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

인천시의회 박창호 의원,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 의원은 최근 강화 마니산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5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반대회’에서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된다”고 강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상생·협력·동행, 인천은 하나’라는 기조 아래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생 문화 정착과 좋은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창호 의원은 축사에서 “인천의 가장 강한 경쟁력은 협력에 기반한 신뢰이며 합의는 문장으로 쓰이지만, 신뢰는 행동으로 증명된다”며 “해법의 시작과 끝은 끝까지 듣고 끝까지 대화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기술 변화와 산업 전환, 대외 불확실성이 동시에 밀려오는 지금, 신뢰가 있어야 생산성과 품질이 오르고 투자와 고용이 이어진다”며 “오늘의 등반처럼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으로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함께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노·사·민·정 대표 360명이 참석해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마니산 등반으로 화합을 다졌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의용소방대 행사를 찾아 그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했다.정해권 의장은 최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해 인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인천시장, 시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3천600여명의 소방대원 및 관계자가 함께 했다.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소방기술은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지탱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3천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인천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그는 또 “오늘 경연대회가 그동안 연마한 기술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협동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한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정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여러분의 의로운 용기와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의회가 항상 여러분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통장 여러분의 헌신이 인천 발전의 힘이다.”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인천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참석해 격려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9일 남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인천광역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이·통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마음을 전했다.인천광역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영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모인 5천여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해 소양교육과 한마음대회(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으로 진행, 인천시정 홍보와 지역 소통 강화의 장으로 꾸며졌다.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인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이·통장님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공공형 키즈카페 확충 방향 논의

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공공형 키즈카페 확충 간담회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형 키즈카페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이단비)’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모토로 공공형 키즈카페 확충 방향을 논의했다.‘인천형 키즈카페 활성화 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이단비 의원(국·부평구3)을 비롯해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 학계 관련자, 보육 관련 전문가, 민간 키즈카페 운영자 등이 참석한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지역 내 공공형 키즈카페가 전무한 현실을 공유하고 아이가 부모가 함께 머물며 돌봄·휴식·소통이 가능한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인천시 내 키즈카페의 민간 중심 운영 실태, 지역별 접근성 불균형 문제,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형 시설 도입 필요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놀이 공간 조성 방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다.이날 참석한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키즈카페는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아동 발달을 촉진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교육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특히 지역 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놀이와 배움이 결합된 지역기반 교육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에 이단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인천에 공공형 키즈카페가 단 한 곳도 없는 현실을 다시 확인하고 그 조성 필요성을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의 기본 인프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시와 교육청, 민간 등이 협력해 지역별 맞춤형 공공형 키즈카페 모델을 구축하고 보육·문화·휴식이 조화된 가족 중심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천형 키즈카페 활성화 연구회는 이번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방문, 전문가 초청 세미나, 타 지자체 우수사례 비교 연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이를 토대로 인천시 실정에 맞는 공공형 키즈카페 조성 방향과 정책 제안서를 마련하고 향후 관련 예산 및 제도 반영을 시와 협의할 예정이다.이단비 의원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인천의 미래세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라며 “이번 연구회를 통해 인천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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