습니다. 여섯째,시민공모주 방식으로 안성도시공사 설립하겠습니다. 중ㆍ장기적인 도시계획 수립과 개발을 위한 안성도시공사에서 발생하는 이익은 시민과 공유하겠습니다. 일곱째,시민제안 사업예산을200억 원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 규모를200억 원으로 확대해,시민 중심의 시정운영을 정착시키겠습니다. 미래는 지금,우리의 행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시장의 역할과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끝이 없습니다.시장이 일을 잘 하면 지역이 발전하고,시민의 삶이 행복해집니다.거꾸로 시장이 일을 못하면 지역이 침체되고,시민의 삶은 팍팍해집니다. 이것은 수많은 사례로 입증된 사실입니다.또한 지난2년간 우리가 함께 이뤄낸 혁신 성과가 말해줍니다. 시장이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애정,의지,능력,이렇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안성시와 시민에 대한 애정,그리고 더 잘 사는 안성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무슨 일이든 하게 됩니다.여기에 일을 실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정말로 안성시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저,김보라는 애정,의지,능력 모두를 갖췄다고 자부합니다.말로만이 아니라 지난2년간의 성과로 입증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저 김보라,한 번 더 안성시장이 되어 우리가 함께 이뤄낸 혁신성과를 지키고,중단없는 안성발전을 이루고 싶습니다. 많이 지지해 주시고,성원해 주십시오. 안성의 미래가 달린 이번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지켜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2022년4월22일 안성시장 예비후보 김 보 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상담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한상담 대한행정사회남부지부 지부장은40여 년간 투철한 국가관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그는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의회사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요직에서 굵직한 국책사업을 맡아 남다른 성과를 도출해왔다.그리고 그간 쌓아온 실무노하우를 토대로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지난2018년 행정사로 전향,인생 이모작을 시작했다.한상담 지부장은 인텨뷰에 앞서『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탄탄한 업무역량을 발휘해 법률약자의 권리 구제와 국민의 행정참여 확대에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결속강화,소통원할,권익향상,봉사우선,내실 경영촉구 지난해6월 대한행정사회가 출범했다.행정사법에 따라 기존8개의 행정사협회가 단일화를 추진하며 공공성을 지닌 독립된 법정 행정 전문가 단체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중 한강 이남이 경기권을 총괄,수원시를 비롯해21개 시군의2500여명의 행정사들이 의기 투합한 대한 해정사회 경기도 남부지부는 최근 한상담 행정사를 지부장으로 임명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남부지부는 본회를 대리해 경기도 남부의 행정기관과 행정사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행정사의 업역,보호 및 개척 활동을 적극추진하고,행정사들의 결속력을 강화해 무자격자 및 불법 행정사들의 행정행위를 행정기관과 함께 감시하는 중이며 또한 각 시군의 마을 행정사 설치 등 취악 계층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익활동 최전선에서도 맹활략 하고 있다. 한상담 지부장은“결속강화,소통원활,권익향상,봉사우선”을 과재로 경기도남부지부를 내실경영 하겠다고 선언했다.이를 위해 각종 위원회 및 공익활동에 참여해 현장행정을 실현하고,회원간 전문교육과 심화교육 등을 진행해 업무영역 확장도 구상을 하고 있다. 더불어 직능단체와의 협략을 통해 각종 법령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대한행정사회는 한상담 행정사를 경기 남부지부 초대 지부장으로 임명했다.]2 ▶올바른 행정해석으로 노동 행정 대리권 인정을 해야 행정사는 국민의 각종 행정민원 및 행정법률에 대한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행정심판▶토지 수용재결▶개발인 허가▶비영리단체 설립▶기업 컨설팅▶권리 구제 ▶출입국 업무▶지역 정비 및 개발▶보훈 업무▶연구용역▶인허가▶민원대행 및 대리가 주된 업무이다. 그중 노동행정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행정사들은 행정사법 제2조와 공인노무사법 제27조 예외 조항에 근거해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가입업무와 산업재해 보상업무,임금 체불로 인한 노동청 진정,신고업무,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 업무 등을 수행하는데,이를 두고 최근 행정 법률 전문가인 노무사 간의 업력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공인노무사 자격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노동업무는 행정사의 업무로서 인정돼,이를TNGOG하였다.또한 법제처와 행안부 역시”공인노무사법 업무 중 행정사법 제2조에 따른 행정사의 업무에도 해당하는 업무는 수행할 수 있다. “는 유권해석을 내놓은바 행정사는 정당하게 노동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대리 권한이 존재한다. [경기도 의회 의장과 한상담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4 한편 한상담 지부장은 행정사의 노동 행정 업무 전문성에 관한 지적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지닌 행정사들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등 노동행정기관 출신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노동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과 국가 논술시험을 통해 행정절차와 실체적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한 전문가라고 역설했다. ‘행정사는 노무사의 업무를 침해하는 것이 아닌 행정사법에 따라 노동행정 업무를 수행한다고 한다.고용노동부는 앞서 언급한 법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소극 행정으로 대리권이 있음에도 대리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올바른 행정적 해석으로 이를 바로 잡아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행정사회 경기 남부지부 단체 사진]3 ▶행정사제도 발전 및 위상 제고에 앞장설 것 한상담 지부장은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행정사로의 길을 걷겠다고 전했다.