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에 머선129?” 광진구, 아차산에서 고고학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고고학자가 되어보는 ‘아차산에 머선129’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아차산에 머선129’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직업 체험 고고학자의 선택 천하제일 유물대회 교구재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문화유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까지 총 44회 운영됐으며 1,188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차산은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항쟁의 중심지로 다수의 군사 유적과 유물이 출토됐으며 고구려 장수왕과 백제 개로왕의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다. 학생들은 고고학자가 되어 아차산의 유적과 출토 유물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 기록하며 고고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물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하고 조사 의견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산에서 펼쳐지는 강의, 체험, 토론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가득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고고학 체험을 선사한 ‘아차산에 머선129’는 내년 4월~11월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고고학자를 체험해 보며 역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며 역사를 재밌게 배우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차산에 머선129?” 광진구, 아차산에서 고고학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광진구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고고학자가 되어보는 ‘아차산에 머선129’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아차산에 머선129’는 아차산 일대 보루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고학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구는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고고학자 직업 체험 고고학자의 선택 천하제일 유물대회 교구재와 영상 매체를 활용한 온라인 문화유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까지 총 44회 운영됐으며 1,188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차산은 삼국시대 한강 유역을 둘러싼 삼국항쟁의 중심지로 다수의 군사 유적과 유물이 출토됐으며 고구려 장수왕과 백제 개로왕의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가 내려오는 곳이다. 학생들은 고고학자가 되어 아차산의 유적과 출토 유물을 활용해 유물을 발굴하고 복원, 기록하며 고고학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물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하고 조사 의견서를 작성해 발표했다.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아차산에서 펼쳐지는 강의, 체험, 토론까지 지루하지 않고 흥미가 가득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고고학 체험을 선사한 ‘아차산에 머선129’는 내년 4월~11월에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고고학자를 체험해 보며 역사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며 역사를 재밌게 배우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진구, 전국 최초‘이동형 수소충전소’운영지로 선정… 개소식 열려 [금요저널] 27일 광진구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에 나서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개소식이 열렸다. 현대자동차가 주관한 이번 개소식은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인 중곡동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에서 개최됐다. 백일헌 광진구 부구청장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외에도 현대자동차 계열사 임직원들은 개소 축하와 함께 충전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형 수소충전소’는 기존 수소차 이용자들이 겪는 충전의 불편을 완화하고 신규 이용자들의 충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충전소 개소는 환경오염이 적은 수소차 이용을 장려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형 수소충전소’인 대형 트럭 내부에는 수소 압축기 저장 용기 냉각기 충전기 등이 설비되어 있어, 어디에서든지 수소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 최소 부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충전 수요를 지원하는 신개념 모델인 것이다. 차량 1대당 50kg의 수소 저장이 가능하며 총 2대가 운영된다. 수소차는 8분 동안 2~3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비용은 1kg당 8,800원 정도다. 현대글로비스는 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서울 동북권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충전소 운영지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이에 충족되는 중곡동의 현대오일뱅크 LPG 충전소를 국내 최초 운영지로 선정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이동형 수소충전소의 운영지가 광진구에 위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친환경적인 교통 인프라 확산에 필요한 행정 지원이 있다면, 아끼지 않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에서 내 일을 찾았다 [금요저널] 광진구가 26일 광진구청에서 ‘2022년 광진구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의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마련하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채용시장 위축을 극복하고자 구인 구직자들이 다양한 채널로 참여할 수 있도록 26일에는 현장 박람회를 열고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온라인으로 병행 추진했다. 26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는 11개 기업과 500여명에 이르는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가득 채우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의 열의를 짐작케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취업 상담부터 이력서 작성, 취업 메이크업 받기, 증명사진 촬영과 최종 현장 면접까지 박람회를 방문해 취업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업과 구직자의 실질적인 만남인 현장 면접을 비롯해 취업 사진 촬영 VR 면접 체험 취업컨설팅 진로상담 구직등록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였다. 또한 취업타로 카드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여에 흥미를 더했다. 오프라인 현장 박람회는 종료됐지만, 온라인 박람회는 28일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진행되며 50여 기업의 62개 일자리 구인구직 정보 취업상담 취업 관련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한 한 청년은 “오늘 일자리 박람회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면접까지 봤는데, 떨렸지만 많이 준비하고 참여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를 찾은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구인 구직을 원하는 기업과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기회와 희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청 [금요저널]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26일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펼치고 있는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지난 7월부터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에서 ‘우리의 관심이 아동폭력을 멈추게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라인을 통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구청장은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동영상을 촬영했으며 이를 개인 SNS에 게시했다. 