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5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 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6일 건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인을 격려하고 응급 의료태세를 점검한다. 강대훈 본부장은“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어린이 보호구역 긴급 합동 현장점검 [금요저널] 대전시는 최근 발생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관계기관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다. 대전시는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자치구, 경찰청, 도 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가 완료된 필수시설을 제외한 임의 시설인 보행자 방호울타리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에 대한 설치 유무와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 연장은 약 245km로 현재 보행자 방호울타리 및 무단횡단 방지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약 50%인 124km로 집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누락된 대상지 없이 보행 위해·위험요인을 정확히 도출해 보행자 방호울타리와 무단횡단 방지시설 전면 설치를 검토하고 현장에 적합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행되는 공사에 대해 대전시 담당 부서 사전협의 의무화는 물론 보호구역 내 도로교통안전시설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어린 배승아 양의 명복을 빌며 이번 어린이보호구역 긴급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취약 구간은 안전시설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반의 대비를 통해 음주운전과 같이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119특수대응단은 1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7개 기관 구조대원 100여명이 참가해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두었다. 원자력시설과 관련 된 사고로는 2020년 8월 10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2공장 기화기실 육불화우라늄 누출사고 2021년 5월 29일 새울원자력본부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발전기 화재사고 2022년 4월 6일 울산 새울원자력 본부 인근 과산화수소 누출 사고 등 있다. 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김우연 신임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임명 [금요저널] 대전시는 11일 대전테크노파크 제7대 원장에 김우연 전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우연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테크노파크 이사회를 거쳐 선임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원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뒤 대전시 자치구 및 행정자치부 총무과,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 등을 거쳐 대전시 감사관, 자치행정국장, 시민안전실장, 의회사무처장,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 지역산업 육성 발전 및 기업 지원들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42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의 전문성을 발휘해 대전테크노파크를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 견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이동노동자‘쉼터’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기 [금요저널] 대전시는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100일을 맞아 지난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 노동권익센터가 주관한 이번 만족도 조사는 2022년 12월 1일 개소 이후 쉼터를 방문한 이동노동자가 대상으로 총 136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쉼터 설치 및 운영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136명 중 98%인 133명이 매우 만족 ·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내부시설 및 제공 물품에 대해서는 각각 126명, 121명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센터에서 운영하길 희망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건강, 경제 노동법 상담, 정보통신, 취·창업프로그램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대전시는 이동노동자의 특성상 건강 관련 욕구가 높았으며 경제 관련 분야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등으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는 대전시 노동권익센터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기본 기능은 물론 3월부터는 건강강좌, 노동법 상담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파악된 이용자들의 프로그램 수요를 반영해 종합소득세 신고요령, 가정 재무관리, 채무상담, 대리운전 직무교육, 산재·고용보험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은“혹서기에 더 취약한 이동노동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생수 등 개선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상담 서비스 기능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지난 겨울 취약한 노동환경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고 추워지는 날씨에 쉼터가 제 기능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앞으로 활용 쉼터가 단순한 휴식 기능을 넘어 심리상담 · 커뮤니티 조직화 사업, 다양한 직종의 교육훈련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해 12월 1일 개소 이래 2023년 1월 1,843명, 2월 2,383명 이 찾는 등 이용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 소상공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만 18세 이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으로 채용 근로자의 월 실제 근로 시간이 120시간 이상이어야 하며 4대 사회보험 가입이 유지돼 있어야 한다. 인건비는 근로자를 신규 채용 후 사업 참여를 신청하고 고용일로부터 3개월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인건비는 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사업주에게 일괄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근로자의 고용안정 강화를 위해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50만원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2023 영세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4월 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접수가 마감될 수 있다. 대전시 한종탁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고용 불안정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장우 대전시장“화재 대응 전국 최고 모범도시 만들 것” [금요저널]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9시 개최된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서구 산직동 산불을 반면교사 삼아 4~5월까지 산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산직동 인근에 민가와 요양시설이 많았다. 