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에 설 명절 지원금 1억 5천만원 기탁 [금요저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16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며 1억 5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 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금요저널] 대전소방본부는 16일 건양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20일 충남대학교병원 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인을 격려하고 응급 의료태세를 점검한다. 강대훈 본부장은“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며“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응급의료체계가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금요저널]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시의 눈부신 행정역량이 중앙정부로부터 속속 인정받고 있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시는 최근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일한 종합평가이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해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전시는 특 · 광역시 분야에서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4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2021년과 2022년 평가에서 연속 2위의 성적을 거두었던 정성평가는 총 22개 지표 중 무려 14개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량평가 역시 77개 지표 중 70개 지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3위에 올라 정량평가 부문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평가 결과 정성·정량평가 모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곳은 특·광역시 중 대전이 유일하며 또한 두 부문 모두 전년대비 실적이 상승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대전시의 뛰어난 행정력을 입증한 것임을 강조했다. 행안부에서는 앞으로 성적 우수 지자체에 대해 재정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을 밝혔으며 시는 최소 10억 이상의 인센티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 2월 행안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와 ‘적극행정’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혁신평가는 전국 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지역혁신을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 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과학도시를 기반으로 일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조직 개편과 100대 핵심과제 마련, 직원과 소통하는 조직문화 개선 등 시정 전 분야의 혁신문화 확산으로 대부분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적극행정은 기관장 노력도 적극행정 현안처리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우수공무원 선발 교육 및 홍보실적 등 다수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는 민선 7기 내내 최하위 실적과 비교하면 눈부신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잇단 정부 평가에서 대전시 민선 8기 시정의 탁월한 행정역량이 속속히 인정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결과”며 “앞으로도 대전시만의 차별화된 시책과 행정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품격있는 행정 능력을 기반으로 일류도시 대전 실현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 0시 축제, D-100일 특별 SNS이벤트 실시 [금요저널]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D-100일을 맞아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특별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대전시 SNS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퀴즈는 ‘대전 0시 축제’의 캐치프레이즈 문구를 완성하는 것으로 “잠들지 않는 , 꺼지지 않는 ”의 괄호에 들어갈 글자를 맞추면 된다. 정답을 제출한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주인공은 시민들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대전 0시 축제가 재미있는 축제, 경제를 살리는 축제,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편 시는 행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축제전문가를 ‘대전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 오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법규위반 오토바이, 꼬리물기 꼼짝 마 [금요저널] 대전시는 오토바이의 난폭운전 및 일반차량의 꼬리물기 등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시범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비대면 배달산업의 발전으로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 및 난폭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전 지역에서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이 2019년 3,076건, 2020년 8,072건, 2021년 1만 5,807건, 2022년 2만 2,201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교차로의 경우 차량의 꼬리물기로 인한 교통체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현재 설치되어있는 무인 단속장비의 경우 차량의 전면 번호판을 찍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차로 꼬리물기와 오토바이 법규 위반행위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서구 둔산동 공작네거리와 관저동 느리울네거리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설치되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과 딥러닝을 접목한 첨단기술을 활용해 교차로 내 꼬리물기 및 오토바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동시에 단속할 수 있다. 대전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효과를 경찰청과 분석해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후면 무인교통단속카메라가 설치되면 과속단속 구간을 지나면서 다시 속도를 올리는 운전습관으로 인한 사고 위험 예방과 단속 사각지대였던 오토바이 위반행위 근절로 교통사고 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대전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예방 캠페인 및 단속 등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학부모 진학 아카데미’개최. 입시 및 진로정보 제공 [금요저널] 대전시는 자녀의 진로 진학 코칭을 위한 2023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는 전문화된 입시정보 및 올바른 진로 방법 제공 수험생 학부모 대학 진로지도 역량 강화 소외계층 및 지역 간 진로 교육 기회 격차·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진학아카데미는 중등기본반, 중등심화반, 고등기본반, 고등심화반, 특별과정 등 5개 과정, 28기수로 편성됐다. 심화반 및 특별과정은 중등 및 고등 기본과정을 수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의 수강 편의를 위해 강좌 프로그램을 5월 16일 중등기본 1기와 2기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부모와 입시전문가 간 실시간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도 실시한다. 이번 진학아카데미는 우리 아이 진로진학 고민 해결 고교 분석 및 고교입학 후 대입 로드맵 설정, 대학입시와 학생부 이해 진로 탐색 및 진학 포트폴리오 수립하기 등 수험생 자녀 미래 설계를 위해 꼭 필요한 주제로 각 기수당 4회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기수별 48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별반은 100명을 모집한다. 5월 4일부터 중등기본 1기, 중등기본 2기, 특별과정 1기 과정에 대한 참가 신청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이번 진학아카데미를 통해 날로 다양화, 전문화되는 입시환경에서 올바른 진로 로드맵과 입시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교육정보 갈증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간 입시정보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과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순수 창작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청년웹툰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가협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우리만화연대 및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충청권 주요 대학들 및 언론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중등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초 심사를 거쳐 9월 중순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들은 10월 대전에서 열리는‘웹툰잡페어’행사에서 시상·전시된다. 