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1월 13일~14일 양일 간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관내 각급 학교 급식종사자(조리사·조리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 중 급식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재정지원과]급식종사가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1 ❑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및 제10회 「경상북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조리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력 강화 및 안전·보건에 대한 지식과 기능습득을 통한 자율적인 안전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 과학인가? 아니면 미신인가? △조리실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화재예방 및 조리실 안전 순으로 진행되었다. [재정지원과]급식종사가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2 ❑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은 “학교 급식실은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과 고온의 작업환경 등으로 인하여 한순간의 실수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본인과 동료들 안전을 위하여 작업 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1월 15일(수)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학부모 4개 단체 대표자, 관내 교(원)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경산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청 장학사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팬플룻과 플룻 3중주 연주로 2025년을 함께할 교육가족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이어서 경산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준 2024년 주요교육활동 모습 동영상을 감상하면서 지난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어서, 2025년 경산교육계획에 대해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이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I교육지원과장이 교육계획을 설명, AI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그대로 반영한 설명회였다. 참석한 교육관계자 및 학교 관리자는 경산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할 의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산교육계획」설명회 개최(1)] □ 경산교육지원청은‘배워서 실천하는 아이신나 경산교육’을 지표로 ✪배움을 실천하는 교육과정 ✪꿈을 키우는 신나는 미래교육 ✪희망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학교 ✪혁신하는 교육 지원 총 4가지를 2025경산교육 중요 추진 시책으로 설정하였다. □ 2025년 경산교육 중요 추진 시책 실현을 위해 16개의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하였으며, 특색사업으로는 ‘다누리 프로젝트로 열어가는 K-경산미래교육’과 ‘삼성현의 얼을 틔워 세계로 걸어가는 K-경산세계교육’을 선정·운영하여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경산교육지원청, 「2025 경산교육계획」설명회 개최(2)] □ 박경화 교육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학교 경영을 하고 계시는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학교교육이 흔들리지 않는 공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 학교 교육이 교육의 근간이 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모두가 신나는 교육 현장이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지난 11월 3일 관내 초·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 실시 사진(1) 이번 행사는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최무선과학관, 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체육관, 화랑설화마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화약 개발자인 최무선 장군의 업적을 배우고 체험하였으며, 6.25 전쟁 당시 영천지구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투메모리얼파크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화랑설화마을에서는 화랑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영천 체육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호국 충절의 내 고장 탐방 실시 사진(2)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고장에 이렇게 훌륭한 인물과 소중한 문화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랑스럽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나아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라온유치원(원장 류영자)은 10월 28일, 29일, 31일에 걸쳐 유아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아들이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호명라온유] 안전이 최고야! 의성안전체험관에서 안전 체험을 신나게 했어요 (1) □ 화재대피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해 보았다. 유아들은 비상벨 소리에 맞춰 신속하게 대피하고, 연기 속에서 낮은 자세로 이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진 안전 대피 훈련에서는 지진 발생 시 책상 아래로 대피하는 방법과 머리를 보호하는 법을 경험할 수 있었다. □ 유아들은“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았어요!”,“지진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 류영자 원장은 “이번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배우고,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미숙)은 10월 31일(수) 유치원 유아들이안심유치원 정서심리 치유활동‘쪽빛 염색 체험’을 실시하였다. □ 이날 유아들은 염색체험 선생님과 함께 식물 쪽을 직접 만져 보고 꽃 색깔도 이야기하고 씨앗을 찾아볼 때 박○○이는“꽃 안에 작은 씨앗이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라고 하며 교사에게 보여주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 안심유치원 활동, 쪽빛염색 체험활동 실시 (1) □ 유아들이 물에 직접 쪽 가루를 넣어서 섞어 주며 박○○는 “선생님 냄새가 너무 지독해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염색 천을 씻을 때는 심○○는 “우리가 엄마가 된 것 같아요. 재미있어요.”라고 하기도 하고 박○○는“어 처음에는 연두색이었는데 파랑색으로 변했어요.”라고 감탄하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 안심유치원 활동, 쪽빛염색 체험활동 실시 (2) □ 조미숙 원장은 ”쪽빛은 하늘을 닮은 푸른빛을 뜻하는 색이라고 했는데 우리 용문유치원 유아들도 늘 밝고 맑은 하늘처럼 건강하고 자연의 색을 사랑하는 유아들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2024년 11월 2일(토), 예천군 아이사랑 안심케어센터 청소년학습지도관에서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 스토리텔링 마을학교(대표자 김혜숙) 사진전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사진전은 예천교육지원청,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단샘학교사업에 참여하는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의 특별한 사진전 프로젝트로 마련되었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 사진전 개최 (1) 영어스토리텔링 마을학교는 최윤주 강사의 주도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한 다양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작가가 되어 순간을 기록해요’라는 활동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예천 출신의 최현준 사진작가를 특별강사로 초빙하여 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에 담긴 의미를 공유하고,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 기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를 주제로 하여, 예천 관내에서 만난 나무들을 사진으로 담아 전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나무를 함께 감상하고, 학생들이 영어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The Giving Tree)를 낭송하여 영어 학습에 도전한 학생들 스스로 성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이 지역 주민들에게 영어 학습의 즐거움을 알리고, 창의적인 표현 방법으로서 사진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천미래교육지구 영어스토리텔링 단샘마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영어 학습의 새로운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11월 2일(토)에 예천 관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행사를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운영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1)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천문학을 경험하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변중력체험, 태양 흑점 관측, 별자리 관측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우주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천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지원과] 예천교육지원청,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2) 특히, 가변중력체험을 통해 우주에서의 중력 변화를 몸소 체험해 보고, 태양 흑점 관측으로 태양의 변화와 주기적인 활동을 관찰하며 과학적 탐구력과 흥미를 높였다. 