그리고 그는 그간 쌓아온 행정 업무 노하우(knowhow)를 발휘하며 다수의 사건을 명쾌하게 해결하며 의뢰인의 권리 구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어느 의뢰인은 일평생 모은 돈과 대출로 상가 주택을 마련했으나 하지만 해당 건물은 일부 건축법을 위반했는데,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매수해 수원시로부터 불법건축물 과태료 처분을 부과 받았던 것을 행정 및 부동산 법률에 관한 무지로 발생한 점을 적극 피력하고,합의점을 찾아 원만히 해결해 주었다. 이렇게 한상담 지부장은 과거의 대소사의 개념을 뛰어넘어 최고의 행정법률 전문자격사라고 자부한다고,언급하며‘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민원과 관련한 일들을 행정사들이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상담 지부장은 끝으로 행정사들이 국민의 봉사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어려운 행정 여건 속이지만 억울한 상황에 놓여 있고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행정사들이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대한행정사협회와 경기남부지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정사 제도 발전과 행정사들의 위상 제고에 앞장설 전망이기에 기대하는 바가 너무나 크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처럼 개인적으로 특별한 날,의미 있는 날에 성금을 기부한 주민이 있어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7동 주민 이인숙씨. 올해로 결혼40주년을 맞이하는 이인숙씨가 가장 특별하고 의미있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생각 하던 중에,양천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부 선물을 하기로 결정하고, 24일에 양천구청 열린참여실에서 마이데이 결혼기념일 성금100만원을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전달했다. 20210824_내생애특별한날기부1 이인숙씨는“2017년에 회갑을 기념하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첫 생일기념기부를 했고,그때에 결혼40주년 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특별한 후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면서“오늘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다고 말했다. 양천구청 김수영구청장은“이인숙 후원자 부부의 결혼40주년 기념을 축하한다”면서“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기념일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기부를 해 주신데에 큰 감동을 받았고,코로나로 인해 모든 가정들의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귀한 후원을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824_내생애특별한날기부2 양천사랑복지재단 이현선 사무총장은“인생의 소중한 날에 나눔이 더해지면 그 기쁨은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면서“특별한 날,마이데이를 맞이하여 기탁한 성금은 기탁의 의미를 담아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마이데이”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마이데이”는 사랑하는 사람과 새로운 동반의 인생을 출발하는 결혼기념기부,이 세상에 태어난 날의 소중함을 기리는 생일기념기부,합격과 승진 등 생애 좋은 순간을 기뻐하는 축하기념기부를 통해,생애 특별한 마이데이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이다. 내생애특별한날기부 4 양천사랑복지재단에“마이데이”특별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하는 방법은www.eloveyc.or.kr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신청하기를 클릭하여 신청하거나 전화02-2647-4753으로 연락하면 된다. “마이데이”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기부증서,축하카드,기부금영수증등 기념세트가 제공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이사장}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 조우현이사장은 농수축산인터넷전문은행을 표방하는 ‘파밀리아뱅크’가 설립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7월26일 밝혔다.파밀리아뱅크에 따르면 설립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김진영 한국생명농업경영체연합회장,조우현 한국민속식품생산자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다. 파밀리아뱅크는 설립추진위원회 출범 후 먼저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공고를 요청하고,이후 예비인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이후 예비인가를 받게 되면1년6개월 가량에 걸쳐 사업준비를 완료하고 최종 인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파밀리아뱅크가 농수축산 인터넷 뱅크를 표방하는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자본금의37.5%를 농수축산분야에 배정해 농수축산 부문이 인터넷은행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립을 추진한다”면서“농수축산인들이 은행의 주요 주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다른 인터넷은행과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파밀리아뱅크는 포용금융·일자리창출·나눔과 상생을 키워드로300만 농수축산 전문 인터넷은행 설립을 목표로 지난2019년10월15일 은행업 예비인가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파밀리아뱅크 관계자는“당시 관련된 많은 단체와 금융기관,기업 등 유관기관들이 관심과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총의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주구성 계획을 당시 금융당국이 제시한 일정에 맞출 수가 없었고,이에 따라 은행업 인가 신청을 자진철회 했었다”면서 “지금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국생명농업경영체연합회 등 농어민들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과 지난22일 정관을 합의 하에 통과시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월간" 한울문학 신인상 등단, 한울문학 경기문학인 한국문인협회비평작가회, 저서:"영혼의 새벽 밝은 빛을 보다" 공저 : 하늘빛 풍경, "한국시인 100선" 외 다수 생각 시인/최홍석 그댈 생각하면 그립네라고 말하고 그댈 생각하면 그대 마음에도 내가 있을까 그댈 생각하면 추억이 생각나고 그댈 생각하면 낱낱이 기억하고 있을까 그댈 생각하면 나를 돌아보는 거울 그댈 그리워하다가 죽어가는 잎새 길 위를 떠돌다가 사라지는 그리움도 계절처럼 사라지고 그댈 생각하는 내 마음만큼 날 생각하는 그대 이 기를
by 조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