김 구청장은 “모든 형태의 폭력과 학대, 방임으로부터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광진구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을 지명했다. 한편 광진구는 2018년 3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래로 아동의 4대 기본권리를 증진하고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이행하는 등 ‘아동이 꿈꾸는 행복한 광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 심의 통과 [금요저널] 광진구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며 광진구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상업지역 상향으로 도시 재구조화의 첫 성과를 이뤄냈다.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광진구 군자역 일대 약 16만㎡이며 이번 심의 통과로 상업지역이 24,720㎡ 증가하게 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하철 5·7호선 더블역세권인 해당 지역에 주거복합 고밀복합개발의 여건이 마련되어 군자역 일대를 문화와 업무·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 발전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은 군자 역세권의 업무·상업 강화를 위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의 상향 천호대로 주상복합 개발 촉진을 위한 주거복합 허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는 도시개발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지지와 그동안 지체된 지역발전을 만회하기 위해 쉼 없이 뛰어다닌 노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며 “군자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동일로 일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 등 도시 재구조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이어 “앞으로 2040 광진플랜 수립 등 도시 공간 재창조, KT부지 복합개발, 동서울 현대화 사업, 화양변전소 복합개발 등을 통해 10년, 20년 후 광진구가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구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 청렴과 친절 다짐하는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금요저널] 광진구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25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광진구가 주관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광진구청과 광진구의회, 광진구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재단, 광진복지재단 등 5개 유관기관 기관장 및 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청렴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청렴실천 서약식과 2부 청렴라이브 콘서트로 구성해 ‘청렴’이라는 다소 추상적이고 딱딱한 주제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부 청렴실천 서약식에서는 신규직원이 서약문을 낭독하고 김경호 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소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굳건한 청렴 실천을 약속하며 전 직원의 청렴실천 다짐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2부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출세를 꿈꾸는 용궁 공무원 별주부 자라의 이야기를 그려낸 청렴 판소리 ‘별주부전’ 이해충돌방지법 청렴 특강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지며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렴과 친절은 동전의 양면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청렴과 친절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광진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광진구청장을 시작으로 5급 이상 간부급 공무원들이 아침 방송에서 직접 작성한 청렴 메시지를 낭독하는 ‘릴레이 공감 청렴방송’을 운영하며 직원들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호응을 얻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 자양전통시장, ESG 실천 앞장 [금요저널]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서 ‘자양전통시장 현판식 및 친환경 시장 투명경영 선포식’이 지난 21일 개최됐다. 자양전통시장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주요 내빈 및 상인,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자양전통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일곱 빛깔 무지개색으로 어우러진 자양전통시장의 새로운 간판을 선보이며 시작됐다. 이어진 투명경영 선포식에서는 시장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투명경영, 디지털 전환, 고객 신뢰에 대한 보답 등 더 나은 시장으로 거듭나려는 ESG 경영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개인용기 사용을 유도하며 친환경 실천을 약속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에코마크를 전달하고 시장 내 삼거리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시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자양전통시장’이라는 주제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고의류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친환경 행사도 마련해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약 130여 개 점포로 구성된 자양전통시장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공모에서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시장 고유의 특징과 장점을 살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장보기와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치매환자 배려시장 지정, 친환경업체와의 MOU체결 및 플로깅 행사,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고객과 상생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상철 자양전통시장 조합장은 “깨끗하고 새로운 간판으로 바뀐 자양전통시장을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ESG 친환경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양전통시장이 친환경 전통시장으로 도약하고 ESG 선도시장으로서 입지를 굳히는 뜻깊은 행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진구도 상인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 “오랜만에 열린 주말 지역 축제에서 ‘여유’ 찾았어요~” [금요저널] 지난 22일 광진구에서 주민들의 신나는 주말을 위한 지역 축제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먼저, 중랑천 체육공원에서는 간뎃골축제추진위원회이 주최하는 ‘제8회 간뎃골축제’가 열렸다. ‘간뎃골축제’는 중곡동의 옛 이름인 ‘간뎃골’을 축제의 이름으로 따와, 중곡동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면서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코로나19 상황 이전까지 매해 개최됐던 지역 축제이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외에도 중곡동 주민 등 700여명이 모여, 오랜만에 열린 축제를 즐겼다. 