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5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 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6일 건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인을 격려하고 응급 의료태세를 점검한다. 강대훈 본부장은“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갑천에서 이색적인 수상 레포츠를 즐겨보세요 [금요저널] 엑스포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이 5일부터 운영을 개시했다. 대전시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을 4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5월에서 8월까지는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체험장에서는 수상레저인 카약, 페달보트, 스탠딩 보트와 바람의 힘으로 운행하는 무동력 소형요트인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을 즐길 수 있다. 딩기요트와 윈드서핑은 체험장에서 무료로 진행하는 수상스포츠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 5천 원, 청소년과 군인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며 동력보트는 3만원이다. 장애인, 유공자 등은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체험신청은 현장 무인발권기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안전요원의 기구작동법과 안전교육 등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장에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7명을 배치했다. 또한 구조용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구명조끼 등을 갖추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대전시 정재용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최근 갑천 수상스포츠체험장 주변이 물과 빛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수상레포츠 체험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시행 2년 차를 맞아 5개 구청이 제출한 13개 공모사업 중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구 공모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치안 시책을 발굴해 생활 치안 체감도의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해 수행하는 방식을 택해 시행한다. 동구는 자양동 우송정보대학교 주변 안심 귀갓길 조성을 통해 골목에 솔라표지병 등 시설물 설치해 여성 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중구는 사정2어린이공원에 고보조명 설치하고 수목 전정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구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휴대용 비상벨 지원해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남선공원 주변 골목길 LED보안등을 설치해 밝고 안전한 야간 통행 환경 조성에 나선다. 유성구는 관내 1인 거주 범죄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안전장치를 설치해 안심 생활을 위한 주거 안전장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덕구는 생활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 위주로 동별 1구역을 선정해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경찰관서와 집중 순찰을 통해 범죄를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특수 시책으로 반려견 순찰대 운영으로 반려견과 산책 활동 중 발견한 위험요소 신고로 일상생활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성공적인 자치구의 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앞으로도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 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노후 건설기계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정부보조금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하지 않은 건설기계이다. 엔진교체는 155대, 저감장치는 2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물량은 장치 종류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엔진교체의 경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엔진을 Tier 3 이상 엔진으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한다. 2004년 이전 제작된 것은 출력조건 제한이 없으며 엔진출력이 75㎾ 이상 130㎾ 미만인 2005년 이전 제작된 경우, 75㎾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매연저감장치 부착비용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등록된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노후 덤프트럭이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차량 소유주가 직접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하며 신청 이후 대전시 검토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치 제작사를 배정받아 제작사를 통해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진행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이번 사업을 노후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실내수영장 정밀 수질검사 및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공 및 민간 실내수영장의 원활한 수질관리를 위한 단계적 정밀 수질검사 및 기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밀검사 및 컨설팅은 수영장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질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원은 그동안 대전 시내 실내수영장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할 경우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 9개 항목에 대한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해 왔다.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총 122건 중 9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물속 세균 제거를 위한 잔류염소와 탁도 등이 부적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정밀 수질검사는 법정 수질기준 9개 항목 이외에도 수질 오염지표인 총유기탄소 및 총트리할로메탄과 같은 소독부산물 등 총 20개 항목에 대한 수영장 공정별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실내수영장의 수질관리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영장 수질관리 및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영장 적정 필터 운영주기 산출 및 안전한 염소 소독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해 수영장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영장 수질 안정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남숭우 원장은 “코로나19가 안정세에 들어가면서 줄었던 수영장 이용객들이 다시 늘고 있다”며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수질 안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자치경찰위원회,‘공동체 치안협의회’와 소통 강화 [금요저널]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5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의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동구 판암파출소에서 개최된‘공동체 치안협의회’를 방문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수요를 사전에 발굴,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치안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자치경찰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시비 