밤하늘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에서는 계절별로 보이는 주요 별자리를 소개하고 실제 망원경을 통해 관측함으로써 천체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예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장은 “이번 천체관측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천문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적 소양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책 읽는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온&오프라인을 잇는 독서 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연중 “독서 이음(E.U.M.)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41104 춘양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연중 운영 (춘양초) (1)] - 독서 이음 홈페이지에서의 이음(E.U.M.)은 ‘Electronic-러닝’, ‘User-러닝’, ‘Mirae(미래)’의 줄임말로서, 맞춤형 이음으로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춘양초 교육 목표를 상징하고 있다. 독서 이음 홈페이지에는 춘양초의 독서교육 홍보 동영상과 경북독서친구 활동 실적,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봄볕 북메이트 독서 신문, 각종 독서 활동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어 춘양초의 특색 교육인 독서교육을 홍보하고 이를 일반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41104 춘양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연중 운영 (춘양초) (2)] - 이번 독서 이음 홈페이지 제작에 참여한 춘양초 김OO 교사는 “학생들이 올해 독서를 열심히 하며 좋은 결과물들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이것을 기록하고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이영관 교장은 “올해 춘양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독서 교육에 참여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같이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독서 교육 홍보를 위해 힘쓰겠다.”며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상주 일원 캠핑장에서 관내 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 7가족 19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241104 봉화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봉화교육지원청) (1] □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다른 가족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하여 학부모들은 학생의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고 학생들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0241104 봉화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봉화교육지원청) (2)] □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 요리하여 나눠먹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과 가족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었기를 바라며 더불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촌초등학교(교장 윤석근)는 교육과정 연계 식생활 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쌀 맛나는 학교 운영과 함께 전교생이 봄에 모내기를 하고 땀 흘리며 키워 온 벼를 탈곡하여 나락을 도정하는 체험을 했다. □ 알곡을 터는 도구 홑태(옛 이름 그네, 벼훑이)를 활용하여 벼이삭에서 낱알을 털어내었으며, 이어 곡물의 껍질을 벗기는 옛 농기구인 매통을 활용하여 껍질을 벗겨 현미가 나오는 과정을 눈으로 보게 되었다. 매통은 윗면의 구멍에 곡물을 넣고 손잡이를 좌우로 돌리면, 위짝과 아래짝 사이로 곁껍질이 벗겨져 곡물이 흘러 나오게 된다. [20241104 도촌초, 쌀 한톨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학습! (도촌초) 1] □ 쌀 미(米)의 한자 뜻을 보면 아래위 여덟팔이 두 개가 있는 것은 농부가 쌀 한톨을 생산하기 위해 땀방울을 여든여덟번 흘린다는 뜻이라는 사실을 안 우리 도촌 어린이들은 쌀 한톨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쌀 한톨의 무게’란 시를 암송하자고 약속 하였다. □ 쌀 맛나는 학교 운영 담당 선생님은“홀태와 매통의 옛 도구를 활용하여 탈곡하고 도정하는 체험은 아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시간, 살 한톨이 주는 고마움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도촌초등학교 5학년 문00 학생은“매일 먹는 밥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오늘 체험을 하고 보니까 밥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닌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 점심은 더욱 맛있게 먹을거예요.”라고 말했다. □ 도촌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실천중심의 식생활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천풍서초등학교(교장 강성만)는 11월 1일(금) 연구학교 종결 보고회를 실시하였다. 풍천풍서초등학교는 2024학년도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N.E.I.S.+ 활용 교수‧학습‧평가 모형 개발·적용을 통한 디지털 기초 소양 신장”이라는 주제로 1년간 교수·학습 영역 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풍천풍서초]__2024_나이스플러스_연구학교_종결_보고회1 □ 나이스플러스는 교육정보시스템 나이스의 교무업무와 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수업 지원 플랫폼으로 나이스에 등록된 학급별 시간표와 학생의 학적을 바탕으로 간편하게 수업을 개설하고, 수업을 운영하며, 평가를 기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풍천풍서초]__2024_나이스플러스_연구학교_종결_보고회2 풍천풍서초등학교는 연구학교 과제 실행을 위하여 나이스플러스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활성화 여건을 조성하고, 교수·학습·평가 모형 개발, 학교자율시간과 공동 교육과정, 온라인 자율선택활동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풍천풍서초]__2024_나이스플러스_연구학교_종결_보고회3 □ 이번 종결 보고회는 관내외 교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 참관, 나이스플러스 실습 연수, 운영 보고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 선생님은 “나이스플러스가 처음 접하는 시스템이라 낯설기도 했지만 수업을 개설하고 기록할 수 있으며 수업을 연결하는 허브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풍천풍서초등학교 강성만 교장은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을 키우기 위하여 나이스플러스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활동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양군, 퀼트와 자수 교육 실시. 농촌생활에 멋 더한다 [금요저널] 영양군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줄‘퀼트와 자수’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퀼트와 자수’ 교육은 손바느질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드는 교육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파우치, 퀼트 가방 등의 작품을 만들며 다양한 퀼트 기법과 자수 기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개인의 창의력과 손재주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교육은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교육생들이 함께할 수 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조용완 소장은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생활에 즐거움을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