사물놀이와 댄스스포츠 공연 등의 화려한 식전 행사 후에, 개회식과 함께 축제의 막이 올랐다. 중곡1동부터 4동까지 각 동을 대표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으로 라인댄스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댄스로빅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각 동에서 선정된 8개 팀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먹거리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한편 자양3동에서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제4회 장미마을 한마당 장미축제’가 개최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외 자양동 주민 등 1,500여명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미마을 한마당 장미축제’에서는 아이들이 많은 자양3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그림그리기 대회 외에도 먹거리부스가 운영됐다. 장미 포토존과 함께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풍선아트 양말목을 이용한 꽃 키링 만들기 종이 장미 접기 비누·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비즈공예 외에도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와 딱지 만들기 및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6년생 이하인 미취학 어린이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꿈, 장미, 가족, 우리동네’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을 그렸다. 시상은 화목한 장미상 꿈꾸는 장미상 알록달록 장미상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러분이 축제의 주인공이다”며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며 이웃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 “오랜만에 열린 주말 지역 축제에서 ‘여유’ 찾았어요~” [금요저널] 지난 22일 광진구에서 주민들의 신나는 주말을 위한 지역 축제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먼저, 중랑천 체육공원에서는 간뎃골축제추진위원회이 주최하는 ‘제8회 간뎃골축제’가 열렸다. ‘간뎃골축제’는 중곡동의 옛 이름인 ‘간뎃골’을 축제의 이름으로 따와, 중곡동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하면서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자 코로나19 상황 이전까지 매해 개최됐던 지역 축제이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외에도 중곡동 주민 등 700여명이 모여, 오랜만에 열린 축제를 즐겼다. 사물놀이와 댄스스포츠 공연 등의 화려한 식전 행사 후에, 개회식과 함께 축제의 막이 올랐다. 중곡1동부터 4동까지 각 동을 대표하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으로 라인댄스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댄스로빅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각 동에서 선정된 8개 팀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먹거리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한편 자양3동에서도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제4회 장미마을 한마당 장미축제’가 개최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외 자양동 주민 등 1,500여명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미마을 한마당 장미축제’에서는 아이들이 많은 자양3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그림그리기 대회 외에도 먹거리부스가 운영됐다. 장미 포토존과 함께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풍선아트 양말목을 이용한 꽃 키링 만들기 종이 장미 접기 비누·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비즈공예 외에도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와 딱지 만들기 및 놀이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2016년생 이하인 미취학 어린이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됐으며 참여 어린이들은 ‘꿈, 장미, 가족, 우리동네’라는 주제에 맞춰 그림을 그렸다. 시상은 화목한 장미상 꿈꾸는 장미상 알록달록 장미상으로 이뤄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여러분이 축제의 주인공이다”며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며 이웃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축제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청 [금요저널] 광진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6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21개 중앙부처에서 합동으로 자치단체의 실적을 평가한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지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S·A·B 등급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그 결과 광진구는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재정지원금 3,300여만원을 확보했다. 광진구는 평가 목표 달성을 위해 지표산식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한 실적 집중관리, 추진상황 관리를 위한 보고회 개최, 사업 담당자 교육실시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예산집행률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율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 역학조사의 완성도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등의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표들이 목표에 달성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행복하고 발전하는 광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광진구청 [금요저널] 광진구가 ‘2022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은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기여한 우수시장과 상인, 지원기관·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해, 상인과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전통시장 발전을 도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진구는 상대적으로 위기에 취약한 소규모·신생 전통시장의 역량 강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관련해 특히 공적을 인정받았다. 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광진형 쇼핑카트 운영 온라인 주문 플랫폼 확대 중곡제일시장 보이는 라디오 설치 KB구금고 연계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실시 등을 추진하며 자체 활성화 사업을 펼쳤다. 또한, 명절 이벤트와 온라인 배송서비스 지원, 특성화 육성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경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시설 개선에도 도움을 줬다.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광진형 소상공인 무이자·무보증 융자지원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광진 스마트슈퍼 시범사업을 통한 6개소 개점 등을 추진했다. 특히 ‘광진형 소상공인 무이자·무보증 융자지원’은 서울시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를 면제하는 특례지원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광진형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은 서울시 최초로 지자체와 금융기관의 협력 모델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여러 ‘광진형’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표창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