4천 9백여 만원을 확보,“안전한 우리동네 모두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 아래, 지역의‘공동체 치안협의회’를 통해‘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날 판암지역 공동체 치안협의회에 참석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김익중 사무국장은“먼저 전년도 시행 첫해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과 지역경찰,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시민이 중심이 된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이야말로 자치경찰제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우리 자치경찰위원회의 핵심적인 사업이라 생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를 주재한 판암파출소 이준한 소장은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관심과 격려에 더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 사업’활성화 및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현장 방문은 5일 판암파출소를 시작으로 다음 주 13일까지 대전지역 6개 경찰서‘공동체 치안협의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소방, 산불 대피 복지시설 이용자 95명 복귀 마쳐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5일 산불화재로 인해 인근 요양시설로 대피한 복지지설 이용자를 대전서부소방서 구급차 등 4대로 기존 이용시설로 이송하고 있다. 이날 남아있는 25명의 이용자를 안전하게 이송해 지난 3일부터 총 95명의 복귀 이송 임무를 마쳤다. 대전119구급대에서는 지난 2일에도 산불화재 발생 후 복지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인명대피를 도와 95명을 구급차로 대피이송하는 등 총 791명을 대피를 도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의회,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선물 나무심기 확산 기대 [금요저널]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10시 동구 직동 648번지 일원에서 열린‘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 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의 나무심기가 미래세대의 산림자산으로 이어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식목일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또한 이 의장은 “매년 산불로 인해 많은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대전시의회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대전본부가 후원하는 스마트농업 정책 포럼이 패널, 시민, 농업인,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도심으로 들어온 푸른 농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스마트 농업 가치 부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대전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뜻깊은 자리다. 1부 행사는 충남대학교 박종석 교수의 도심에서의 수직 농장 현황 및 발전방향 김세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의 도시 내 문제해결 위한 농업 활용 및 발전방안 윤좌문 ㈜쉘파스페이스 대표의 스마트팜의 현재와 해결 방안 이상민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미래 도시농업 발전 방향 등 스마트 농업 관련 전문가 4인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들은 ICT와 AI를 기반으로 한 대전시 스마트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체감도 높은 추진과제들을 제안했다. 이어진 2부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황인형 수석교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주원균 책임연구원, 농협중앙회대전본부 전상우 경제지원단장, 대전시 농생명정책과 임성복 과장 등이 참여한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황인형 교사는 학생들의 농업교육과 직업교육을 통해 청년 등 일 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정책발굴과 시행을 강조했다. 주원균 책임연구원은 농업 현장에서 데이터 표준화 수준이 낮은 실정이라며 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ICT 전문가의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전상우 경제지원단장은 농협에서도 스마트농업 플랫폼‘옥토’를 구축하고 지원센터 3개소를 개소해 농업인의 스마트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성복 과장은 국가 정책에 부응해 도시 특성을 감안한 투트랙 전략으로 국가산단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그린바이오벤처캠퍼스를 조성하는 한편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ICT를 기반으로한 원예와 과수, 축산분야 기술 보급에도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이번 포럼은 대전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모델을 발굴하는 자리로 앞으로 시는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적극 육성해 일류경제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2023년 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3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44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고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좋은일터 참여기업 모집에는 지난해부터 참여자격을 갖게 된 상시근로자수 기준 10인 이상 30인 미만의 중소기업들의 참여율이 높았으며 인증 기간이 종료된 기업들의 재참여도 많았다. 기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은 재참여 기업 3개를 포함 10개 30인 이상~ 50인 미만 2개 10인 이상~30인 미만 18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30개 기업의 상시근로자는 총 3,199명에 이른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10대 약속이행 핵심과제인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환경 개선 비정규직 보호 원 · 하청 관계 개선 일 · 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 활동지원 등에 대한 자문단의 지원을 받아 세부 약속사항을 정하고 5월 시민들에게 발표하는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 추진하게 된다. 선정기업은 사업비로 기업당 2천 5백만원에서 5천 5백만원까지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약속한 이행과제를 12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시는 내년 2월 중 약속이행평가를 통해 최대 6천 6백만원의 추가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올해 좋은일터 모집에는 10인이상~30인 미만 기업들의 신청이 많았고 또 참여 의지도 강해 다수의 기업이 선정됐다”며 “우리지역 곳곳에 있는 기업들에게 좋은일터 조성사업이 안전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농업기술센터, 예초기 수리 봉사활동 지원 [금요저널]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시 유성구연합회에서 추진한 유성구 농업경영인 예초기 수리 봉사에 농기계팀 직원 5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는 4월 4일 ~ 4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4일 구즉지역을 시작으로 5일 진잠지역, 6일 유성지역에서 수리 봉사활동을 벌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예초기 수리봉사를 통해 농업기계의 안전 사용법과 수리 방법을 지도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전광역시 유성구연합회 성순모 회장은 “이번 예초기 수리 봉사를 통해 바쁜 영농철 에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리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