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5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 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6일 건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인을 격려하고 응급 의료태세를 점검한다. 강대훈 본부장은“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전문가 자문단 본격 운영 [금요저널] 대전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제고와 과다한 관리비 집행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건축 · 기계 · 전기 · 소방 · 승강기 · 회계 등 공동주택 관련 12개 분야에서 실무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신청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자문 신청내용에 따른 실제적인 검토를 통해 공사의 필요성 및 타당성, 공법·설계비용 산출의 적정성 등 맞춤형 기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관리비의 부과·징수·집행에 대한 사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비로 인한 단지 내 갈등·분쟁 요인을 차단하고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부정·비리를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단의 자문이 필요한 공동주택은 대전시 주택정책과로 자문을 요청하면, 자문단이 단지를 직접 방문해 필요한 서류와 절차 등을 안내한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그동안 자문단은 신뢰와 호응 속에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도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 주체에게 민간 전문가 기술자문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장 행정 중심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쟁과 갈등을 완화해 다양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2015년부터 전문성이 부족한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주체에게 각종 공사와 용역에 대한 기술 자문을 수행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90개 단지에 기술 자문을 지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4월 2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산직동 일원의 지적측량수수료를 최대 100%까지 차등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구 산직동 일원에 대한 대전시의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요청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적용 대상은 화재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적측량에 한하며 피해사실확인서를 구청장으로부터 발급받아 지적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감면율은 피해 상황에 따라 구분된다. 주거용 주택 등 건축물이 전파 혹은 반파된 경우는 수수료의 전액을, 그 외에 토지등은 50%를 감면한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유지된다.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은“우리 지역에 큰 화재가 발생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감면 조치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이 훼손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측량 신청은 토지가 소재한 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지적측량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 10개 사를‘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참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 차에 접어든 ‘D-유니콘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해 스케일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D-유니콘 프로젝트’에는 대전 내 본사를 둔 업력 3년 이상 중소·벤처기업으로 5년 이내 투자유치 실적이 누적 5억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 34개 사가 지원했다. 3.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시는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 시장 확장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항공우주 분야 ‘나르마’,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2개사 로봇 분야 ‘로보아르테’, ‘휴비스’ 2개 사 ICT 분야는 ‘바이오센스텍’, ‘에이유’, ‘엑스엠더블유’, ‘포벨’ 4개사 바이오 분야 ‘바이오오케스트라’ 1개사 기능성 소재 분야는 ‘퀀텀캣’ 1개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기업 10개 사의 평균 업력은 7년, 투자실적은 시리즈 A, B 단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대외 이미지 제고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유니콘 맴버십을 부여하고 비즈니스 전용 공간인 유니콘 라운지 우선 사용권이 부여된다. 또한 소비자 분석, 기술·경영컨설팅, 기술이전·지식재산권 획득, 홍보·마케팅 등을 위해 최대 70백만원 범위 내에서 도약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제품 특성에 적합한 세계 박람회 참가 지원 20백만원과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한 글로벌 사업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 선정된 기업과 함께 투자설명회, 기업교류회 등 성장 인프라 네크워크 행사에도 초청받아 참여할 수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023년 D-유니콘 프로젝트 유망기업 10개를 선정했다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소방, 화재조사관 연쇄 방화 용의자 현장 검거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4월 2일 새벽 연쇄적으로 발생한 야외 쓰레기 화재에 출동한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이 방화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인계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 2일 03:58경 중구 태평동 도로상에 쓰레기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출동해 조사하던 중 04:38경 2차 용문동, 05:21경 3차로 같은 유형의 유사 사례 화재가 발생했다. 둔산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은 2차 화재 발생 시 방화 의심과 같은 유사 화재임을 인지하고 인근 건물 CCTV를 확인해 방화행위를 하는 신원 미상인을 방화 용의자로 특정했다. 이후 괴정동 3차 화재 출동 때 방화 용의자가 현장에 있을 것으로 판단, 신속하게 출동 인근에서 배회하던 용의자를 검거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인계했으며 경찰은 방화 관련 수사 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화재조사관들은“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이나 요인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방화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시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방화화재의 경각심을 갖고 주변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전국 방화화재 건수는 1,085건으로 인명피해 사망 95명, 부상 233명 및 재산 피해가 약 468억원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방화 42건, 인명피해 11명으로 사망 5명, 부상 6명이 발생했고 재산 피해 또한 약 3억 3천만원이 발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가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 공모해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조달청의 2023년 1차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에서 내구성과 안전성이 우수한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테스트 분야의 수요 매칭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023년 교량·보수보강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테스트사업’은 조달청이 지정한 기술혁신 시제품 중 공공기관의 테스트 요청에 따라 전액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수요기관에 기술혁신 시제품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기업이 피드백 함으로써 상용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테스트사업 