공모는 후원사인 굿모닝충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모 작품과 함께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운영위원회’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첫 개최하는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지망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을 웹툰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은 기존 웹툰잡페어 및 캐릭터 콘텐츠 페어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대전의 웹툰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충청권 웹툰 거점이자 전국 일류웹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웹툰 관련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창작·전시 공간과 법률자문, 인공지능 기술 등을 지원하는‘웹툰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시민 대상 웹툰 교육 공간인‘웹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대전시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제1회 전국청년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성인부과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춘이여 청춘을 이야기하자’와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순수 창작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 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 주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국청년웹툰공모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가협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협회, 한국만화웹툰학회, 우리만화연대 및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등 충청권 주요 대학들 및 언론사 등의 후원으로 전국적인 관심과 지원을 받으며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중등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46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9월 초 심사를 거쳐 9월 중순에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작들은 10월 대전에서 열리는‘웹툰잡페어’행사에서 시상·전시된다. 공모는 후원사인 굿모닝충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모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모 작품과 함께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 운영위원회’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올해 첫 개최하는 전국 청년웹툰 공모전은 전국의 웹툰 작가 및 지망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을 웹툰 산업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전국 청년 웹툰 공모전은 기존 웹툰잡페어 및 캐릭터 콘텐츠 페어와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대전의 웹툰 역량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충청권 웹툰 거점이자 전국 일류웹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웹툰 관련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창작·전시 공간과 법률자문, 인공지능 기술 등을 지원하는‘웹툰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작가들의 창작 공간과 시민 대상 웹툰 교육 공간인‘웹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 꿈씨’가문, 새로운 가족 탄생한다. 시조가 된 꿈돌이 [금요저널]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 가문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다. 대전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에게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나아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는‘대전 꿈씨’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보조캐릭터 개발, 육성, 확산 등 3단계 전략으로 추진된다. 개발단계인 올해는‘대전 꿈씨’가문을 빛내줄 보조캐릭터 디자인 공모전과 세계관 정립을 위한 스토리 개발이 진행된다. 육성 단계인 2024년에는 기선정된‘대전 꿈씨’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과 굿즈 제작 시 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활용한 영상홍보 온라인 소통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확산 단계인 2025년에는 상징 조형물 설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대전 꿈씨’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대전 도시관광 브랜드와 공공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빛을 보지 못한 캐릭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민간 상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전 꿈씨’ 캐릭터 브랜드화를 통해 캐릭터들이 대전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세계관을 성장시켜나갈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대전 꿈씨’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개발된‘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이 대전의 도시관광 매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발한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브랜딩 자산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는 우주에서 대전에 온 캐릭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대전시와 꿈돌이와 꿈순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관광공사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꿀잼도시 대전 이미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 꿈씨’가문, 새로운 가족 탄생한다. 시조가 된 꿈돌이 [금요저널]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 가문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다. 대전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에게 스토리텔링을 더해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나아가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육성하는‘대전 꿈씨’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대전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꿀잼도시 대전을 홍보하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순이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꿈씨’프로젝트는 보조캐릭터 개발, 육성, 확산 등 3단계 전략으로 추진된다. 개발단계인 올해는‘대전 꿈씨’가문을 빛내줄 보조캐릭터 디자인 공모전과 세계관 정립을 위한 스토리 개발이 진행된다. 육성 단계인 2024년에는 기선정된‘대전 꿈씨’ 캐릭터들을 활용한 웹툰과 굿즈 제작 시 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활용한 영상홍보 온라인 소통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확산 단계인 2025년에는 상징 조형물 설치,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대전 꿈씨’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고 대전 도시관광 브랜드와 공공디자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빛을 보지 못한 캐릭터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을 활용한 민간 상품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전 꿈씨’ 캐릭터 브랜드화를 통해 캐릭터들이 대전을 넘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캐릭터 세계관을 성장시켜나갈 방침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대전 꿈씨’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개발된‘대전 꿈씨’가문의 캐릭터들이 대전의 도시관광 매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발한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브랜딩 자산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였던 꿈돌이와 꿈순이는 우주에서 대전에 온 캐릭터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대전시와 꿈돌이와 꿈순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관광공사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꿀잼도시 대전 이미지 확장에 힘쓰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백춘희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금요저널] 대전시는 오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어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대전시, 백춘희 신임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금요저널] 대전시는 오는 2일 대전문화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백춘희 전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전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는 대전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어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백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됐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뛰어난 역량과 강한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조직혁신과 화합을 통해 문화재단을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한 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