초기에 소실된 민가 외 추가 피해는 없었고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장태산을 지켜냈다”며 초기 대응부터 공직자 비상 소집과 진화 헬기까지 적극적인 노력을 평가했다. 이어“산림청 특수진화대와 소방본부, 군과 경찰, 의용소방대, 시·구 공직자는 물론, 자원봉사에 나서준 대한적십자사, 원불교, 자생단체 등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대전에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장비 도입과 지역 명산 중심으로 임도 확장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대형소방헬기는 산림청이 구비 하는 것이 맞고 대전시는 그 외에 필요한 특수진화 차량을 갖춰서 충청 인근 지역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큰형 역할을 해야 한다”며“장태산, 만인산, 계족산 등에 1t~3t 특수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며 “관련 부서는 산불 진압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매뉴얼을 갖춰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도시개발, 도시재생, 산업단지 개발 등 현안이 집중되고 있는 도시공사에 대해서는 출자금을 3000억원 규모로 확충해 현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남은 4000억, 부산은 6000억원의 출자금이 조성돼 있으나, 대전은 2309억원으로 전국 10위권 수준이다. 이와 관련해 도심 내 방치되고 있는 건축물은 도시재생 차원에서 매입 등 후속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열릴 곳이라서 속도를 내야 한다. 트램 역시 지역 최대 현안이다. 총사업비 문제를 올해 관련 부처와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8일 둔산동에서 발생한 음주 사고와 관련해서는 어린이 안전을 재차 강조했고 공직자 음주운전은 엄중 처벌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시장은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임기 내 200억원 규모로 키우고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와인축제는 올해 30만명 이상의 시민이 올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달라고도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판소리 갈라콘서트 ‘장끼자랑’ 공연 [금요저널]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3 기획공연 판소리 갈라 콘서트 ‘장끼자랑’을 4월 15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성지고 맛깔 난 입담으로 대한민국 국악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소리꾼인 임재현, 민은경, 박애리 그리고 남상일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판소리 눈대목, 창작판소리 그리고 창작곡 등을 소리꾼의 연기, 입담까지 국악의 멋과 매력이 함께하는 판소리 갈라 콘서트로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국악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남상일은 최연소 국립창극단 입단 후 뛰어난 입담을 통해 방송계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수궁가 중 ‘임자없는 녹수청산’,‘일개한퇴’,‘수궁천리 머다마소’를 공연한다. 대통령상 2회 수상하며 국악 대중화를 위한 재능기부와 꿈나무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끊임없이 펼치고 있는 박애리는 심청가 중‘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심봉사 눈 뜨는 대목’‘만좌맹인이 눈을뜬다’을 선보인다. 무대에서 강한 에너지를 가득 채우는 국립창극단의 작은거인 민은경은 임방울 선생의 단가‘추억’, 쑥대머리, 춘향가 중‘어사출도’를 국악실내악단과 밴드가 함께 화려하고 풍성한 공연을 보여준다.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약 250명의 가야금 병창 중 소수의 남자 가야금병창으로 주목받으며 JTBC‘풍류대장’에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통해 TOP 10에 이름을 올렸던 임재현이 적벽가 중‘새타령’,‘조자룡 활 쏘는 대목’을 통해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류정해 원장은“국악원이 준비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가 어루러진 공간에서 전통판소리 눈대목, 창작판소리, 창작곡이 국악밴드와 함께하는 갈라콘서트를 통해 국악의 흥에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2023년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점검 결과, 지역 수주액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800억 증가한 2조 2,552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연면적 3천㎡이상 민간건축공사장 96개소 현장에 대한 하도급 금액과 참여율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이어 연속 2조 원 이상의 수주 성과를 얻었으며 하도급율은 67.1%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는 건설경기 침체로 신규 착공 현장이 줄었으며 대형 건축 현장도 전년 대비 117개소에서 96개소로 감소했다. 또한 자재비·인건비 등의 상승 및 금융 불안 등으로 타 지역 대비 가격경쟁력이 낮은 지역의 건설업체가 낙찰될 확률이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러나 시·구·건설 관련 협회가 사업 현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을 방문해 지역건설업체의 시공, 자재, 장비, 인력 등 하도급 참여를 적극 요청하고 금액적으로 높은 주요 공정 에 대한 수주를 유도한 것이 수주 금액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지역업체의 생존은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 다방면의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확대 및 경쟁력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관련 단체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업체 스스로 기술력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 0시 축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캐치프레이즈 선정 [금요저널]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대전 0시 축제’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낸 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하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0시가 영원한 시간을 의미하듯 대전은 끊임없이 성장하면서 잠들지 않는 일류 경제도시이고 0시 축제는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하는 지속시킬 축제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국민 참여 속에 1,66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겐 소정의 경품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캐치프레이즈로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현수막 등 다양한 축제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캐치프레이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대전 0시 축제가 재미있는 축제, 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최강은 누구?”.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경연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119특수구조단에서 5개 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가해 구조분야 경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소방관 분야에는 119특수대응단 박정훈 소방교와 유성소방서 119구조대 이인규 소방사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고 구조 팀 전술 분야에는 유성소방서가 1위를 차지해 2023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