수요기관 선정으로 2023년도 교량 보수·보강공사 대상지인 불무교와 회덕과선교 신축이음장치 교체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받아 약 1억 5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테스트 결과 검증 후 조달청으로부터 테스트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게 된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혁신시제품 선정사업에 지속 공모해 소규모 중소업체를 지원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동시에 대전시 예산 절감과 건설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5월부터 전국 최초로 18세 이하 자녀 2명을 둔 대전시민도 대전 도시철도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12일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에 발급하고 있는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해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발급 대상 기준이 2자녀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혜택을 보는 세대는 2022년 말 기준으로 1만1096세대에서 6만9110세대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부모는 대전도시철도 무료 이용 공영주차장 50% 할인 등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다자녀가정 우대제 참여업체 802개소 물품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자녀 세대 부모에게 도시철도 전액 무료 이용 혜택 제공은 다자녀카드를 운영 중인 전국 시·도 중 대전시가 최초다. 대전시는 이번 조치로 17개 시도 중 2022년 합계출산율이 유일하게 증가한 만큼, 향후 출산율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꿈나무사랑카드는 2007년 7월 출산 장려를 위해 13세 미만 3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했다. 시행 초기에는 도시철도 무료 이용을 위해 다자녀가정 대상자임을 확인 후 우대권으로 교환해 사용했으나,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해 2015년 4월부터 ‘꿈나무사랑카드’를 발급 2021년 1월에는 발급 대상을 13세 미만 자녀에서 18세 이하 자녀로 확대했다. 새롭게 발급 대상에 포함된 2자녀 세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대전 하나은행 지점에서 카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대전시 거주 18세 이하 자녀 2명 가정의 부 또는 모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초저출산 시대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다자녀가정을 위한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자녀 지원 정책을 3자녀에서 2자녀 가정으로 확대한 후 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응급실 내원 3대 중증응급환자 전국 최고 골든타임 확보 [금요저널] 대전시는 국가응급진료정보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응급실에 내원한 3대 중증응급환자 전원율이 2020년 2.1%, 2021년 1.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아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 응급의료기관의 전원율은 전국평균 5.6%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상담과 구급대 이송이 적절하게 이루어졌고 대전시 응급의료기관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전원 없이 응급실 내에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쉽게도 적정 시간 내 응급의료기관 도착률은 낮은편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중증응급질환 전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도록 전조증상에 대비한 홍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11조에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능력으로 응급환자에 대해 적절한 응급의료를 할 수 없다고 판단될 경우 지체없이 환자를 적절한 응급의료가 가능한 다른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전원된 환자는 전원되지 않은 환자에 비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등 위험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최초 진료 의료기관에서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정재용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응급환자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정책과 함께 병원 간 불필요한 전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대전시민들이 응급의료상황에서 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NH농협은행에서 영업점에서 ‘2023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드발급 대상은 지난 3월 24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여성농업인 2,424명이며 신분증과 자부담금 2만원을 지참해 신청 시 희망한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카드를 발급하면 된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거주하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바우처 카드는 의료·유흥·사행업 등 94개 업종을 제외한 미용, 스포츠 및 공연, 문화, 복지 등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농업·농촌의 발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드발급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신청 당시 지정한 NH농협은행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12일 452명에게 3억 4,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3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재능 장학생 84명 희망 장학생 338명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0명 등 총 452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5명 중학생 147명 고등학생 195명 대학생 75명 외국인 유학생 30명이다. 선발 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대학으로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한다. 최대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외국인 유학생 80만원 대학생 150만원이다. 재능 장학생은 대전 소재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에 한하며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근 1년 이내에 3위 이상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희망 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장학생 지원신청 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은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직전 학기 성적이 B0이상이며 총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성적, 추천서 한국어 능력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신청접수는 오는 5월 10일까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필요사항을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관련 증빙서류는 마감일인 5월 10일 오후 6시까지 장학재단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7월 초까지 대상자를 선발해 학교에 통보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며 장학금은 7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대전시 출연금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학생 1,191명을 선발해 9억 3,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소방,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1일 동부소방서에서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소방정책의 효율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소방청 국민행복 소방정책과 연계해 시행한 것으로 유성소방서가 최우수상, 둔산소방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소방정책에 대한 환류를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해 시민의 안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